검색결과 리스트
web2.0에 해당되는 글 26건
- 2010/05/07 HTML5가 뭐죠? (8)
- 2008/10/16 책소개 - 미트볼선데, 스퀴두 이후의 세스고딘 (1)
- 2008/09/19 정말 무한경쟁 시대 - 아마존의 새로운 웹서비스 (15)
- 2008/08/29 웹에서 동영상을 공유할 때 서비스가 저작권 보호를 위해 해야하는 일의 범위는? (9)
- 2008/08/21 온라인 비디오 광고에 대한 3가지 이야기 - 아직은 혼동 그리고 기회 (3)
- 2008/06/10 WWDC08 : 아이폰 3G 키노트 이후 현장분위기 (20)
- 2007/10/02 Adobe MAX 2007 Keynote+Flash Player "Astro"+Flash Lite 3 (3)
- 2007/09/06 또 다른 한방? Flash Player "Astro" (4)
- 2007/07/04 iPhone런칭에 대한 이런 저런 생각들... 기회 그리고 위협 (13)
- 2007/06/21 Webappscon에 다녀왔습니다. 자 협업...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3)
글
Learning 2010/05/07 01:41HTML5가 뭐죠?
하여간 그 덕분에 예전부터 참 불편하게 다가왔던 HTML5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은 더 희안한 방향으로 가속도가 붙어버렸습니다. 불을 붙인 것은 네이버님의 "플래시 이제 안써" 기사였고 저희 기컴팀도 "동현님 다음의 플래시와 HTML5에 대한 정책을 문의하는 분들이 많아요. 인터뷰좀 하시죠"라는 메시지를 수시로 던지는 상황까지 왔습니다.
여러가지 할 이야기는 많습니다만 최근 읽었던 포스팅 중에 현 상황에 대해 제 생각과 가장 잘 부합하는 글이 있어 안하던 번역을 해봤습니다. (좋아하는 블로그에요! 주인장님이 Ajax Design Patterns의 저자입니다. 꽤나 바이블격인 책이죠.)
- Michael Mahernoff
HTML5는 서로 모순되는 정의들로 통용되고 있다.
우선 공식 WHAT-WG 스펙에 따른다면 HTML5는 특정 기능에 대한 리스트이다. 여기 특정 기능에는 캔버스, 비디오, 오디오, 새로운 폼 컨트롤, 새로운 시맨틱 마크업 그리고 마이크로데이타 등이 있다.
하지만 미디어나 스티브 잡스에 따른다면 HTML5는 개발자들이 데스크탑이나 브라우저 플러그인의 도움없이 다양하고 인터액티브한 애플리케이션을 구현할 수 있는 새로운 플랫폼을 뜻한다. 이 정의는 WHAT-WG HTML5이 아닌 그 상위개념이다. HTML5 스펙에 따르면 사람들은 다음과 같은 것들이 HTML5에 포함되어 있다고 착각하고 있다.
Web Workers / Web Storage / WebSocket API
WebSocket protocol / Server-sent Events / Web SQL Database
Geolocation API / SVG / MathML / XMLHttpRequest
스펙에 따르면 이런 아이템들과 HTML5를 오해하고 있는 것은 미디어라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오해하고 있다고 본다. 좀 더 나가자면 아래의 것들도 HTML5와 혼동하고 있다.
CSS 3 / ECMAScript 5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조금 더 현실적으로 HTML5가 뜻하는 것은 최종 사용자를 위한 기술이다. 따라서 개발자들의 생산성에 형향을 주어 조금 더 기민하고 효과적으로 개발하도록 해 간접적으로 사용자의 경험을 개선하는 다음의 것들도 HTML5에 포함되는 것으로 사람들은 생각하고 있다.
Javascript libraries / Javascript frameworks
Web Development Tool / Web Development Theory
또 사용자에게 더 멋진 경험을 주는 추가기능이나 보안 등의 기능을 제공하는 웹애플리케이 구동 컨테이너들 역시 그러하다.
Browser / App Wrapper / Operating System
거기다가 많은 부분 포함되어 있다고 생각하나 다음 버젼에서나 이야기될 것들도 있다.
Device API / Ping attribute
원한다면 "WHAT-WG 스펙에 따른 기술의 제한적 소집합"이라는 HTML5의 정의를 고수해도 좋다. 하지만 이미 배는 떠났고 애플과 어도비의 전쟁 덕분에 업계 전반에 HTML5는 "왭애플리케이션을 만드는 기술"이라는 정의가 깊숙히 스며들었다. 지금 HTML5는 위에 거론된 모든 것들을 칭하는 하나의 브랜드이다. 이젠 익숙해지는 편이 나을 듯 하다.
ps1) 참고로 포털은 아직도 윈도우즈 98, ME에 대한 CS를 받고 있답니다. 인터넷익스플로러는 9가 곧 나온다고 합니다만 5.5,6이 대세인 현실
ps2) 비슷합니다만 조금은 다른 문제로는 H.264도 이야기꺼리는 되지 싶군요. 로열티를 현재는 한시적으로 풀어주고 있긴 합니다만 또 다른 시한폭탄이죠. 구글이 한번 힘써주실 듯 합니다만 힘쓰시면 법정으로 갈 가능성도 있어 보이더군요. 부자집이라 쿨하게 함 달려주셨음 합니다. VP8 어서 풀어주셔요!
ps3) 나름 잼있어요. 한번 보시죠. :)
'Learn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 2011년 처음으로 주문한 책들 (6) | 2011/01/26 |
|---|---|
| HTML5가 뭐죠? (8) | 2010/05/07 |
| 레이디가가, 스타트업, 포털 그리고 드리밍 (87) | 2010/01/22 |
| 아이폰 앱스토어에서 Free+ 모델의 파괴력은 어느 정도일까? (22) | 2009/11/26 |
| 아이폰 게임 프로젝트가 곧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그리고 다음 책은? (14) | 2009/11/19 |
| 10월 한달동안 접했던 게임 뉴스들 그리고 퍼즐맞추기 (4) | 2009/10/26 |
트랙백
댓글
글
Learning 2008/10/16 01:41책소개 - 미트볼선데, 스퀴두 이후의 세스고딘
이 책을 소개하는건 조금 챙피하군요. 나온지도 이제 거의 10개월이 넘어가는 책이고 어찌보면 이제서야 봤냐? 하시는 분들도 참 많을 듯 해서 말입니다. 변명을 하자면 항상 제가 보고 싶어하는 책 list의 순위권에서는 있었으나 구입을 하지는 않은 그런 책이였습니다. 왜 그런 것들 있죠? 궁금하긴 하지만 엄청나게 궁금하진 않은... 딱 그런 책이였습니다. 아마도 Seth Godin에 대한 머랄까요... 기대감이 많이 줄어들어서 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많은 분들이 Seth Godin을 Web 2.0 또는 새로운 New Marketing에 icon같이 이야기들 합니다. 많은 부분 사실이기도 합니다. :) TED에서 강연도 하셨고 9권이나 되는 bestseller를 집필하시기도 하셨습니다. 새로운 마케팅에 대한 강연도 많이 하셨고 또 자신의 책에도 접목하기도 했습니다. 아마도... 그 정점에서 약간 힘이 빠진건 squidoo.com의 실패... 아 좀 과격한가요? 그럼 기대보다 못한 성적이 큰 한방을 날렸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이 Seth Godin을 Web 2.0 또는 새로운 New Marketing에 icon같이 이야기들 합니다. 많은 부분 사실이기도 합니다. :) TED에서 강연도 하셨고 9권이나 되는 bestseller를 집필하시기도 하셨습니다. 새로운 마케팅에 대한 강연도 많이 하셨고 또 자신의 책에도 접목하기도 했습니다. 아마도... 그 정점에서 약간 힘이 빠진건 squidoo.com의 실패... 아 좀 과격한가요? 그럼 기대보다 못한 성적이 큰 한방을 날렸다고 생각합니다.
icon급인 분이 서비스를 런칭하면 정말 모 아니면 도 이죠.
잘 되면! 역쉬!!! 못되면! 역쉬!!!
둘다 역쉬!!!지만 내용은 다르죠. 앞에 것은 잘한다가 뒤에 생략된 것일 것이고 뒤의 역쉬!!!는 "아는 것과 실천하는 것은 다르군", "말만 번지르르", "별 수 없군"이 생략된 것이라고 봐야하지 싶습니다. ㅋㅋㅋ 나름 그 위험함을 안고 서비스를 런칭한데는 찬사를!!!
그렇지만 그 이후의 행보는 조금 실망스러웠습니다. 머랄까요... 살짝 거리두기를 하는 듯한 모습. 머 나서서 말을 하지도 않았지만 그렇다고 자신의 색을 강하게 입히는 것도 아닌 조금은 몸을 사리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범인의 입장으로 생각하면 참으로 당연한 일입니다만... icon이라고 불릴 사람이 그럼 조금 없어보이긴 하죠.
Seth Godin에 대한 기대치가 낮아졌다는 것은 사람에 대한 것이라기 보다는 새 책에 대한 것입니다. 이유는 9권의 bestseller를 가지고 계시긴 하십니다만 그 책들이 좋게 말하면 쭉 연관관계가 잘 맺어져 있다는 이야기고 나쁘게 말한다면 그 책이 그 책이다..는 느낌이 있다는 겁니다. 살짝 튼 정도? 다시 말하면 이런 것이죠. 절대 일찍 나온 책을 이후에 나온 책보다 늦게 보면 실망하게 되는... 새 책도 v 1.0이 v 2.0이 되는 책을 고르면 와아~~ 하지만.. 가끔 v 1.2정도를 보게 되면 흠 그게 그건데..이런 이야기를 할 수도 있으니까요.
하여간 2005년 후반 회사 런칭 그 이후 나온 책들을 보면, 다음 해에 나온 약간은 기존 노선에서 본다면 외전격인 The Dip: A Little Book That Teaches You When to Quit 그리고 그 다음해에 나온 노선에는 충실하나 더 가벼운 (그러나 가장 두꺼운) Small Is the New Big 이 두권입니다. 음 그러고 보니 두 권 다 봤군요. 개인적으로는 Small Is the New Big은 엄청 재미있게 봤습니다. 머 두 책 다 squidoo에 대한 이야기는 거의 없습니다. (없어요!) 먼가 느끼는 바가 있었을 것 같은데 말입니다. 원래 망가지면서 배우는게 많자나요.
그런 갈증을 조금은 해결해 줄 수 있는 책이 Meatball Sundae같습니다.
Small Is the New Big이 왠지 지금까지의 정리를 참 가볍게 했다는 느낌이라면 Meatball Sundae는 거기서 작지만 조금 더 나갔습니다. 그냥 새롭게 어떤 것을 해라고 한 길을 제시하던 전과 달리 이번에는 조금 더 친절하게 마켓에 대한 설명 그리고 자신의 위치를 파악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깔려있습니다. 어느 위치에 있다면 자 이렇게! 이런 식인 것이지요. 역시나 이전 책과 같이 해답을 알려준다기 보다는 변화에 대한 motivation에 가깝습니만 조금은 더 쌔련된 맛을 보여주는 것은 그 motivation을 이후에 무얼 할지에 대한 조금은 손에 잡히는 도구를 준 것입니다. 머 책 안에서는 14가지의 trend라고 소개하긴 했습니다만 마지막에 정리에서 보여주듯이 그 trend에 맞춰 자신의 상황을 대입해보는 case도 소개하고 또 힌트도 주고 있습니다.
