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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2/04 오픈 모바일 플랫폼 - 웹월드 컨퍼런스 2008 발표를 마쳤습니다. (19)
- 2006/10/04 iPod VS. Zune Myth (5)
글
Working 2008/12/04 00:44오픈 모바일 플랫폼 - 웹월드 컨퍼런스 2008 발표를 마쳤습니다.
정말 주위의 분들 말씀처럼 철인 10종 경기도 아닌 대장정이 일단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어제 웹월드 컨퍼런스 2008의 서비스 섹션에서 오픈 모바일 플렛폼에 대한 발표를 했습니다. 이제 거의 외부활동은 마무리가 된 듯 합니다. 원래 잘 하지도 못하는 외부활동이 계속 줄지어 있어서 너무나 피곤했는데 이제... 내실을 다시 다질 기회가 왔내요.
생각보다 엄청나게 애매한 곳에 발표장이 있었습니다. 건설회관인가 그랬는데 지도에 완전히 낛여서 고생을 엄청 했습니다. 지도를 한번 봐주셔요.
당연 홍대에서 가야하는 드리밍의 입장에선 압구정역이 엄청 끌리더군요. 오호 한블럭? 그런데 압구정역과 학동역이 저렇게 가까웠나? 머 이런 생각을 하며 압구정역에 갔죠. 흠... 대박 낛인겁니다. 정말 정처없이 걸었습니다. 말못할 사정으로 점심도 거른 터였기에... 편의점에서 삼각김밥에 커피를 마시면서... 이제 근처인가? 고민도 하고.., 정말 저 블럭은 왜! 똑같이 생긴 것이 길이가 다르냐는 것이죠. 정말 엄청나게 잘못된 지도였습니다. 음 욕을 하면 안되죠. 정말 뚜벅이가 서러운거죠 머... 펑크를 안내서 다행이랄까요.
하여간 도착하였더니 또 분위기가 묘했습니다. 일단 사람들이 우!!! 쏟아져 나왔습니다. 다들 한마디씩 하던데... 같은 말이였어요.
"정말 오늘은 하루 종일 지루하지 않니?"
"서비스라더니 들을 것도 없자나. 잠만와..."
흙! 케안습인 것이죠. 먼가 어제 이것 저것 추가를 하는 나름 안하던 짓까지 했던 드리밍으로써는 순간 공황상태로 갔었습니다. 머 이런 것이죠.
"나라도...
웃겨야하나?"
먼가.. 개그맨도 아니고.. 거기다가 아무리 봐도 영양가가 떨어진다고 생각한 사람들을 후순위 배치한 것 같은데 말입니다. (앗 저 뒤에 발표 하신 분에겐 죄송하군요. 그렇지만 저랑 님과의 순위에는 차이가 없지 싶습니다. 동지여! -음 싫어하시겠지만...ㅋㅋ ) 그래서.. 잠시 들어가봤더니.. 예. 정말 졸리더군요. ㅠㅠ 역시 사용자는 공급자가 눈앞에 있을 때는 거짓말장이가 되지만 자기들끼리 있을 때는 정직합니다. 에휴....
하여간 이번엔 준비때부터 좀 신경이 거슬리긴 했습니다. 발표 최종 확정안을 보고는 거의 뒤로 넘어졌었죠. 먼가... 조금조금 다르지만 비슷비슷한 주제들의 배치란... 당췌 무슨 이야기를 하라는 것인지. 거기다가 40분 중에 10분은 질의응답에 배당하라는 시간안은... 그렇죠. 전 30분에 오픈 모바일 플랫폼과 2009년 전망까지 소개해야하는 상황이였습니다.
오... 엄청나게 큰 주제에 엄청나게 짧은 시간에 바로 뒤에 이어지는 유사 주제....
-_-+ 비즈델리는 절 미워함이 틀림없다고 봤습니다. 머 이런 마음이 아니였을까?
"드리밍 쉣!"
하여간 이미 발표장에 서기전에 제 마음은...
인 것이죠.
머 하여간 일부는 예상했기에..저의 전략은 아주 명쾌했습니다.
차라리 단어별로 설명을 해보자!
머 역시나 쉽지 않았습니다만.. 시간도 짧고 말입니다. 발표에 스토리는 그러니 쉽게 잡혔습니다.
