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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8/07 Daum 이사 그리고 드리밍의 새로운 자리 공개 (34)
- 2008/06/13 WWDC08 : 애플 디자인 어워드 그리고 인터뷰 (15)
글
Life 2009/08/07 16:05Daum 이사 그리고 드리밍의 새로운 자리 공개
다음이 이사를 갔습니다. 벌써 시간이 꽤나 흘렀군요. 7월 24일 정도에 짐을 쌌으니 그리 오래되지 않은 듯 합니다만 전 꽤나 적응을 한 상황입니다. 홍대보다 맛집이 정확하게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맛집이 없는 것이 불만이고 가장 큰 불만은 더 이상 반바지를 입지 못한다는 것이지만 버스를 이용하면 어디든 갈 수 있는 교통의 요지로 이사를 해서요. 나름 만족하고 있습니다. 밥집도 8월말 구내식당이 오픈하면 해결될 문제이고 또 맛난게 먹고 싶으면 바로 앞에서 버스타고 이태원이나 홍대를 가면 그만이니까요. :)
건물도 엄청나게 멋집니다. 다음 역사상 최고의 건물이 아닐까 싶습니다. 건물주되시는 분이 원래 건축을 전공하신 분이라 미학적인 것을 엄청나게 신경쓰시더라구요. 이렇게 큰 건물이 가로로 길게 지어진 것도 신기하고 유리인 것도 신기하지만 가장 놀라운 것은 건물의 1/3이 비어있도록 설계되었다는 점입니다. 큰 LCD가 전면에 있죠. 그래서 건물이 창문이 없는 구조입니다만 오피스만 나가도 어느 정도 청량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정말 복장단속만 없어도 멋진 건물주 같으신데... 흙 머 그 깐깐함으로 구내식당 식제료까지 보신다고 하니 참아야죠.)
멋진 건물사진은 다음주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 전에 이사왔으니 바뀐 제 자리를 공개합니다. 개인면적은 좀 줄어들었습니다만 제 자리는 빈공간이 좀 있는 곳으로 와서 겨우 책은 다 꺼내놓을 수 있었습니다. 일단 컴퓨터 셋팅부터....
슬프게도 아직 PC도 맥도 추가 모니터가 없어요. ㅠ_ㅠ 내년엔 달라고 할껍니다. 불끈.... 전체 모습은.... 이렇습니다.
무엇무엇들인지 궁금하셔요? 원본 사진은 여기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
일단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책이 더 늘일은 좀 적겠죠. 킨들덕에 말입니다. 음 그래도 사진책은 어쩔 수 없이 계속 사겠죠. 흙
그럼 다음주 멋진 한남동 사진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주말 잘 보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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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ing 2008/06/13 03:13WWDC08 : 애플 디자인 어워드 그리고 인터뷰
어제는 WWDC에서 Keynote다음으로 큰 행사라고 할 수 있는 Apple Design Award, ADA가 열렸습니다. 맥을 좋아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이것이죠. 바로 언제나 시대를 조금은 앞서가는 조금은 더 아이디어로 충만한 가끔은 엄청난 충격을 주는 그런 작은 어플들입니다. 보통 그런 어플들은 이 ADA에서 상을 받더군요.
일단 Moscone 사진 2장입니다.
밖에서 보이는 커다란 Apple로고입니다. 저 흰색 로고는 언제봐도 두근두근 ㅋㅋㅋ
그리고 시간이 되어서 들어갔습니다. 7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진행되었습니다.
저 애플 특유의 색과 특유의 미니멀리즘이 결합된 상자처럼 보이는 저것이 트로피입니다. 엄청 예쁘죠? 이번에는 특히나 newbee들이 많은 터라 시연도 있었습니다. 바로 불을 다끄고 상패에 손을 가져가면! 빙고! 불이 들어옵니다. 애플로고가 이쁘게 반짝거리죠. 저도 그렇지만 많은 개발자들 마음이 콩닥거렸을 겁니다.
옆에 사회자를 보시면 아시겠지만...(머 개발자들입니다만..) 꽤나 스타일리쉬하시죠? ㅎㅎ 소프트웨어 바닥의 아카데미상이라고 이야기하시고선...바로 선정기준에 대한 설명이 이어집니다.
얼마나 혁신적인가, 유저에게 즐거운 경험을 주는가, 최신 기술을 받아들였는가, 옵티마이징을 했는가, 외부 스크립트를 통해 자동화가 가능하게 지원하는가, 다른 어플과 공유 그리고 연동을 지원하는가가 바로 선정기준입니다.
멋지죠? 작은 어플들이 왜 그런 지원들을 하는지 짐작이 되시죠? 맥바닥 개발자라면 모두 가지고 싶어하는 작은 은색 애플 로고가 있는 이쁜 박스 트로피를 가질려면 저 기준에 맞춰야하니다. 엄청난 동기부여입니다.
2008년의 결과를 알려드리면...
Best OS X Student Project
- Squirrel (finance management) by Axel Peju
Best OS X Graphics and Media Application
- ScreenFlow (Screencasting) by Vara Software Limited
Best OS X Application
- ScreenFlow (Screencasting) by Vara Software Limited
Best OS X User Experience
- Macnification (organize microscopic images) by Orbicule
Best OS X Game
- Guitar Hero III by Aspyr Media, Inc
Best iPhone Web App
- Remember the Milk (task management) by Remember the Milk
Best iPhone Game
- Enigmo by Pangea
Best iPhone Entertainment App
- AOL Radio by AOL LLC
Best iPhone Social Networking App
- Twitteriffic (twitter client) by The Icon Factory
Best iPhone Productivity App
- OmniFocus (task management) by The Omni Group
Best iPhone Healthcare & Fitness Application Winner
- MIM (medical imaging) by MIMVista, Corp.