아! 그리고 중간중간 그리고 마지막에 squidoo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반성같은 것들도 볼 수 있습니다. 머 누구보다 잘나가니 성공이지라는 위안도 빠지진 않습니다만... 성공한 사람과 비교해야지.. 아랫동네 친구들끼리 앞이니 뒤니 하다니... ㅋㅋㅋ
어찌되었든 출근길에 잼있게 읽었
습니다. 냠 생각보다 빨리 때버려서 큰일이군요. 아마존에 주문하기에는 환율크리에 쩝... 정리하자면 5점 만점에 4.5점! 곧 나올 tribes도 살짝 기대가 되는군요. 정말 몇 시간 후면 아마존 배송 시작이군요. 환율크리를 무시하고 주문하지 싶습니다. 어흑
'Learn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책 주문했어요! 드리밍이 보고 있는 책 그리고 볼 책들... (22) | 2008/11/14 |
|---|---|
| 번역시작! 아이폰 개발자를 위한 요리책 (44) | 2008/10/31 |
| 책소개 - 미트볼선데, 스퀴두 이후의 세스고딘 (1) | 2008/10/16 |
| 책소개 - 위키와 디그와 아이포토스탁을 꽤 뚫는 한 단어는? (6) | 2008/10/10 |
| 구글 안드로이드폰 G1-지나치게 열려있고/생각보다 닫혀있고/완벽하지도 않은... (29) | 2008/09/25 |
| 드디어 첫 구글 안드로이드폰 G1 발표! 여러분의 예상은? (18) | 2008/09/24 |
트랙백
댓글
글
Working 2008/09/19 10:27정말 무한경쟁 시대 - 아마존의 새로운 웹서비스
최근 경영서적에서 많이 나왔던 질문이죠.
조금 더 퀴즈식으로 나온 질문은 이랬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머 이젠 다들 답을 아시지 싶습니다만... 그때 답이 "도요타" 였습니다. 무한경쟁 그리고 지금 경쟁상대가 아닌 외부의 변화가 자신의 비지니스 모델에 대해 영향을 끼칠 수 있음을 이야기하는 예인데요. 머 딱 들어맞는 것은 아니지만 비슷한 경우가 발생했습니다. Content Delivery Service, CDN시장에 말입니다.

오늘 아마존의 Amazon Web Services Blog를 통해 CDN서비스에 뛰어들 것을 선언했습니다.
년말에는 볼 수 있다는 이야기와 함께 골을 이야기했습니다.
어차피 CDN서비스라는 것이 인프라비용이고 비용을 낮추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결국 규모입니다. 가격이 나와봐야 알겠습니다만 국내 시장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 수준의 가격은 아마도 아닐 것이라고 생각됩니다만 문젠 미국과 일본 시장입니다. 미국과 일본에서의 CDN비용은 정말 판타스틱하죠. 아직 비지니스모델이 명확하지 않은 상태에서 대용량의 컨텐츠를 전세계 대상으로 서비스를 한다는 것은 참 어려운 일입니다. 하여간 분명 현재의 그쪽 가격과는 차원이 다른 가격을 충분히 제시할 수 있는 상황일 것이고 바로 직격탄을 맞을 곳은 바로 Akamai와 Limelight가 되지 싶습니다. GigaOM에서도 관련 포스팅이 올라왔군요. 흠 당장은 아니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정말 당장은 아닐 것 같다는 이야기죠.) 어찌되었든 요즘 가격을 가지고 가열차게 해외시장을 공략하고 있는 CDNetowrks엔 초대형 악재가 되지 싶습니다.(티끌모아 태산같은 어프로치일텐데...)... 이제 정말 문제는...

그렇지만 이게 또 묘하게 국내 동영상 서비스에 있어서는 또 다른 돌파구가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합니다. 동영상의 가지는 가장 큰 힘은 그래도 다른 컨텐츠보다는 글로벌 시장 공략이 쉽다는 점입니다. 웃긴건 웃긴거니까요. :) 해외의 경우는 동영상 광고 시장도 슬슬 자리를 잡아가려는 상황이고 더욱 더 고무적인 것은 모바일 환경에서의 동영상의 중요성이 점점 더 커져가는 상황에다가 광고 모델자체도 슬슬 중간 랩사들이 등장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큰 수익을 바라보긴 어렵겠지만 그래도 예전처럼 초반에 엄청난 위험부담을 가지고 해외시장을 공략하지 않아도 되는 상황이 점점 마련되고 있음은 틀림없습니다. 머 N모사나 또 다른 N모사는 한참 벌어둔 돈으로 해외시장에 배팅을 심하게 하시고 있습니다만... 제가 몸담고 있는 다음의 경우에는 해외 자산 + 작지만 성공확율이 무지 높은 실험들이 필요한 상황이니까요. (저만에 생각입니다.)
다른 말로 하면 누구에겐 참 괴로움의 시작이겠지만 또 다른 누구에겐 괴로움의 마침이라는 것이죠. 이래서 격동기는 잼있습니다.
참 그리고 일련의 활동을 정리한 Amazon CTO Werner Vogels의 포스팅도 꼭 읽어보셔요. 잼있습니다.

"당신의 경쟁상대는 누구인가요?"
조금 더 퀴즈식으로 나온 질문은 이랬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정유사들의 경쟁상대는 누구인가요?"
머 이젠 다들 답을 아시지 싶습니다만... 그때 답이 "도요타" 였습니다. 무한경쟁 그리고 지금 경쟁상대가 아닌 외부의 변화가 자신의 비지니스 모델에 대해 영향을 끼칠 수 있음을 이야기하는 예인데요. 머 딱 들어맞는 것은 아니지만 비슷한 경우가 발생했습니다. Content Delivery Service, CDN시장에 말입니다.
오늘 아마존의 Amazon Web Services Blog를 통해 CDN서비스에 뛰어들 것을 선언했습니다.
Before the end of the year we are planning to release a new service for content delivery. This new (and as yet unnamed) service will provide you with a high performance way to distribute popular, publicly readable content to your customers all over the world, with low latency and high data transfer rates.
년말에는 볼 수 있다는 이야기와 함께 골을 이야기했습니다.
- 초반 볼륨이나 가격에 대한 협의없이 쉽게 서비스를 시작할 수 있게 하자!
- 사용하기 쉽게 그리고 간단하게 하자. 한번의 API call이 필요한 것의 전부!
- Amazon S3와 완벽한 연동
- 세 대륙의 edge location을 이용한 전 세계 커버
어차피 CDN서비스라는 것이 인프라비용이고 비용을 낮추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결국 규모입니다. 가격이 나와봐야 알겠습니다만 국내 시장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 수준의 가격은 아마도 아닐 것이라고 생각됩니다만 문젠 미국과 일본 시장입니다. 미국과 일본에서의 CDN비용은 정말 판타스틱하죠. 아직 비지니스모델이 명확하지 않은 상태에서 대용량의 컨텐츠를 전세계 대상으로 서비스를 한다는 것은 참 어려운 일입니다. 하여간 분명 현재의 그쪽 가격과는 차원이 다른 가격을 충분히 제시할 수 있는 상황일 것이고 바로 직격탄을 맞을 곳은 바로 Akamai와 Limelight가 되지 싶습니다. GigaOM에서도 관련 포스팅이 올라왔군요. 흠 당장은 아니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정말 당장은 아닐 것 같다는 이야기죠.) 어찌되었든 요즘 가격을 가지고 가열차게 해외시장을 공략하고 있는 CDNetowrks엔 초대형 악재가 되지 싶습니다.(티끌모아 태산같은 어프로치일텐데...)... 이제 정말 문제는...
그렇지만 이게 또 묘하게 국내 동영상 서비스에 있어서는 또 다른 돌파구가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합니다. 동영상의 가지는 가장 큰 힘은 그래도 다른 컨텐츠보다는 글로벌 시장 공략이 쉽다는 점입니다. 웃긴건 웃긴거니까요. :) 해외의 경우는 동영상 광고 시장도 슬슬 자리를 잡아가려는 상황이고 더욱 더 고무적인 것은 모바일 환경에서의 동영상의 중요성이 점점 더 커져가는 상황에다가 광고 모델자체도 슬슬 중간 랩사들이 등장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큰 수익을 바라보긴 어렵겠지만 그래도 예전처럼 초반에 엄청난 위험부담을 가지고 해외시장을 공략하지 않아도 되는 상황이 점점 마련되고 있음은 틀림없습니다. 머 N모사나 또 다른 N모사는 한참 벌어둔 돈으로 해외시장에 배팅을 심하게 하시고 있습니다만... 제가 몸담고 있는 다음의 경우에는 해외 자산 + 작지만 성공확율이 무지 높은 실험들이 필요한 상황이니까요. (저만에 생각입니다.)
참 그리고 일련의 활동을 정리한 Amazon CTO Werner Vogels의 포스팅도 꼭 읽어보셔요. 잼있습니다.
하여간... :)
There are two sides to every coin
'Work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아이폰,아이팟 터치용 티비팟을 소개합니다. (69) | 2008/10/21 |
|---|---|
| 제 모바일 비전이 궁금하셔요? 커뮤니케이션 비전 2008에서 찾아뵙겠습니다. (17) | 2008/10/01 |
| 정말 무한경쟁 시대 - 아마존의 새로운 웹서비스 (15) | 2008/09/19 |
| 윈윈게임은 아니였던 것인가? NBC의 실버라이트 분투기 (14) | 2008/09/09 |
| 온라인 동영상 시장이 기존 미디어를 제압하려면? 선결과제는? (10) | 2008/08/24 |
| 온라인 비디오 광고에 대한 3가지 이야기 - 아직은 혼동 그리고 기회 (3) | 2008/08/21 |
트랙백
댓글
글
Learning 2008/08/29 23:53웹에서 동영상을 공유할 때 서비스가 저작권 보호를 위해 해야하는 일의 범위는?
간략하게 결과만 정리해볼까요?
- 저작권이 있는 비디오에 대해서 적당한 선조치를 할 경우, 문제없음
- 만일 고소 당한다면, 어떤 제판관들 보다도 internet-freindly한 제판관들이 있는 northern California에서 처리하도록 할 것
이런 이야기가 나오게 된 건 다 일전에도 이야기 한 적이 있는 safe harbor입니다. 저작권을 침해하더라고 거기에서부터 고의적인 이득을 취하고 있지 않을 경우 사후 삭제 조치만 하더라고 책임을 다 한걸로 본다는 많은 인터넷 서비스들의 피난처입니다. 이번 Veoh케이스에서 그 피난처 입주를 위한 세부적인 조건들을 명시했습니다.
간단하게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저작권 침해 컨텐츠를 올리면 안된다는 충분한 공지를 해야합니다.
- 법에 따라 신속하게 삭제 조치를 합니다. 그날 또는 며칠 내로
- 방법이 완전하지 않아도 되지만 fingerprint 등등의 저작권 보호 조치를 사용해야 합니다.
- 저작권 위반 사용자들을 컨트롤하기 위한 방법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계정 삭제라던가 같은 메일로 가입을 안받는 다던가 그렇지만 IP블럭킹은 필요하지 않다고 했습니다. 왜가 더 재미있는데... 그런 IP블럭킹이나 실재 identity에 대한 응징이 다른 방법보다 더 효과적이라는 증명을 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 저작권 컨텐츠를 Flash로 변환하는 것이 그 서비스에게 해당 클립의 책임을 가지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즉 책임문제와는 상관없는 이야기라는 뜻이고 여전히 사용자의 책임이라는 뜻입니다.
- 비디오 클립에 대한 무작위 검사는 권장사항입니다.
- 모든 비디오를 검사할 필요는 없습니다. 배심원 모두 그것이 현실적으로 가능하지 않다고 결론을 냈다고 합니다.
- 저작권을 침해하지 않은 컨텐츠가 많이 있다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단지 7%만 삭제조치를 받았다는 것에 주목했다고 합니다. Napster와 큰 차이라고 하는군요.
당연 다른 온라인 비디오 서비스들은 환영했겠죠. 특히 YouTube같은 사이트들은 이미 저 조건은 다 만족하고 있다고 이야기했고 특히 몇몇 결과에 매우 행복해 했습니다. 바로 모든 검사가 필요없다는 부분입니다.
일단 다시 컨텐츠 업자들이 역공을 하기 위해서는 엄청나게 지워달라고 요청을 해야하는 방법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이젠 실시간 모니터링을 해야하는 쪽이 컨텐츠 업자가 된 것이겠죠. 오!