모바일이 왜 중요한지
그리고 지금까지 왜 안뜬건지
그리고 머가 바뀌여서 지금 뜰려고 하는 것인지
그럼 그 바뀐 것이라는 오픈은 서비스업자에게 무슨 의미인지
그리고 플랫폼이란 것이 가져야 할 것은 무엇인지, 왜 삼성폰은 플랫폼이 아닌 것인지
그래서 2009년엔 무슨 일이 있을 것이라 보는지
스토리보드는 좀 그럴싸 한가요? 하여간 저런 스토리를 가지고 발표를 했습니다. 시간이 워낙에나 얼마 없었어가지공... 좀 서둘러서 발표했습니다. 다들 엄청 말이 빨랐다고 하더군요. 하긴 머 생각한 말을 쏟아내는 것은 얼마나 쉬워요.
하여간 모바일의 중요성은 정말 단순합니다. 세상에 이런 접점은 없었으니까요.
모두 하나씩 가지고 있고 다들 unique한 키가 있고 과금도 되면서 알아서 항상 온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니 푸쉬모델이든 풀모델이든 구현할 수 있고... 얼마나 좋아요. 거기다가 기계는 변화에 변화를 거듭해서 이제 대부분의 폰에서 카메라 모듈과 마이크, 이어폰 그리고 요즘은 가속도 센서에 별별 입력방법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어찌되었든 그러한 상황에서 애플의 아이폰 덕분에 발빠른 구글폰이 나왔고 이제 시장 점유율이 심각한 속도로 빠지고 있는 마소도 못믿을 물건만 찍어낼 줄 아는 스팩신봉자들을 배신하고 자사 폰, Zune Phone의 내년 2월 런칭을 기정사실화 하고 있습니다.
그럼 해결해 준 문제는 무엇인가? 간단합니다. 예전엔 규모를 이루기 힘든 파편화된 모바일 시장을 큰 덩어리로 묶어 주었고 그리고 서비스 업자가 자신들의 아이디어를 실현해서 적어도 사용자의 판단을 받을 수 있는 장을 만들어 준 것이지요. 오픈과 플랫폼입니다.
거기서 아직도 많은 개발자들이 애플의 닫힌 모습에 대해 공격들을 하고 있습니다. 다 공개하지 않는다던가 애플의 앱스토어의 심하게 딱딱해 보이는 운영원칙 같은 것들 말입니다. 그렇지만 개인적으로는 모바일이란 기계자체가 가져야 하는 안정도를 생각했을 때 그 정도 딱딱함은 귀여운 수준이라고 봅니다. 책임지겠다는 자세가 훌륭한 것이죠. 그래서 애플이 돈을 띄어가는 것도 전 QA 인건비라고 봅니다. 머 그런 의미에서 구글의 안드로이드 마켓의 방향은 궁금하지 않을 수 없고 말입니다.
그리고 최근에 구글이 문서화되지 않은 API를 이용해서 아이폰 어플을 개발한 것에 대해서도 씨끄럽지만... 어찌되었든 이제 모바일도 곧 게임시장처럼 될 겁니다. 다 서드파티가 아닌것이죠. 플랫폼에는 퍼스트파티, 세컨드파티, 서드파티가 있는 그런 것이죠. 퍼스트파티는 정보도 먼저 보고, 먼저 활용하고, 입김도 넣고 서드파티는 그게 안정화 되었을 때나 만져보는 것이죠. 그래도 시장의 규모가 크면 다들 만족들 하는 것이고 어서 퍼스트파티가 되도록 노력들을 해야하는 것이죠.
어찌되었든 자연스럽게 오픈이란 것을 본다면 전 개인적으로는 서비스 업자가 자기의 서비스를 소개하고 사용자가 판단해서 사용여부를 결정할 수 있도록 만 되면 된다고 봅니다. 그러니깐 지금 아이폰과 구글폰은 잘 열려있는 것이죠.