작년과 다른 것은 iPhone부분이 생겼다는 것입니다. firmware2.0 beta를 열고 시작한 것인데 응모작이 1500개를 넘겼다고 하더군요. -_-b
다들 놀라웠지만 ScreenFlow는 정말 최고상을 받을만 했습니다. iPhone쪽은 단기간에 만든 어플들이라고는 상상하기 힘든 정도의 완성도를 보였습니다. Guitar Hero는 지금 미국이 GTA와 Guitar Hero의 나라라는 것을 확인시켜줬고 더 해서 이 시상식의 분위기를 알 수 있게 해주는 멋진 예였습니다. 머냐구요? :)
짐작이 되시나요? ㅋㅋ
축제분위기 그리고 살짝 서로 칭찬하며 즐거워하는 분위기 그런 분위기입니다. 그런 분위기를 끌어가기 위해서인진 모르겠습니다만 선정된 소프트웨어에 대해서 놀라운 부분을 일일이 시연을 하고 넘어갔습니다. 그래서... Guitar Hero도 시연을 한 것이지요. 물론 초급에 첫 노래를 골랐는데도 점수는! ㅋㅋㅋ 그래도 폼하나는 짱이셨습니다.
역시나 놀라운건 iPhone부분에 소프트웨어들입니다. 엄청났어요.
Remember The Milk는 원래도 참 센스가득 제품이지만 iPhone에 와서 더 센스만발인데요. 일단 Web을 이용했고 Native못지않은 ani를 보여줬습니다. 머 beta로 작업했으니 당연한거겠죠.
온동네 라디오를 다 넣어버린 AOL Radio, FM지원같은 것은 이제 Old fashion이 되어버렸습니다.
iPhone과 정말 잘 어울리는 웹어플이라고 하면 역시 Twitter! 정말 찰떡궁합! UI를 보셔요. 정말 이뻐요. 그리고 사용자를 신경쓴 세심함도 +alpha를 받게 되었다고 하더군요. 문자수 카운트라던가 이것 저것 꼼꼼하게도...
그리고 막강 소프트웨어 그룹 The Omni Group에서 내놓은 OmniFocus! task관리라는 것에 있어서는 remember the milk와 다를 바가 없지만 native와 web app과의 차이가 먼지 보여줬습니다. 바로 location에 대한 접근인데요. web app은 불가능합니다. native는 가능하죠. 그래서.. 나온 기능이 nearby. 자기가 해야할 일 중에 지금 있는 곳 근처에서 볼 수 있는 일을 따로 보여줍니다. 친절하게도 거리, 가는데 걸리는 시간까지도 계산해줍니다.
이제 iPhone app에서 생각해야 할 것을 좀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목적이 명확하고 한번에 한가지일 것
15초 정도의 시간에 한번 사용이 끝날 수 있을 것
가능하면 현재 위치에 대한 정보를 이용할 방법을 찾을 것
손가락으로 입력한다는 것에 주의하고 한손으로 다룰 수 있게 할 것
15초 정도의 시간에 한번 사용이 끝날 수 있을 것
가능하면 현재 위치에 대한 정보를 이용할 방법을 찾을 것
손가락으로 입력한다는 것에 주의하고 한손으로 다룰 수 있게 할 것
으흠 이제 남은 일은 어떤 행위가 저것에 어우리는 가를 찾는 것이군요. 그리고 Apple의 조언! 그 다음 전체 어플 개발 시간에서 디자인(기획 포함입니다.)에 절반을 넣어라를 따라야겠죠.
그리고 마지막 멋진 말로 맺음!
여러분들을 내년에 보고 싶다! 열심히 어플 만드삼!
많은 개발자들이 업된 상태에서 우루루루 뛰어나왔습니다. 그 이후 30분 후에는 애플의 expert를 직접 만나 떠느는 시간이 또 1시간 이어지니 그 업된 상태에 결정타 한방 더! 인 것이죠. 정말... 행사도 꼼꼼하시다는...
하여간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아 그리고 또 좀 잼있는 일이 있습니다. 두가지인데요. 하나는 좀 회사명은 거론할 수는 없으나... 미국 온 김에 근처 start-up들 중 한 곳과 점심을 같이 했습니다. 한 2시간 떠들었는데... 저랑 같이온 한 분에겐 미국에서 사업이란 이런건가?하는 좀 즐거운 경험을 줬고 전 또 다른 기회를 만들 수 있을 것같은, 또 하나의 실마리를 잡은 기분입니다. 아주 즐거웠고 신나는 경험이였습니다. 거기다 얻어먹었습니다. -_-b 자 한 한달동안 일을 잘 만들어 또 출장올 꺼리로 발전시켜야 하겠습니다. 음하하하하
두번째는 제가 좋아하는 한 잡지사와 우연히 인터뷰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 기자 아가씨분이 big but cute인것도 장시간 이야기한 이유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만 더 큰건 제가 그 잡지를 좋아해요. 바로...
입니다. 머 이것 저것 재미있게 이야기하고 해어졌는데...
요런 기사가 정말 올라왔더군요. :) Dong-Hyun인데... 받아 적을 때는 잘 적더니..하긴 알아보기 엄청 힘든 글씨더군요. ㅋㅋㅋ 하여간 나름 메스컴도 탄 것이군요. 혹시나 기사가 내려가면 곤란하니... 스샷은 떴습니다.
잡지에도 프린팅 되면 멋질텐데요. :)
주소는 바로 여기입니다. 잼있게 지내고 있는 것처럼 보이시나요? 사실~ 잼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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