이제 한국상황을 보면....
한국 웹비디오 서비스의 글로벌화가 가속되지 않을까 싶군요. :)
그리고 몇몇 실용성이 없다고 생각했던 많은 저작권 툴 업체가 눈먼돈을 좀 챙길 수 있지 싶습니다. ㅎㅎㅎ
쩝 한국은 왜 이리 힘든건지...
'Learn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드디어 첫 구글 안드로이드폰 G1 발표! 여러분의 예상은? (18) | 2008/09/24 |
|---|---|
| 아이폰/아이팟 터치는 모바일 광고 혁명가? 그 가능성을 보다 (그리고 관련 책 소개) (10) | 2008/09/10 |
| 웹에서 동영상을 공유할 때 서비스가 저작권 보호를 위해 해야하는 일의 범위는? (9) | 2008/08/29 |
| 질문! 정말 아이폰 어플을 개발해서 돈을 벌 수 있을까요? 자 그럼 답! (29) | 2008/08/05 |
| 아이폰 3G! 출시 이후 성적표, 향후 방향 그리고 대응책? (9) | 2008/07/22 |
| 오늘 주문한 책들 - 모바일, 아이덴티티 그리고 비지니스 (2) | 2008/07/18 |
트랙백
댓글
글
Working 2008/08/21 03:56온라인 비디오 광고에 대한 3가지 이야기 - 아직은 혼동 그리고 기회
간만에 현재 주된 일인 온라인 비디오에 대한 이야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조금은 무겁지 싶습니다만 현실을 알아야 대책도 있는 법이니까요. 지난 주부터 몇건의 기사를 접했습니다. 따로 포스팅은 하지 않았습니다만 이렇게 시간이 지나니 한꺼번에 묶어서 이야기꺼리가 되는군요.
먼저 우울한 소식부터 시작해보죠. 8월 14일자 뉴스인

기사 제목만 봐도 미안이라고 할 일은 아닙니다. 내막은 다음과 같습니다.
일단 3년간 투자자들이 웹 비디오 시장에 투자한 금액이 80억불이 넘는다고 합니다. 아마도 미국만 집계한 것이지 싶습니다만 말입니다. 80억불이면 대략 8조원 정도군요. 맞죠?
그런데 시장조사기관 중에 하나인 eMarketer가 지난 2월에 분석자료를 낼 때 YouTube를 포함한 온라인 비디오 서비스가 광고를 올해 14억불 정도 팔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머 이런 가속도면 투자한 사람들도 안심들 했었겠죠? 그런데 이게 반전이 있는 것입니다. 얼마전에 그 땐 좀 과했지? 정도로 하고 추정치를 5억5백만불 수준으로 조정했습니다. 예전 추정치에 35%정도 되는 값이죠. 한화로 적으면 좀 더 느낌이 오려나요?

-_-; 난감하죠? 난감합니다. 그냥 미안하다고 할 일은 아닌거 같죠? 머 이런저런 변명을 합니다만 자료의 마지막쯤에 결정적인 문구가 있습니다.

머 eMarketer가 얼마나 믿을만 한가는 모르겠습니다만 재미있는 내용은 좀 더 이어집니다. 자자 그렇다고 일단 치고 진행하면...
YouTube가 발표한 올해 예상 실적은 광고에서 2억불입니다.
Hulu의 광고 실적이 또 한 9천만불 정도 예상됩니다.
간단한 계산이 나옵니다.
이 2억불 그러니까 2천억원 남짓한 돈이 YouTube와 Hulu를 제외한 나머지가 나눠가져야 하는 돈입니다. 나머지가 그럼....
ABC/Disney
CBS
Time Warner
Yahoo
News Corp/MySpace
NBC U
Viacom
Veoh
Joost
Metacafe
DailyMotion
Brightroll
Tremor
Husky
등등..... 머 위에 있는 분들이 다들 even하게 나눠 가지시면 한 분이 140억원 정도 가져 가시는 군요. 네트웍비용이랑 다 하면 유지가 될까요? 여기도 한통에 넣으면 불만이 있을 회사 많은데 나머지들의 상황은 누가 알려주지 않아도 예상이 가능합니다.
일단 이 우울한 소식을 뒤로 하고 그럼 또 다른 소식입니다.
여기 내막은 다음과 같습니다. 비디오 광고 네트웍인 Brightroll이 누군지 말은 안했지만 누군가가 30개 웹사이트에 걸쳐서 프리롤 그러니 사전 광고를 집행하려고 하고 그 쓰려는 예산이 백만불 수준이라는 것입니다. 10억쯤 쓰실려는 것이죠. 단일 규모라고 하면 대단하긴 합니다. 그리고 어찌되었든 Brightroll의 전체 광고 집행중 현재 50%는 사전 집행 광고 preroll이라고 합니다. 흐음...
그리고 또 다른 소식

자기들이 하는 이야기라서 할 말은 없지만 그래도 두군대 회사에서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하나는 Tremor Media입니다. 거기 조사결과로는 사용자가 원하는 양질의 컨텐츠가 있다고 하면 사용자들은 기꺼이 광고를 본다는 것입니다. (머 이건 다들 아는 내용이기도 하죠) 수치로 발표한 것이
80%는 광고를 보고 컨텐츠를 본답니다.
그리고 Break Media에 따르면... 사용자의 비디오 클립이든 머든 상관없이 대부분 광고를 보고 있는다는 결과입니다. 여긴 조금 더 높은데

흐음...
자 이렇게 좀 며칠 간격으로 드문드문 나온 뉴스를 정리하면 지금의 온라인 비디오 시장을 알 수 있습니다. 자....
여기에서 결론을 좀 뽑아볼까요?

1번, 2번 그리고 3번에서 알 수 있는 것은 이미 이 바닥에서 플랫폼 전쟁은 의미없음을 알 수 있습니다. 게임이 끝난 것이죠. 국내 상황도 마찬가지입니다. 다른 말로는 정말 슬슬 시장 정리 시점이 왔다고 봐야한다는 것이죠. 규모가 생각보다 작으니 투자자가 돈꺼내긴 쉽지 않고 넘사벽들이 그나마 돈을 쓸어가니 아랫쪽이 아사하는건 필연입니다.
4번, 5번을 보면 역시나 세상은 다 비슷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국내 광고주들이 특별하게 세상을 이해못하는게 아니라는 것이죠. 아직 나이드신 분들까지도 혹할만한 정말 간단한 광고모델의 성공사례가 딱히 없다는 이야기기도 합니다. 그러니 tv광고의 연장선으로 커가는 거죠.
5번, 6번을 보면 아마도 시장정리가 좀 되고 나면 앞단 광고가 판을 칠 것 같군요. 그리고 정리시점에는 후발이면서 무임승차하려는 작은 밴처들도 다 쳐내버리겠죠. 그리고 어느 정도 남은 자들은 겨울에서는 벋어날 수 있지 싶습니다.
그런데 1번 4번 5번 6번을 보면 아직 큰 금광은 남아있다는 결론에 도달합니다!
tv광고의 연장선이라고 하면 작동원리가 동일하다는 이야기이고 그러면 기존 시장의 변종이지 다른 시장이 되지 못합니다. 새로운 가치를 줘야 다른 시장으로 인정받고 광고시장을 키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직 광고주가 이해하고 사용자도 95%이상 절대수가 좋아하는 광고 포멧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인터넷의 속성에 따르면 조금은 더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새로운 방법이 있어야 합니다. tv광고가 radio광고를 비주얼로 누른 것 처럼 무언가 하나 꺼내야합니다. 클릭은 조금 약합니다. 멀까요?
요즘 해외 VC들이 온라인 비디오가 아니고 온라인 비디오 광고 벤처에 돈을 묻고 있는 것도 당연하군요. 진정한 금광은 거기지 싶습니다.
머 저도 이 포멧, 저 포멧 테스트를 하는 상황입니다만... 아직은 그래도 테스트 해 볼 만한 것은 좀 있습니다. :) 그리고 모바일과의 조합에서 기회가 있을지도 모르겠내요.
흐음....

먼저 우울한 소식부터 시작해보죠. 8월 14일자 뉴스인
기사 제목만 봐도 미안이라고 할 일은 아닙니다. 내막은 다음과 같습니다.
일단 3년간 투자자들이 웹 비디오 시장에 투자한 금액이 80억불이 넘는다고 합니다. 아마도 미국만 집계한 것이지 싶습니다만 말입니다. 80억불이면 대략 8조원 정도군요. 맞죠?
그런데 시장조사기관 중에 하나인 eMarketer가 지난 2월에 분석자료를 낼 때 YouTube를 포함한 온라인 비디오 서비스가 광고를 올해 14억불 정도 팔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머 이런 가속도면 투자한 사람들도 안심들 했었겠죠? 그런데 이게 반전이 있는 것입니다. 얼마전에 그 땐 좀 과했지? 정도로 하고 추정치를 5억5백만불 수준으로 조정했습니다. 예전 추정치에 35%정도 되는 값이죠. 한화로 적으면 좀 더 느낌이 오려나요?
1조4천억 규모에서 5천억 규모로 줄어든 것입니다.
-_-; 난감하죠? 난감합니다. 그냥 미안하다고 할 일은 아닌거 같죠? 머 이런저런 변명을 합니다만 자료의 마지막쯤에 결정적인 문구가 있습니다.
아직도 광고주들이 실험 수준에 머물러 있다.
아직도 광고주들이 어떤 비디오를 사야할지 어디서 나오는 것인지 혼동스러워 한다.
아직도 광고주들이 어떤 비디오를 사야할지 어디서 나오는 것인지 혼동스러워 한다.
머 eMarketer가 얼마나 믿을만 한가는 모르겠습니다만 재미있는 내용은 좀 더 이어집니다. 자자 그렇다고 일단 치고 진행하면...
YouTube가 발표한 올해 예상 실적은 광고에서 2억불입니다.
Hulu의 광고 실적이 또 한 9천만불 정도 예상됩니다.
간단한 계산이 나옵니다.
505 - (200 + 90) = 215
이 2억불 그러니까 2천억원 남짓한 돈이 YouTube와 Hulu를 제외한 나머지가 나눠가져야 하는 돈입니다. 나머지가 그럼....
ABC/Disney
CBS
Time Warner
Yahoo
News Corp/MySpace
NBC U
Viacom
Veoh
Joost
Metacafe
DailyMotion
Brightroll
Tremor
Husky
등등..... 머 위에 있는 분들이 다들 even하게 나눠 가지시면 한 분이 140억원 정도 가져 가시는 군요. 네트웍비용이랑 다 하면 유지가 될까요? 여기도 한통에 넣으면 불만이 있을 회사 많은데 나머지들의 상황은 누가 알려주지 않아도 예상이 가능합니다.
일단 이 우울한 소식을 뒤로 하고 그럼 또 다른 소식입니다.
그리고 또 다른 소식
자기들이 하는 이야기라서 할 말은 없지만 그래도 두군대 회사에서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하나는 Tremor Media입니다. 거기 조사결과로는 사용자가 원하는 양질의 컨텐츠가 있다고 하면 사용자들은 기꺼이 광고를 본다는 것입니다. (머 이건 다들 아는 내용이기도 하죠) 수치로 발표한 것이
그리고 Break Media에 따르면... 사용자의 비디오 클립이든 머든 상관없이 대부분 광고를 보고 있는다는 결과입니다. 여긴 조금 더 높은데
87%가 광고를 보고 컨텐츠를 본답니다.
흐음...
자 이렇게 좀 며칠 간격으로 드문드문 나온 뉴스를 정리하면 지금의 온라인 비디오 시장을 알 수 있습니다. 자....
- 광고 시장은 아직도 생각보다 많이 작습니다.
- 그 시장의 50%이상을 먹은 거대한 넘사벽들이 존재합니다.
- 그 시장의 나머지 50%는 참 많은 분들이 나눠먹고 있습니다.