그리고 플랫폼이라는 것은... 자신들이 한 것들을 남들도 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 그게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햅틱2가 1보다 얼마나 사용성이 좋아졌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 눈에 사탕발림과 같은 과도한 아이켄디도 맘에 안들 뿐더러 다음 개발자 입장에서 그 중 머 하나 사용해서 개발할 수 있는게 없다는게 더 문제인 것이죠. 머 그 중 잴 멋진건 너낸 못써 너낸 시장에서 1등도 아니자나! 라고하면 수긍하죠. 나머지라도 있으니... 이건 머...
그래서 앞으로는 어떻게 될 것 같으냐구요?
전 키는 두가지로 잡았었습니다.
드디어 웹이 데스크탑이라는 한계를 벋어나 조금 더 삶속으로 들어가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봤고 또 이제 드디어 전 미디어를 통해 하나의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상황이 된 것입니다. 내년의 키워드는
Life / Convergence
이 두가지가 아닐까 합니다.
아 그리고 마칠때 당부의 말을 하나 더하긴 했습니다.
모든 플랫폼은 똑같은 삶을 지니는것 같습니다. 초반의 열풍 그리고 소강과 정리 그 다음 안정적인 사업모델... 지금 모바일은 확실하게 열풍입니다. 1년은 더 가겠죠. 그렇지만 정말 빠른 속도로 정리될 것이라고 봅니다. 요즘 열풍의 시간은 점점 더 짧아지는 것 같습니다. 웹은 꽤 길게 가졌었지만... 점점 더 짧아지고 있는 것은 확실합니다.
그게 의미하는 바는 당연 하나죠. 곧 시장 지배자가 나타날껍니다. 모든 분야에서 말입니다. 이미 모바일에서 소셜 네트워킹을 시도하는 것은 그다지 전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기존 강자중에 누가 잘하냐의 문제이죠. 유틸리티 프로그램도 머 금방 다들 정리될껍니다.
하여간 이런 시도는 빛을 발하는 것 같습니다. 누구도 부정하지 못할 성공의 데이타들이 나오고 있으니까요.
축하합니다. 애플! 6개월만에 10,000개의 어플을 모으셨어요.
그리고 경쟁자들에겐 그것들의 조합이 아이폰을 다 다른 폰처럼 보이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ps1) 다음 번에는 어떤 건수로 인사를 드리게 될련지 알순 없습니다만... 잘 부탁드립니다. :)
ps2) 참석해주셔서 잼없지만 끝까지 들어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합니다. 날림 준비라 여러가지 부족했습니다. 어케 다 몰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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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app store, Apple, G-1, Google, iPhone, iPod Touch, IT, Mobile, MS, Platform, Zune, Zune Phone, 웹월드, 웹월드 컨퍼런스 2008트랙백
댓글
글
Interesting 2006/10/04 02:30iPod VS. Zune Myth
너무 재미있는 글이라 언급을 아니할 수 없었습니다! 먼저 전 상당히! 매우! apple의 product들을 좋아함을 밝힙니다. iPod도 몇개씩이나 집에 쟁겨두었음을 밝힙니다. 그래서 선입관이 상당히 많이 들어가는 오역!을 할 소지가 있어서 fact만 나열하겠습니다. 그러니 꼭 원문글을 가서 읽으시기 바랍니다. (아 그렇지만 저 아저씨도 그리 ms친화적인 분은 아닌듯 합니다.)