- 광고주는 아직도 온라인 비디오 광고에 적응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 광고주는 이해가 가능한 앞단 광고 preroll을 좋아합니다.
- 사용자의 80%는 공짜로 보는 동영상이니 군말없이 광고를 봅니다.
여기에서 결론을 좀 뽑아볼까요?
1번, 2번 그리고 3번에서 알 수 있는 것은 이미 이 바닥에서 플랫폼 전쟁은 의미없음을 알 수 있습니다. 게임이 끝난 것이죠. 국내 상황도 마찬가지입니다. 다른 말로는 정말 슬슬 시장 정리 시점이 왔다고 봐야한다는 것이죠. 규모가 생각보다 작으니 투자자가 돈꺼내긴 쉽지 않고 넘사벽들이 그나마 돈을 쓸어가니 아랫쪽이 아사하는건 필연입니다.
4번, 5번을 보면 역시나 세상은 다 비슷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국내 광고주들이 특별하게 세상을 이해못하는게 아니라는 것이죠. 아직 나이드신 분들까지도 혹할만한 정말 간단한 광고모델의 성공사례가 딱히 없다는 이야기기도 합니다. 그러니 tv광고의 연장선으로 커가는 거죠.
5번, 6번을 보면 아마도 시장정리가 좀 되고 나면 앞단 광고가 판을 칠 것 같군요. 그리고 정리시점에는 후발이면서 무임승차하려는 작은 밴처들도 다 쳐내버리겠죠. 그리고 어느 정도 남은 자들은 겨울에서는 벋어날 수 있지 싶습니다.
그런데 1번 4번 5번 6번을 보면 아직 큰 금광은 남아있다는 결론에 도달합니다!
tv광고의 연장선이라고 하면 작동원리가 동일하다는 이야기이고 그러면 기존 시장의 변종이지 다른 시장이 되지 못합니다. 새로운 가치를 줘야 다른 시장으로 인정받고 광고시장을 키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직 광고주가 이해하고 사용자도 95%이상 절대수가 좋아하는 광고 포멧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인터넷의 속성에 따르면 조금은 더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새로운 방법이 있어야 합니다. tv광고가 radio광고를 비주얼로 누른 것 처럼 무언가 하나 꺼내야합니다. 클릭은 조금 약합니다. 멀까요?
요즘 해외 VC들이 온라인 비디오가 아니고 온라인 비디오 광고 벤처에 돈을 묻고 있는 것도 당연하군요. 진정한 금광은 거기지 싶습니다.
머 저도 이 포멧, 저 포멧 테스트를 하는 상황입니다만... 아직은 그래도 테스트 해 볼 만한 것은 좀 있습니다. :) 그리고 모바일과의 조합에서 기회가 있을지도 모르겠내요.
흐음....
'Work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윈윈게임은 아니였던 것인가? NBC의 실버라이트 분투기 (14) | 2008/09/09 |
|---|---|
| 온라인 동영상 시장이 기존 미디어를 제압하려면? 선결과제는? (10) | 2008/08/24 |
| 온라인 비디오 광고에 대한 3가지 이야기 - 아직은 혼동 그리고 기회 (3) | 2008/08/21 |
| 애플 앱 스토어, 잡스가 정리한 지금까지의 성적 그리고 앞으로 일어날 일들... (8) | 2008/08/16 |
| 요즘 인터넷 동영상 서비스의 분위기, 앞으로 예상되는 방향 그리고 해야할 일 (16) | 2008/07/25 |
| 드디어 하루전! 아이폰 3G의 내부, 아이팟 터치 2.0 업그레이드, 리모트 그리고 광고 플랫폼으로써의 가능성 (11) | 2008/07/11 |
트랙백
댓글
글
Working 2008/06/10 10:11WWDC08 : 아이폰 3G 키노트 이후 현장분위기
조금은 김이 빠진 키노트였습니다. 나온 폰은 루머에서 본 그 폰과 완전히 동일한 폰이였고, 나온 스팩도 정말 이야기되던 그대로의 모습이였습니다. 어떻게 보면 이번 iPhone 3G의 등장은 전혀 깜짝쇼라고 할 수 없는 성질의 것이였습니다. 스팩이나 이러한 것들은 거의 다들 이미 접하셨을 것입니다. 엄청난 스팩 거기에다가 엄청난 베터리 라이프 거기에다가 엄청난 가격! 여러가지 콤보공격으로 정말 김이야 빠졌지만 깜짝 놀라지는 않았지만... 개발자들은 아주 즐거워 했습니다.
그렇지만 이번 WWDC에서 돋보인건 적어도 저에겐 Jobs옹의 발표가 아니였습니다.
정말로 돋보인 것은 바로...
App Store와 이번 발표에 동참한 third party의 소프트웨어들입니다.
그들이 얼마나 시간을 쏟아서 그 어플리케시션을 만들었는지, 정말 발표대로 2주만에 만들었는지 4주만에 만들었는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일단 안믿기로 해보죠. 그렇지만 그 결과물들이 정말 모바일 폰에서 기존에 보던 것들과는 완전 차원이 다른 것들이였습니다. GPS까지 추가되면서 정말 완벽한 location기반의 어플리케이션이 나올 듯 합니다. 이미 보여준 Loopt의 대모는 정말 굉장했습니다. (물론 개인적으로 돈은 안될것이라 확신합니다만....) 그 외에 의료용 소프트웨어라던가 ebay 어플들, MLB.com의 멋진 야구 점수 현황 프로그램 거기다가 기대이상의 Open GL 퍼포먼스, 멋진 SEGA의 Super Monkey Ball 거기다가 년말에 발매된다는 God of War류의 엑션게임까지...
오후세션을 들으면서의 느낌은....
음 2주 걸렸을 수도 있겠다. 입니다. Xcode는 더 좋아졌고, 투덜거리던 수많은 툴들이 개선되고 추가되고 수정되었습니다. 웹어플같은 경우는 그냥 지금 현재 개발된 서비스를 ui개발자 한분이 잠시 짬을 내서 수정하면 될 정도로 툴 지원이 좋아졌습니다.
정말 Jobs가 한 말 그대로 입니다.
이제 개발하는 Platform이 3개
Windows, Mac, iPhone
Windows, Mac, iPhone
거기다가 하나 배우면 두개를 할 수 있다는 Mac, iPhone인 것이죠.
정말 Platform이 되었다는 느낌입니다. 머랄까.. 정말 컴퓨터라고 할까요. 기존에 모바일 개발하는 것들을 좀 봐와서 아는데... 정말 개발 단계는 혁명에 가까울 정도로 쉬워졌습니다. 바보같은 시뮬레이터도 아니고 폰에 어플 올려서 바로 개발툴에서 디버깅되고 역시나 개발툴에서 수정한 값들이 곧바로 반영되는... 환상 환경인것이죠. 거기다가 옵티마이징 툴까지!
앞으로 다른 모바일폰 업체들이 어떻게 대응할지 궁금합니다. 전과 전혀 다른 양상인 것이죠. 이전까지의 모바일폰의 경쟁이라는 것은 단순했습니다.
A가 Super A라는 모바일 폰을 만든다. 스팩 왕 짱!
B는 그럼 Super Super B라는 모바일 폰을 만든다. 스팩 왕 짱 + 짜친거 몇개 더!
C는 그럼 Super Super Super C라는 모바일 폰을 만든다. 스팩 왕 짱 + 짜친거 셋트!
B는 그럼 Super Super B라는 모바일 폰을 만든다. 스팩 왕 짱 + 짜친거 몇개 더!
C는 그럼 Super Super Super C라는 모바일 폰을 만든다. 스팩 왕 짱 + 짜친거 셋트!
여기서 문제는...
-_-; 그렇죠. 저 놈에 폰의 기능은 스팩이랑 상관없는건 물론이거니와. 시시각각 기능이 추가되는 폰인 것이죠. 누구는 게임기 + 폰으로 쓰고 누구는 자기 ebay관리와 폰으로 쓰고 누구는 비디오, 뉴스와 폰으로 쓰고... 머든지 할 수 있다는 것이죠. 그런데... 여기 다른 폰업체와 다른 큰 차이가 있는데...
이번 Keynote에도 가장 큰 웃음을 준 것 바로 이 것입니다.
삼성폰인데요. (복수 성격이 짙죠.ㅋㅋㅋ)
이걸 보여주며 딱 한마디 했습니다.
"어떤 기능이 필요하다고
그걸 사용자에게 수준이상의 학습을 요구해서 구현하는 것은 맞지 않다.
우린 그렇게 하지 않는다"
그걸 사용자에게 수준이상의 학습을 요구해서 구현하는 것은 맞지 않다.
우린 그렇게 하지 않는다"
정말 멋진 방법으로 같은 문제를 풀어냈고 그 방법은 서비스, 하드웨어, OS를 하기에 나올 수 있는 방법이였습니다.
그러니깐 하고 싶은 이야기는... UI부터 Core까지 철학과 base가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 배우면 다른 어플들은 배울 필요가 없습니다. 각 어플에게도 철학을 깨지 않는 한도내에서만 자유도를 주고 있는 것이죠. 이미 개발 툴단에서 깰 방법은 막아버렸고 거기다 깰 여지가 있는 것들은 받아들일 생각도 없습니다.
아마도 현재 한국의 삼성도 그러한 것이 있다고 이야기할 지는 모르겠습니다만.. 14일만에 UI를 뚝딱 하나 만드는 이야기가 자랑스럽게 뉴스화 되는 것을 보면 없는게 맞지 싶습니다.
이제 60개국에 진출한다는 이 iPhone 3G는 기본부터 탄탄한데다가... 개발자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을 것입니다. 자 이 변신로봇에 대항할 폰은 무엇이 나올지... 최근 가장 성공했다는 facebook의 성공요인에 분명 큰 부분은 풀뿌리 개발자집단의 적극적인 지원이였습니다. 요즘 좀 뜸한건 그게 돈으로 연결시키기가 쉽지 않은게 아닐까요? 이 친구들은 그래서 돈도 풀었습니다.
머 저도 예전에 접은 cocoa개발을 집에서 다시 시작할 생각입니다.
이제 어쩌실껀지...
개인적으론 심미안이 있는 노키아는 그래도 좀 나은 상황같습니다만...RIM 대응이 궁금하고 그리고 의외로 긴장해야할 곳은 닌텐도 DS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아 저희도 me.com때문에 심하게 긴장했습니다. 발표중엔 부들부들 떨었습니다. $99/year를 보고 안도했습니다. -_-b 어서 $50/year정도 퀄리티로라도 빨리 따라가서 공짜로 풀면 이길 수 있습니다. ㅋㅋㅋ그렇겠죠? 안그러면 안되는데... 하여간 서비스도 하시니... 이게 참 아군인지 적군인지 혼동되지만... 적어도 현잰 아군으로 삼아서 앞으로 가야할 타이밍이라고 봅니다.
아! 제가 찍은 사진은 곧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이제 저녁리셉션!
아아앗 가려고 했더니.. 몇마디 안적은게... 엔터프라이즈 콤보 공격도 환상적이였습니다. 정말..정말... 한판 크게 뜨실 생각입니다. (잡스님이 조금 뒤로 빠질려는 것도 좀 보이는 듯 하구요.)
'Work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 WWDC08 : 아이폰 UI를 디자인하는데 걸린 시간은 얼마일까요? (37) | 2008/06/12 |
|---|---|
| WWDC08 : 어제 키노트사진들, 기념품 그리고 세션에서 받은 느낌들 (5) | 2008/06/11 |
| WWDC08 : 아이폰 3G 키노트 이후 현장분위기 (20) | 2008/06/10 |
| WWDC08 : 지금 Keynote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 현장 사진 보시죠! (8) | 2008/06/10 |
| WWDC08 : 오늘은 WWDC 등록일 그리고 아시아 개발자 리셉션 - 자! 기념품은 멀까요? (18) | 2008/06/09 |
| WWDC08 : 도착일 센프란시스코 풍경 (11) | 2008/06/07 |
트랙백
댓글
글
Learning 2007/10/02 04:31Adobe MAX 2007 Keynote+Flash Player "Astro"+Flash Lite 3
오늘은 일도 많고 해서 그냥저냥 잘려고 했는데... 이것 저것 건이 크긴 하군요. 정리를 할 필요가 있다 싶어서...결국 밤잠을 설치고 있습니다. :) 이번엔 지금 보는 책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었는데... 또 조금 뒤로 미뤄지는군요. 그래도 내일 정도에는 포스팅하려고 하겠습니다만... :)
아직 사진같은 것들이 활발하게 올라오진 않고 있습니다. 당연 거기는 행사시간 중이니까요. 지금 정리된 노트들을 참고해서 몇가지 정리해봤습니다. 일단 큰 건이 몇가지가 터졌습니다.
- 새로운 Adobe Developer Connection의 런칭, Demo by Kevin Lynch
- 가장 많은 인원이 참석한 MAX (sold out입니다.) by Shantanu Narayen
- Adobe's vision of the future "combines the power of the desktop with flexibility of the Internet."
- "Content is King"인 현 새로운 application시대를 위한 rules
- Make It Personal
- Less Is (Still) More
- Movement Has Meaing
- Create an Experience Not a UI
- 위의 rules에 해당하는 Demo
- Cell Phones
- the Premier Express
- Adobe Media Player (glide UI라는 새로운 UI를 장착!) - Adobe Labs에서 같은 시간 공개되었습니다. 현재 download가능하며 AIR를 설치해야합니다. 기존 AIR설치자는 제거 후 다시 설치. (아직 beta니까요. ㅋㅋㅋ) 많이 늦어진다더니....
- Kevin Lynch가 video의 현황에 대한 이야기
- web상의 동영상 70%가 flash 기반
- H.264와 HD content의 지원을 강화하여 이 lead를 지킬 것
- Yahoo!에서 H.264를 어떻게 이용할 것인지에 대한 이야기
- 1080p (한국에선 Full HD라고 하는게 이해가 빠르겠죠.) 지원 발표
- Microsoft의 flash video로 무장한 Halo 3 site 대모. (센스젱이~ ;) )
- Kevin Lynch가 Adobe Media Player를 다시 대모
- 광고를 통한 수익 창출에 대한 예를 보여줌 - (의미있는 것인지는 확인해봐야겠죠. 저 모델은 쉽진 않습니다... 막상 하려고 할 땐 누가 무얼 하는 가에대한 논쟁으로 빠지기 딱 좋죠.)
- 그렇지만 큰 발표! CSI비디오를 AMP로 보여주다가 같은 비디오를 핸드폰으로 보여줌. 다음달에 있을 Flash Lite 3에 대한 살짝 이야기
- Kevin Lynch의 adobe tech에 기반한 site에 대한 demo
- Flash + Flex + ColdFusion + PDF + CS3 tools
- 구현기간 1주일
- Scott Fegette + Ben Forta
- Kevin Lynch가 ScrapBlog를 시연
- Flex를 이용한 image scrapbooks을 만드는 툴
- AIR에 대한 이야기로 넘어감
- SalesForce.com을 위한 application에 대한 Demo
- Ed Rowe가 AIR beta 2, Flex 3 beta 2를 announce
- Kevin Lynch + Heidi Williams가 Flex 3에 대한 이야기
- Profiler
- Language Intelligence
- Advanced Visualization
- Flex framework caching
- AIR Derby 결과 발표
- Kevin의 Buzzword 시연
- Buzzword - Flex기반의 word processing application
- Virtual Ubiquity
- Word document도 지원
- 그래서 Adobe가 Virtual Ubiquity를 인수하였음을 announce
- Kevin의 다음 Flash버젼인 Astro 공개 - Emmy Huang에 의해 진행
- 다국어 지원 text components
- bidirectional, multilingual line-breaking rules, word warpping 등등
- bidirectional, multilingual line-breaking rules, word warpping 등등
- 새로운 layout 기능
- multi-columns 등등
- 3D effects!!!!!!
- custom filters, blends, fills
- "Hydra"라는 새로운 effect language를 사용
- Labs에서 공개
- 다국어 지원 text components
여기서 Flash Lite 3에 대해서 조금 더 살펴보면 큰 기능으로 다음과 같은 것들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 FLV support - On2 VP6 코덱과 Sorenson Spark을 다 지원합니다! 대박이죠. On2사는 한숨 돌렸군요.
- Improved web browsability with support for most Flash 8 content
- Faster performance
- MMI extensions for UI design
- Integrated authoring environment
- Multiplatform support
계속 내용은 추가됩니다. :)
'Learn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세상을 보는 방법을 바꿔줄 비디오클립들 (2) | 2007/10/23 |
|---|---|
| Adobe Flash Player 10 "Astro" - MAX 3D 시연영상 + 지금까지 알아본 내용 (0) | 2007/10/03 |
| Adobe MAX 2007 Keynote+Flash Player "Astro"+Flash Lite 3 (3) | 2007/10/02 |
| Flash 3D - Away3D VS Papervision3D 점점 더 잼있어집니다. (2) | 2007/09/19 |
| Adobe! Flex 3 Public Beta + AIR (codename Apollo) 공개! (0) | 2007/06/13 |
| Adobe! Flex가 Open source로 갑니다. (0) | 2007/04/27 |
트랙백
댓글
글
Working 2007/09/06 17:37또 다른 한방? Flash Player "Astro"
먼저 들어가면서 할 말은....
아직 먼가 남았단 말인가?
이번에도 MAX가 어김없이 열립니다. 이번 부제는 Connect, Discover, Inspire군요.(항상 이거던가? 아냐 예전에 beyond에 대한 기억도 있습니다. ㅎㅎㅎ) 바로 직전 제 포스팅에서도 이야기가 되었지만 곧 release가 될 Flash Player "MovieStar"의 H.264지원으로 적절하지 않은 규모의 upgrade지만 큰 고민꺼리를 던져주시더니... 그리고 전 포스팅에서도 이야기 되었었지만... "이제 카드는 다 나왔다"는 식의 포스팅을 올리시더니... 며칠전 silverlight의 정식 release에 대응하는 글을 posting하신 Ted Patrick님이 아주 감질맛나는 글을 posting후미에 붙여뒀습니다.
At Adobe MAX 2007 in Chicago we are going showing off the next full release of Flash Player code named “Astro”. The features are mind numbing and add capabilities far beyond anything the market today. The future of Adobe Flash Player looks very bright indeed.
- Ted Patrick
참 이게 또 무슨 소리인지...
무엇이 터질지 다들 기대해보시죠.
참고로 시카고는 9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행사가 진행됩니다.
정말... 가고 싶군요. 보스턴 갔다 온지 얼마안되었으니 아마 안보내주겠죠? 일본은 노려볼만 하려나? ㅎㅎㅎㅎ 그렇지만... 4일짜리 행사가 달랑 2일로 줄어들다니.. 유럽도 4일인데
ps) 연구요원으로 군대를 마쳤더니 늦각이 예비군 훈련으로 아주 힘들군요. 보스턴 사진은 언제나 올릴 수 있으려나...
'Work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 tv팟에서 새로운 광고를 시도합니다. (8) | 2007/11/23 |
|---|---|
| 드리밍 인터뷰 하다! (또!) - 개발자로 산다는 것 - 마소10월호 (12) | 2007/10/13 |
| 또 다른 한방? Flash Player "Astro" (4) | 2007/09/06 |
| 이제 정말 가장 Flash 친화적인 서비스 Flickr (1) | 2007/08/31 |
| Flash DRM의 단서들 + Adobe Media Player 런칭의 연기 (0) | 2007/08/28 |
| 동영상 서비스에 판도가 바뀝니다. Flash Player가 H.264와 AAC를 지원합니다. (3) | 2007/08/22 |
트랙백
댓글
글
Interesting 2007/07/04 03:24iPhone런칭에 대한 이런 저런 생각들... 기회 그리고 위협
- 금요일 저녁 6시부터 판매를 시작한 iPhone은 금,토,일 단 3일에 500,000개를 팔아치웠습니다.
- 일부 출구조사(?)결과 95%의 구매자가 고가모델인 8G 모델을 구입했습니다. (엄청나군요)
- 일부 출구조사(?)결과 구매 고객중 50%는 AT&T의 신규 고객이였다고 합니다. (거기 회식해야겠습니다.)
- AT&T 매장에서는 iPhone을 더 이상 구매할 수 없습니다. 품절이거든요.
- 상대적으로 물건이 많다고 이야기되던 Apple Store도 164개 점포 중 95곳에서 품절입니다.
이렇다 보니... 어리버리 기사들이 쏟아지기 시작합니다. 아무래도 걱정이 많겠죠.
이런 기사가 떳더군요. 참 한숨이 팍 나오는 순간이죠. 그런데 다음 블로거 뉴스를 통해 이런 두가지 글을 봤습니다.
역시... 저기 위의 2개의 글과 아래의 2개의 글 머 지금의 현상에 대한 정리가 가능하겠습니다.
열광,무시,걱정
저요? 전 당연 열광쪽입니다.
왜 열광이냐구요? 당연하죠. 앞에 아이폰을 따라잡기 힘든 이유 3가지에도 언급이 되어있지만 이 iPhone은 어떻게 보면 Apple이 지금까지 해왔던 뻘짓들과 요즘 했던 히트들의 경험이 잘 녹아있는 최상의 제품이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지금까지 자신들의 강점이라고 생각했던 Mac OS X의 도입, 그들의 영원한 강점인 깔끔한 그리고 철학이 있는 UI 그리고 거기에다가 여전히 일관된 minimal한 design. 거기에다가 Cool한 브랜드이미지. 깜짝쇼를 대신한 장기간의 군불때기
이 모든 것이 합쳐져서 지금의 iPhone이 있는 것입니다. 어떻게 열광하지 않을 수가 있나요?
그렇지만 더욱 중요하고 전 애플이 이전 경험에서 많은 것을 배웠다고 생각하는 것은 바로 iPhone이
Right Time, Right Product
라는 것입니다.
돌아온 Jobs의 행보는 그런 면에서 참 달랐습니다. 물론 Cube같은 시도로.. 열광 but 돈벌인 꽝 인 적도 있었지만 대체적으로 시장을 연다기 보다는 열려있지만 절대강자가 없는 시장을 멋진 타이밍에 들어가 모두 먹어버리는... 정말 돈이 잘 되는 방식을 알고 움직인다는 느낌입니다.
위에 지금이 바로 적절한 시점이라는 이야기를 풀면 이렇게 예를 들면 되지 싶습니다.
- 이전: PDA라는 것으로 웹을 봐야할 필요가 있었나요? 시간때우기 말고 말입니다. 폰으로 넓은 화면이 필요한 적이 그리 많았나요? 얇으면 되지 않았나요?
- 지금: Web2.0이라는 좀 마케팅적인 언어를 사용해서 보면 Google map, Yahoo map, FlickR 지금 당장 웹이 있다면 여러분에겐 뚜벅이 네비게이션이 있는 것입니다.
- 지금: Web2.0이라는 좀 마케팅적인 언어를 사용해서 보면 Google map, Yahoo map, FlickR 지금 당장 웹이 있다면 여러분에겐 뚜벅이 네비게이션이 있는 것입니다.
- 이전: 폰으로 먼가 많은 일을 하고 싶었나요? 바로 1년전 동영상을 폰으로 본다는 생각이 일반적이였나요?
- 지금: 폰은 당연 DMB도 되는 것이죠. YouTube동영상도 보고 싶습니다.
- 지금: 폰은 당연 DMB도 되는 것이죠. YouTube동영상도 보고 싶습니다.
예. 정말 상황이 바뀌였다는 생각입니다. 이전의 상황이랑 다릅니다. 정말 웹이라는 것이 요긴해진것입니다. full browsing이라는 것이 중요한 시점이 된 것이지요. 또 폰으로 원하는 것도 많아졌습니다.
지금까지 나온 폰중에 Yahoo Map이나 Google map이 돌아가는 폰이 있었나요? 지금 safari, firefox, ie말고 그걸 돌릴 수 있는 버젼이 있나요? 일단 유럽의 심미안os는 벌써 탈락이군요. 아 지금이 타이밍인데 말입니다.
이런 강력한 브라우져가 필요한 시점에 더 골치가 아픈 것은 의외로 엉뚱한 산업까지 피해를 보게 생겼다는 것입니다. 당장 Wi-Fi가 되는 곳에서는 Skype가 사용가능하겠죠. 거기다 JAJAH는 아에 iPhone용 international call을 서비스하겠다고 나왔습니다. 곧 ichat을 이용한 다자간 대화도 되겠죠. 그렇군요. 엉뚱하게도 이런... 그리고 이제 몇개 accessory가 나오거나 하면 navi도 애매해지는건 혹시 아닐까요? 머 좀 먼일 같긴 합니다만 말입니다. 그렇지만 브라우저가 주는 사업의 가능성은 의외로 다양하지 싶습니다.
거기다가 이미 엄청나가 애플 제품의 사용방법에 익숙해져버린 사용자도 지금 시점에선 대단한 원군입니다. PDA를 샀을때, 또 스마트폰을 샀을 때 컴퓨터에 연결하여 싱크하는 작업이 어떻던가요? 일반적으로 쉬웠나요? 제가 주위에서 본 결과로는 많은 분들이 힘들어 하시더군요. 그런데 지금 iPhone의 반응은... 기사를 보면 이렇죠.
AT&T에 연결이 너무 오래걸렸다.
그렇습니다. 헉 컴퓨터 연결까진 무지 쉬웠나봅니다. 아마도 구매자분들은 아무생각 없이 iTunes를 켰을 것이고 지시를 따랐을 것입니다. -_-; 특히나 Apple컴퓨터를 사용하고 계셨던 분들은 꼽기만하면 알아서 해줬을 겁니다. iPod를 사용하던 수많은 사용자분들은 이미 iPhone의 싱크방법을 아는 것이죠. 참 메뉴얼로 구구절절히 써도 어려운 일인데 말입니다.
그러고 보니 또 이런 예전 이야기들도 생각납니다. iPod이 처음 나왔을 때였습니다.
iPod? 금방 망할꺼야. 다 휴대폰으로 통합될 것이거든.
음악도 다 폰으로 듣고
음악도 다 폰으로 듣고
아쉽게도 그땐 그런 시점이 아니였고 iPod은 승승장구를 했습니다. 그런데 어쩌죠? 제가 보기엔 이제 슬슬 통합의 시점이 온 것 같습니다. 이미 많은 곳에서 iPod의 수요를 iPhone이 잠식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와 더불어서 Apple도 iPhone을 밀기 위해 iPod의 업데이트를 미루고만 있는 상황같구요. 중간중간 모토롤라를 꼬드겨서 살짝 테스트를 해보았지만 시장 반응은 냉담했습니다. 아~ 어설픈 통합은 말이 안되는군! iPhone은 하나의 완벽한 iPod video입니다. 진정한 통합인 것이죠.
슬슬 iPod과 휴대폰 두개를 다 들고다니기 피곤한 많은 iPod유저들이 기존의 iTunes에 쌓아둔 많은 곡들을 다른 기기랑 sync하기 피곤한 그 귀차니즘을 해결하고 싶어서라도 iPhone을 사겠군요. 차안에 폰꼽고, iPod넣고 아 이제 바이바이. 슬슬 이전비용이 무지 커져있는 시점에 해결책을 주고 꼬드기는 형국입니다. 도망갈 곳없는 잘 선발되어 길러진 사용자층인 것이죠.
그 와중에..... 한국을 빼고 일본, 미국은 음원 사업 자체가 iTunes store기반으로 다 재편된 상황입니다. 미국 3대 음반 배포처가 되었죠. 그런데 아시죠? iTunes store는 iPod, iPhone말고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유니버셜이 잠시 계약을 하지 않겠다고 했지만 곧 계약해버렸죠. 이미 독점에 가까운 상태입니다.)
이 상황에서 아시아, 특히 한국쪽의 휴대폰 업체들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요? 전 잘 모르겠습니다. 음원시장을 자기들 폰에도 넣을 수 있게 해볼까요? 이미 그 권력자분이 폰사업을 시작하신답니다. 상큼한 것모습, 뽀대로 한번 이겨볼까요? 새로운 경쟁자는 그 부분에선 극강으로 유명합니다. 아 그럼 브랜드? 브랜드 이미지 하면 또 그 새로운 경쟁자분 아쉬울게 없는 상황입니다. 거기다가 거의 Rock Star의 지위를 가지고 계신 CEO가 버티시니 쉽지 않습니다. 그럼 가격? 아.. 그 새로운 경쟁자 분은 그건 머 별로 신경안쓰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전에 보니 비싼거 다 팔아먹고 나면 또 엄청나게 말도 안되는 간단 버젼을 셔플이란 적당한 이름으로 시장에 푼돈을 쓸어가신 전력이 있습니다.
여기다가 지금 단점으로 지적되는 것들은 다들 하나의 원인으로 귀결하는 분위기입니다.
왜 3G가 아닌가요? 저기 베터리가....
왜 멀티테스킹이 아닌가요? 저기 베터리가....
왜 Flash Player가 안들어 있나요? (아마도 베터리가....)
진정한 iPhone의 지구정복은 아마도 3G로 무장할 유럽 아니면 일본 버젼부터입니다. 베터리라는 것은 결국 시간 지나면 해결되는 문제니까요. 바로 모든 기능을 풀고 완전체로 변신할 2G iPhone 그 출시 시기가 앞으로의 일들을 좌우할 것 같습니다. 머 그렇지만 iPod와 비교할 때 iPhone은 너무나 너무나 좋은 날에 태어난 녀석입니다. 더 무서운건 형인 iPod가 버팀목이 되어 주고 있다는 것이죠. iPod은 아무 기댈 곳 없이 이렇게 컷는데 그 동생 iPhone은 어디까지 클까요? 살짝 3G를 생각하면 무섭습니다.
그렇지만 웹서비스를 하는 입장에서는 엄청난 기회입니다.
더 이상 모바일 어플을 개발하는 것이 특정인이 해야할 일이 아닙니다.
더 이상 모바일 개발이 웹 개발 이외의 추가적인 일이 아닙니다.
더 이상 휴대폰 생산 회사들에게 굽신거리지 않아도 됩니다.
더 이상 기반 망 사업자들에게 굽신거리지 않아도 됩니다.
더 재미있는 건 조금만 틈세를 잘 공략하면 엉뚱한 업체를 한순간에 경쟁상대로 삼아버릴 수도 있습니다. 업종이라는 것이 무의미합니다. 그야말로 무한 경쟁의 시작! 머 iPhone이야 잘 되든 말든 말입니다. 시장은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이런 때 웹서비스를 하고 있다는 것이 너무나 즐겁습니다. 앞으로 2년 또 재미있게 흘러가지 싶습니다.
ps) 머 어찌되었든 휴대폰 업체는 머리아프겠습니다. 지금 나오는 iPhone에 대한 지적들은 이미 iPod에서도 다 나왔었죠. 결과는 대세 지장없음이였습니다. 이번에도 반복된다면 참 난감할껍니다. (전 반복조짐은 이미 보인다는 생각입니다.)
ps2) 아 휴대폰 업체 이야기를 하나 더 하면... 재미있는건 지금 당장 먼가 해볼 꺼리가 없다는 것입니다. 온 미디어가 iPhone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좋다, 나쁘다 그건 중요치 않죠. issues가 된다는게 돈이 된다는 것을 의미하니까요. 문젠 지금 이 상황을 반전시킬 어떤 카드가 있을지 참 궁금합니다. MS랑 더 찰싹 붙어서 먼가할까요? 그것도 방법이겠습니다만...
ps3) 전혀 엉뚱한 넋두리입니다. 지금 한메일 express 초대장을 제가 배포하고 있습니다. :)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이면 일단 자격은 됩니다. 물론 저의 홈에 자주 오는 분들에게 우선권이 있습니다. 코멘트 남겨주셔요.
슬슬 iPod과 휴대폰 두개를 다 들고다니기 피곤한 많은 iPod유저들이 기존의 iTunes에 쌓아둔 많은 곡들을 다른 기기랑 sync하기 피곤한 그 귀차니즘을 해결하고 싶어서라도 iPhone을 사겠군요. 차안에 폰꼽고, iPod넣고 아 이제 바이바이. 슬슬 이전비용이 무지 커져있는 시점에 해결책을 주고 꼬드기는 형국입니다. 도망갈 곳없는 잘 선발되어 길러진 사용자층인 것이죠.
그 와중에..... 한국을 빼고 일본, 미국은 음원 사업 자체가 iTunes store기반으로 다 재편된 상황입니다. 미국 3대 음반 배포처가 되었죠. 그런데 아시죠? iTunes store는 iPod, iPhone말고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유니버셜이 잠시 계약을 하지 않겠다고 했지만 곧 계약해버렸죠. 이미 독점에 가까운 상태입니다.)
여기다가 지금 단점으로 지적되는 것들은 다들 하나의 원인으로 귀결하는 분위기입니다.
베터리
왜 3G가 아닌가요? 저기 베터리가....
왜 멀티테스킹이 아닌가요? 저기 베터리가....
왜 Flash Player가 안들어 있나요? (아마도 베터리가....)
진정한 iPhone의 지구정복은 아마도 3G로 무장할 유럽 아니면 일본 버젼부터입니다. 베터리라는 것은 결국 시간 지나면 해결되는 문제니까요. 바로 모든 기능을 풀고 완전체로 변신할 2G iPhone 그 출시 시기가 앞으로의 일들을 좌우할 것 같습니다. 머 그렇지만 iPod와 비교할 때 iPhone은 너무나 너무나 좋은 날에 태어난 녀석입니다. 더 무서운건 형인 iPod가 버팀목이 되어 주고 있다는 것이죠. iPod은 아무 기댈 곳 없이 이렇게 컷는데 그 동생 iPhone은 어디까지 클까요? 살짝 3G를 생각하면 무섭습니다.
그렇지만 웹서비스를 하는 입장에서는 엄청난 기회입니다.
더 이상 모바일 어플을 개발하는 것이 특정인이 해야할 일이 아닙니다.
더 이상 모바일 개발이 웹 개발 이외의 추가적인 일이 아닙니다.
더 이상 휴대폰 생산 회사들에게 굽신거리지 않아도 됩니다.
더 이상 기반 망 사업자들에게 굽신거리지 않아도 됩니다.
더 재미있는 건 조금만 틈세를 잘 공략하면 엉뚱한 업체를 한순간에 경쟁상대로 삼아버릴 수도 있습니다. 업종이라는 것이 무의미합니다. 그야말로 무한 경쟁의 시작! 머 iPhone이야 잘 되든 말든 말입니다. 시장은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이런 때 웹서비스를 하고 있다는 것이 너무나 즐겁습니다. 앞으로 2년 또 재미있게 흘러가지 싶습니다.
ps) 머 어찌되었든 휴대폰 업체는 머리아프겠습니다. 지금 나오는 iPhone에 대한 지적들은 이미 iPod에서도 다 나왔었죠. 결과는 대세 지장없음이였습니다. 이번에도 반복된다면 참 난감할껍니다. (전 반복조짐은 이미 보인다는 생각입니다.)
ps2) 아 휴대폰 업체 이야기를 하나 더 하면... 재미있는건 지금 당장 먼가 해볼 꺼리가 없다는 것입니다. 온 미디어가 iPhone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좋다, 나쁘다 그건 중요치 않죠. issues가 된다는게 돈이 된다는 것을 의미하니까요. 문젠 지금 이 상황을 반전시킬 어떤 카드가 있을지 참 궁금합니다. MS랑 더 찰싹 붙어서 먼가할까요? 그것도 방법이겠습니다만...
ps3) 전혀 엉뚱한 넋두리입니다. 지금 한메일 express 초대장을 제가 배포하고 있습니다. :)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이면 일단 자격은 됩니다. 물론 저의 홈에 자주 오는 분들에게 우선권이 있습니다. 코멘트 남겨주셔요.
'Interest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요즘 읽는 책들 (8) | 2007/10/07 |
|---|---|
| 요즘! - 듣는 음악 (2) | 2007/09/21 |
| iPhone런칭에 대한 이런 저런 생각들... 기회 그리고 위협 (13) | 2007/07/04 |
| 드디어 아이폰 런칭! Say Hello to iPhone (2) | 2007/07/01 |
| 책리뷰:Chasing Cool - 요즘의 성공원칙! (0) | 2007/06/29 |
| 간만에 지름보고서 - Oakley Romeo 2.0 Polarized (13) | 2007/06/27 |
트랙백
댓글
글
Working 2007/06/21 22:05Webappscon에 다녀왔습니다. 자 협업...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드리밍입니다. :) 꾸벅 webappscon에 다녀왔습니다. 정말 사람들 많더군요. 그 정도인줄 알았으면 정말 단단히 준비해서 갈 것을 그랬습니다. 소감을 한마디로 한다면...
시간이 너무 짧았어요.
입니다만... 사실 live팟 오픈이후 왠지 감기에 저기압에 일진이 좋지 않아 빨리 끝나길 다행이란 생각도 한편 합니다. 간단한 사진과 몇가지 이야기로 제가 하고 싶었던 협업에 대한 이야기를 더 해보려고 합니다. (아 제 홈핀 방문자도 작아서 잘 모르지 싶긴 합니다만 말입니다.) 앗 그렇지만 간단한 사진은 보여드리고 시작해야죠. ㅎㅎㅎㅎ

저런 엄청난... 그랜드볼륨에서 하더군요. 양옆으로 조금 짤라서 한쪽은 cafe, 한쪽은 부스를 만들긴 했습니다만... 헐 안에 사람은 정말.. 그런데 다 차있었고 뒤엔 사람들이 서있었다는 것....


공식 쉼터. ㅎㅎㅎㅎ



그리고 스폰서 카페.. 다음도 있긴 했습니다만 최고의 인기는 단연 Google부스!!! 나머지 부스는 약간 들러리? 기쁜건 구글 색색이 볼팬을 색만큼 다 얻었다는 것입니다. ㅎㅎㅎ -_-V 5개인 것이지요. 물론 입사지원서를 5개를 적은건 아니였구요. 한 2장 적었나? 볼팬에 눈이 어두워서... ㅠ_ㅠ 결국 아는 분을 통해 뒤로 빼돌려서 가져오긴 했습니다만... 참 speaker명찰을 가지고 그런 문서를 적고 있으니 좀 쑥쓰럽긴 하더군요. (사실 좀이 아니라 아주 많이..ㅎㅎㅎ) 아 덜컥 오라고 하면 어쩌죠? ㅎㅎㅎ (오라고 할 일이 없습니다만....)

제가 앉아있던 자리입니다. 헐.... -_-;;;;; 지금 봐도 땀나는군요. 그렇지만 막말을 했던거 같은 기억이 있군요. ㅎㅎㅎㅎ 하여간
일단 전 간단한 질문부터 여러분게 물어보고 싶습니다.
이 협업이라는게 조금 애매할 수는 있습니다만 전 궁극적인 goal이 하나라면 모든 이야기는 쉽게 풀린다고 생각합니다. 왜 이 프로젝트를 수행하시나요? 이 프로젝트가 끝나고 나면 당신은 어떤 모습이길 원하시나요? 이 프로젝트는 회사에서 어떤 의미를 가지나요?
프로젝트 길이가 너무 길면 혼동만 옵니다. 딱 2달만 생각해보죠. 2달안에 해야할 일들 그것들을 왜 해야하죠? 목표가 명확하다면 모든 의사결정은 쉽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제가 받은 질문의 1번은 이것입니다. 정확하게 기억을 못하기 때문에 그냥 제 머리속에 남아있는 버젼으로 이야기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이 때 정말 한번 생각해 볼 것은 지금 말하는 이 프로젝트는 무엇을 위한 것인가요? 머 경우의 수는 많겠지만 몇가지 생각해보면 다음같은 예들이 있지 싶습니다.
1번을 보면... 음 신규서비스가 급하셨군요. 정말 신규이면 다른 곳은 비슷한게 없겠군요. 그런데... 신규면 머 어디로 튈지 아직 모르긴 하겠지만 아... 일정에 여유가 없내요. 흐음 그럼 이 기능을 넣으면 서비스가 좀 더 독특해 보이나요? 음 우리 고객군은 10대? 20대? 30대? 문서를 보니 20대군요. 20대? 이 기능? 정말 쉽다고 생각하나요? 개발자도 갸우뚱, 개발하기도 어려운데 주된 기능이 이미 붙어버린 이 서비스에 필요한가요? 갸우뚱. 다른 서비스에 비슷한 기능이 없나요? 없군요. 그럼 정말 붙음 신기하긴 하겠군요. 아 그럼 1주 더 주삼. 어차피 신규인데 1주 2주는 상관없지 않나요? 못옮겨요? 그럼 오픈하고 붙이죠. 안되요? 그럼 못하죠. 주된 기능에 영향은 안주자나요. 머 주된거라구요? 그게 왜 이제 나오죠? 그럼 기획이 잘못된건가요? 아 건 아니에요? 역시 곁다리군요. 오픈하고 하던가 아님 시간을 미루던가 완성도는 확보해야죠. 머 이런 이야기가 되야겠죠?
2번은 보면 PV가 필요한데... 이 기능은 오 넣으면 먼가 여러곳으로 갈꺼 같긴 하군요. 어떻게든 붙여보죠. 오픈 시기는 조절이 가능한가요? 아닌가요? 개발님들아 어케 생각해? 해볼까? 우리 골이 PV라는데 이거 PV는 일어날꺼 같지 않아?
3번을 보면 UV가 필요한데... 글세요 이걸 넣는다고 유입이 늘것 같진 않군요. pass
4번을 보면 오 오픈일이 지상과제군요. 안되삼 고고싱.
결국 전 어떤 일의 목적을 구성원들이 잘 공유한다면 그 외의 것들은 쉽게 해결될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적어도 서비스단의 팀원들은
이런 분들은 좀... 그렇지 않나요? 전 서비스에는 맞지 않다고 생각함니다. 아주 기술기반 조직으로 가셔야죠. 가끔 문제풀어주러 영웅처럼 나타났다 사라져주심 됩니다. 아 필요하지 않은 분들이란 이야기가 아닙니다. 전공이 다르니 주 전공인 곳에서 일해야한다는 이야기죠. CTO? Lab? 머 그런 조직말입니다. 그렇지만 전 서비스 조직입장에서 말씀드린거고 전 Goal의 공유가 잘 된다면 이렇게도 가능하지 생각합니다.
머 전 저런 process가 매일매일 일어나기를 바라고 저희 팀원들이 저런 마음을 가지기를 원합니다. 물론 저 다음 스토리는 보나마나 뻔하죠. PM과의 팀원들간의 논쟁 그리고 더 나가선 PM과 마케팅과의 논쟁 그런 논쟁이 일어날 것입니다. 그렇지만 머 어떤가요? 다 잘되려고 하는 짓인데... 그렇게 씨끄럽게 싸워서 잘된다면 매일매일 싸워도 힘들지 않겠습니다. 그렇지 않아서 문제죠.
이런 이야기를 좀 길게 하고 싶었는데... 어떻게 중간에 "time to market"이란 단어를 꺼낸 순간 삼천포로 빠져버리고 말았습니다. 전 그것도 많은 프로젝트들의 목표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제가 생각하는 time to market은 뼈대만 있더라도 오픈해서 매를 맞아보자! 너무 엉성하지만 않다면! core value를 판단하는데 방해되지 않는 정도의 완성도라면! 입니다.
머 research를 얼마나 자세하게 한들 얼마나 기획서를 잘 쓰던
정말 확신하시나요? 다들? 그게 아님 얼렁 꺼내서 한번 보면 되죠. 단 짧은 시간에 작은 비용으로 말입니다. 그래서 ruby on rails가 인기있는 것 아니였나요? java시라구요? 그럼 자신의 framework을 만드셔야죠. 저희는 pasta라는 이름의 framework을 만들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고 싶은게 있으신가요? 빨리 해볼 수 있는 방법을 찾고 더 이상 스팩을 늘리지 마셔요. 그게 되는지만 확인해봅시다. 통하나요? 그럼 더 키워봅시다. 안통하나요? 딴 것 찾으면 됩니다. 그런 것을 시도해볼 테스트 환경이 없나요? 소수에만 적용해 볼 수가 없나요? 반응을 살펴볼 log시스템이 없나요? 얼른 구축하십시요.
결국 서비스의 성공이 서비스팀의 성공입니다.
그것만은 꼭 구성원 한분한분 다 마음에 들어있었으면 합니다.
구성원들이 다 경력에 강력한 훈장 한개씩을 달았으면 합니다.
합의를 통한 진행이란 것은 전 edge만 깍아먹는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해야하면 해야죠. 왜 이도 저도 아닌 그저그런 기능으로 오픈합니까? goal에 비추어봐서 구성원들이 납득할만할 결론을 PM이 잘 내려줘야합니다. 그리고 서비스의 런칭은 정말 어떻게 보면 개발의 시작입니다. 끝이 아닌 것이지요. 다 세상이 끝나는 듯한 반응은 좀 안보였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오픈후 기능에 보강이 이루어진다고 욕할 사용자분들은 없을 것입니다. 덕지덕지 보강한다고 만져서 잘 모르는 서비스를 보고 욕할 사용자분들은 많겠지만요.
ps) 다른 것은 모르겠지만.... naver, yahoo는 왠지 매우 평안한 하루하루를 보내며 일하는 듯 했습니다. ㅠ_ㅠ 매일매일 저랑 싸워야지, 제가 이건 아니라고 해서 기획자랑 싸워야지, 전 또 마케팅, CTO, 전략팀과 논쟁을 해야지 그런 매일매일이 반복되고 있는데... 팀원들에게 조금 미안하긴 했습니다만... 논쟁이라도 싸움이라도 해야 좀 사람 사는 맛이 나지 않을까요? ㅎㅎㅎㅎ
ps2) 이건 정말 드리밍의 사견이고 다음의 공식적인 운영과는 상관없는 이야기입니다. 적어도 동영상본부에는 해당되는 이야기일지는 몰라도 다른 본부, 다른 팀들과는 아무 관련이 없습니다. 다른 팀들은 어떻게 사는지 갑자기 급 궁금해지는군요.
ps3) 글제주가 정말 없다는걸 뼈저리게 느낍니다. 궁금한 것은 아무래도... 답글, trackback날려주셔요. :)
시간이 너무 짧았어요.
입니다만... 사실 live팟 오픈이후 왠지 감기에 저기압에 일진이 좋지 않아 빨리 끝나길 다행이란 생각도 한편 합니다. 간단한 사진과 몇가지 이야기로 제가 하고 싶었던 협업에 대한 이야기를 더 해보려고 합니다. (아 제 홈핀 방문자도 작아서 잘 모르지 싶긴 합니다만 말입니다.) 앗 그렇지만 간단한 사진은 보여드리고 시작해야죠. ㅎㅎㅎㅎ
저런 엄청난... 그랜드볼륨에서 하더군요. 양옆으로 조금 짤라서 한쪽은 cafe, 한쪽은 부스를 만들긴 했습니다만... 헐 안에 사람은 정말.. 그런데 다 차있었고 뒤엔 사람들이 서있었다는 것....
공식 쉼터. ㅎㅎㅎㅎ
그리고 스폰서 카페.. 다음도 있긴 했습니다만 최고의 인기는 단연 Google부스!!! 나머지 부스는 약간 들러리? 기쁜건 구글 색색이 볼팬을 색만큼 다 얻었다는 것입니다. ㅎㅎㅎ -_-V 5개인 것이지요. 물론 입사지원서를 5개를 적은건 아니였구요. 한 2장 적었나? 볼팬에 눈이 어두워서... ㅠ_ㅠ 결국 아는 분을 통해 뒤로 빼돌려서 가져오긴 했습니다만... 참 speaker명찰을 가지고 그런 문서를 적고 있으니 좀 쑥쓰럽긴 하더군요. (사실 좀이 아니라 아주 많이..ㅎㅎㅎ) 아 덜컥 오라고 하면 어쩌죠? ㅎㅎㅎ (오라고 할 일이 없습니다만....)
제가 앉아있던 자리입니다. 헐.... -_-;;;;; 지금 봐도 땀나는군요. 그렇지만 막말을 했던거 같은 기억이 있군요. ㅎㅎㅎㅎ 하여간
일단 전 간단한 질문부터 여러분게 물어보고 싶습니다.
왜! 이 프로젝트를 수행하시나요?
이 협업이라는게 조금 애매할 수는 있습니다만 전 궁극적인 goal이 하나라면 모든 이야기는 쉽게 풀린다고 생각합니다. 왜 이 프로젝트를 수행하시나요? 이 프로젝트가 끝나고 나면 당신은 어떤 모습이길 원하시나요? 이 프로젝트는 회사에서 어떤 의미를 가지나요?
프로젝트 길이가 너무 길면 혼동만 옵니다. 딱 2달만 생각해보죠. 2달안에 해야할 일들 그것들을 왜 해야하죠? 목표가 명확하다면 모든 의사결정은 쉽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제가 받은 질문의 1번은 이것입니다. 정확하게 기억을 못하기 때문에 그냥 제 머리속에 남아있는 버젼으로 이야기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전 기획자인데 넣고 싶은 기능이 있어요! 그런데 개발자가 어려운 용어로 못한다고 합니다. 일정을 못맞춘다고 협박까지 합니다. 어쩜 좋아요?
이 때 정말 한번 생각해 볼 것은 지금 말하는 이 프로젝트는 무엇을 위한 것인가요? 머 경우의 수는 많겠지만 몇가지 생각해보면 다음같은 예들이 있지 싶습니다.
- 회사가 급하다. 신규프로젝트로 사용자들에게 의식의 변화를 주고 싶다.
- 회사가 급하다. 우린 PV가 필요해!
- 회사가 급하다. 우린 UV가 필요해!
- 회사가 급하다. 무언가 한다고 발표했어!
1번을 보면... 음 신규서비스가 급하셨군요. 정말 신규이면 다른 곳은 비슷한게 없겠군요. 그런데... 신규면 머 어디로 튈지 아직 모르긴 하겠지만 아... 일정에 여유가 없내요. 흐음 그럼 이 기능을 넣으면 서비스가 좀 더 독특해 보이나요? 음 우리 고객군은 10대? 20대? 30대? 문서를 보니 20대군요. 20대? 이 기능? 정말 쉽다고 생각하나요? 개발자도 갸우뚱, 개발하기도 어려운데 주된 기능이 이미 붙어버린 이 서비스에 필요한가요? 갸우뚱. 다른 서비스에 비슷한 기능이 없나요? 없군요. 그럼 정말 붙음 신기하긴 하겠군요. 아 그럼 1주 더 주삼. 어차피 신규인데 1주 2주는 상관없지 않나요? 못옮겨요? 그럼 오픈하고 붙이죠. 안되요? 그럼 못하죠. 주된 기능에 영향은 안주자나요. 머 주된거라구요? 그게 왜 이제 나오죠? 그럼 기획이 잘못된건가요? 아 건 아니에요? 역시 곁다리군요. 오픈하고 하던가 아님 시간을 미루던가 완성도는 확보해야죠. 머 이런 이야기가 되야겠죠?
2번은 보면 PV가 필요한데... 이 기능은 오 넣으면 먼가 여러곳으로 갈꺼 같긴 하군요. 어떻게든 붙여보죠. 오픈 시기는 조절이 가능한가요? 아닌가요? 개발님들아 어케 생각해? 해볼까? 우리 골이 PV라는데 이거 PV는 일어날꺼 같지 않아?
3번을 보면 UV가 필요한데... 글세요 이걸 넣는다고 유입이 늘것 같진 않군요. pass
4번을 보면 오 오픈일이 지상과제군요. 안되삼 고고싱.
결국 전 어떤 일의 목적을 구성원들이 잘 공유한다면 그 외의 것들은 쉽게 해결될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적어도 서비스단의 팀원들은
자신의 서비스에 애정을 가지고
자신의 서비스의 커감에 희열을 느끼고
자신도 그 서비스에 커감에 따라 성장하는
자신의 서비스의 커감에 희열을 느끼고
자신도 그 서비스에 커감에 따라 성장하는
그런 사람들이여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결국 기획자와 개발자간의 이야기가 되어버린 형국이였습니다만 다 저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만일 개발자가 자신이 회사에 다니는 이유가 단지 java skill을 높이기 위해서, 그리고 서비스 구조에 만족을 하기 위해서라면 어떻게 협업이 되겠습니까?
결국 기획자와 개발자간의 이야기가 되어버린 형국이였습니다만 다 저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만일 개발자가 자신이 회사에 다니는 이유가 단지 java skill을 높이기 위해서, 그리고 서비스 구조에 만족을 하기 위해서라면 어떻게 협업이 되겠습니까?
내가 이 이벤트 페이지 한장 개발해서 얻는게 머지? 글쎄 스트러츠는 대충 쓰는데... 아 난 찍어내는 사람인가? 조금 컷다구 나두!! 폼나는 것이 먼가 없을까? 그런데 이 이벤트는 그런거랑은 상관없군. 아 슬프다... 하루하루 힘들구만
이런 분들은 좀... 그렇지 않나요? 전 서비스에는 맞지 않다고 생각함니다. 아주 기술기반 조직으로 가셔야죠. 가끔 문제풀어주러 영웅처럼 나타났다 사라져주심 됩니다. 아 필요하지 않은 분들이란 이야기가 아닙니다. 전공이 다르니 주 전공인 곳에서 일해야한다는 이야기죠. CTO? Lab? 머 그런 조직말입니다. 그렇지만 전 서비스 조직입장에서 말씀드린거고 전 Goal의 공유가 잘 된다면 이렇게도 가능하지 생각합니다.
음냐 이 이벤트는 목적이 머야? 음 문서를 보니 "이 곳은 많은 컨텐츠가 있다는 것"을 경험해주는 것이라고 하는구만. 흐음 그럼 보자. 이게 여기만 노출되어서는 그런 경험을 하는거 맞아? 히긱 몇 개를 봤는지 알려주는 공간이 딸랑 여기? 말이 안되자나. 일단 PM과 상의를 해봐야겠군. 음 이벤트라 노출 시간은 정해져있고 이번에 이것을 수정해서 가야할지 아닐지는 PM의견을 들어보자. 수정하려면 또 야근이군. 머 이것 하면 서비스 점유율이 오를 듯 하니 해볼까? 그렇지만 이벤트라 중요도는 좀 떨어질 수 있으니 일단 물어봐야겠다.
머 전 저런 process가 매일매일 일어나기를 바라고 저희 팀원들이 저런 마음을 가지기를 원합니다. 물론 저 다음 스토리는 보나마나 뻔하죠. PM과의 팀원들간의 논쟁 그리고 더 나가선 PM과 마케팅과의 논쟁 그런 논쟁이 일어날 것입니다. 그렇지만 머 어떤가요? 다 잘되려고 하는 짓인데... 그렇게 씨끄럽게 싸워서 잘된다면 매일매일 싸워도 힘들지 않겠습니다. 그렇지 않아서 문제죠.
이런 이야기를 좀 길게 하고 싶었는데... 어떻게 중간에 "time to market"이란 단어를 꺼낸 순간 삼천포로 빠져버리고 말았습니다. 전 그것도 많은 프로젝트들의 목표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제가 생각하는 time to market은 뼈대만 있더라도 오픈해서 매를 맞아보자! 너무 엉성하지만 않다면! core value를 판단하는데 방해되지 않는 정도의 완성도라면! 입니다.
머 research를 얼마나 자세하게 한들 얼마나 기획서를 잘 쓰던
정말 확신하시나요? 다들? 그게 아님 얼렁 꺼내서 한번 보면 되죠. 단 짧은 시간에 작은 비용으로 말입니다. 그래서 ruby on rails가 인기있는 것 아니였나요? java시라구요? 그럼 자신의 framework을 만드셔야죠. 저희는 pasta라는 이름의 framework을 만들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고 싶은게 있으신가요? 빨리 해볼 수 있는 방법을 찾고 더 이상 스팩을 늘리지 마셔요. 그게 되는지만 확인해봅시다. 통하나요? 그럼 더 키워봅시다. 안통하나요? 딴 것 찾으면 됩니다. 그런 것을 시도해볼 테스트 환경이 없나요? 소수에만 적용해 볼 수가 없나요? 반응을 살펴볼 log시스템이 없나요? 얼른 구축하십시요.
결국 서비스의 성공이 서비스팀의 성공입니다.
그것만은 꼭 구성원 한분한분 다 마음에 들어있었으면 합니다.
구성원들이 다 경력에 강력한 훈장 한개씩을 달았으면 합니다.
합의를 통한 진행이란 것은 전 edge만 깍아먹는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해야하면 해야죠. 왜 이도 저도 아닌 그저그런 기능으로 오픈합니까? goal에 비추어봐서 구성원들이 납득할만할 결론을 PM이 잘 내려줘야합니다. 그리고 서비스의 런칭은 정말 어떻게 보면 개발의 시작입니다. 끝이 아닌 것이지요. 다 세상이 끝나는 듯한 반응은 좀 안보였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오픈후 기능에 보강이 이루어진다고 욕할 사용자분들은 없을 것입니다. 덕지덕지 보강한다고 만져서 잘 모르는 서비스를 보고 욕할 사용자분들은 많겠지만요.
ps) 다른 것은 모르겠지만.... naver, yahoo는 왠지 매우 평안한 하루하루를 보내며 일하는 듯 했습니다. ㅠ_ㅠ 매일매일 저랑 싸워야지, 제가 이건 아니라고 해서 기획자랑 싸워야지, 전 또 마케팅, CTO, 전략팀과 논쟁을 해야지 그런 매일매일이 반복되고 있는데... 팀원들에게 조금 미안하긴 했습니다만... 논쟁이라도 싸움이라도 해야 좀 사람 사는 맛이 나지 않을까요? ㅎㅎㅎㅎ
ps2) 이건 정말 드리밍의 사견이고 다음의 공식적인 운영과는 상관없는 이야기입니다. 적어도 동영상본부에는 해당되는 이야기일지는 몰라도 다른 본부, 다른 팀들과는 아무 관련이 없습니다. 다른 팀들은 어떻게 사는지 갑자기 급 궁금해지는군요.
ps3) 글제주가 정말 없다는걸 뼈저리게 느낍니다. 궁금한 것은 아무래도... 답글, trackback날려주셔요. :)
'Work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동영상 서비스에 판도가 바뀝니다. Flash Player가 H.264와 AAC를 지원합니다. (3) | 2007/08/22 |
|---|---|
| Yahoo가 Smart Ads를 런칭했습니다. (5) | 2007/07/03 |
| Webappscon에 다녀왔습니다. 자 협업...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3) | 2007/06/21 |
| 내일 WebappsCon에서 뵙겠습니다. 질문 있으시면 답글주셔요. :) (0) | 2007/06/20 |
| 팟 새 식구들을 소개합니다. 라이브팟! 비디오팟! (9) | 2007/06/19 |
| tv팟! 새로운 광고형태 등장! 이번엔 영화쪽입니다! (10) | 2007/05/23 |
RECENT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