그렇지만... 사실만 나열해도... 좀 잼있습니다.

Myth1. Zune은 스크린이 커서 영화보기 너무 좋아요. - 글쌔?

Myth3. Zune은 아무 비디오나 다 틀어요! - 글쎄?
Myth5. Zune은 같은 가격에 비슷한 하드웨어를 제공할꺼야! - 글쎄?
6번까지는 좀 읽어줄만한 내용이지만 뒷부분은 숫자맞추기 같다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그렇지만... 앞부분은 좀 충격적이군요. 흐음 왜 HW사이트들에서 크게 이야기가 안나왔나 궁금하네요. 머 어차피 살껀 아니긴 합니다만... 이번 버젼을 하나 살지... 내년 1월을 의심하며 한번 기다려볼지 고민되내요. 잡스 키노트도 예정이 잡힌 모양이던데... 하여간 재미있습니다. 2가지 정말 Winner takes all! match가 있자나요!
개인적으로는 iPod, Wii가 선전해주기를 바랍니다. 두 분 코너쪽에서 열심히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옙! 구매도 걱정말아주셔요! 질러드리죠!)

그렇지만... 사실만 나열해도... 좀 잼있습니다.

Myth1. Zune은 스크린이 커서 영화보기 너무 좋아요. - 글쌔?
iPod는 2.5인치, Zune은 3인치입니다. 하지만 해상도에서는 별 차이가 없는 모양입니다. 즉 Zune은 dot자체가 큰거죠. pixel density가 떨어지는 스크린은 sharpness가 떨어집니다. 작은 화면에서는 pixel density가 상당히 중요한 요소 같은데... 의외내요. 저도 글을 보고 처음 알았습니다. 놀라워라~
Myth2. Zune은 가로로 길어서 영화보기 너무 좋아요. - 글쎄?Zune은 가로로 길긴 깁니다만... wide screen의 비율이 아니라고 합니다. MS에서도 wide라는 단어 사용을 자제하고 있다고 하내요. 흠 역시나 몰랐다... 놀라워라~

Myth3. Zune은 아무 비디오나 다 틀어요! - 글쎄?
여기 인터뷰를 보면 "중점은 비디오가 아니야~음악이야~"라고 하는군요. 거기다가 약간 따끈한 인터뷰를 보면... "초반에는 비디오 재생이 안될꺼야"라는 말까지 나왔었군요. 허걱...역시나 놀라워라~ 왜 몰랐지?
Myth4. Zune은 iPod하는 것 이상을 할꺼야! 물론 같은 가격에! - 글쎄?Audible audiobook과 podcasting은 지원할 생각이 없다고 하내요. (하긴 국내에선 별로 중요한 일은 아닙니다만..) notes,tasks,calendars,contacts,games 다 지원하지 않을꺼라 하내요. 흠 둘 다 똑같이 HW+SW인데 초반의 통합은 영 생각보다 꽝인 모양입니다. 놀라워라~
Myth5. Zune은 같은 가격에 비슷한 하드웨어를 제공할꺼야! - 글쎄?
일단 동그란건 버튼이 아니니 휠이 없다고 하는군요. 그리고 좀 더 크죠? 악세사리군도 턱없이 부족할께 뻔합니다. iPod는 사실 엄청 많은 업체들을 멱여살리고 있죠. 머 그렇긴 하지만 약간 이건 편향되어 있는 주장같군요. 그렇지만 휠은 써본 사람은 없음 못사는 interface이긴 합니다.
Myth6. Zune의 무선기능은 새 세상을 열꺼야! - 글쎄?일단 공개되어있는 무선 기능은 DRM wrapping이 된 player간의 음악공유라고 합니다. 3회 재생후 폭파! 또는 3일간 보관후 폭파! 그런데 발표자료에 따르면 무선을 통해 YouTube, MySpace에서 느낀 Social Netowrk의 재미를 줄 것이라고 했습니다. 흐음... 무슨 꿍꿍이일까? 무선이라고 하기에 그냥 sync를 무선인가 했더니 그 외의 것에 대한 이야기였나 봅니다. 그렇지만.... SN은 역시 돌려보기인데... 가능할까나?
Myth7. Zune의 마켓쉐어를 위해 엄청 깍아서 MS가 팔꺼야! - 글쎄?apple이 가격을 내렸죠? 국내업체들도 죽을 맛이라는 기사가 뜨던데... MS도 거기에 동참하는 형국이군요. 흐음 아직까진 적어도 할인 이야긴 없습니다.
Myth8. Zune은 서비스 이용료를 벌어들이기 위해 MS가 엄청 깍아서 팔꺼야! - 글쎄?like Cell phone! 흐음. 원문을 보셔요. 넘 길군요. 결론은... 여러가지 정황을 보아서 현재는 그럴 분위기는 아니다!는 결론입니다. 하긴 그 서비스 자체도 아직 모호하니...

Myth9. Zune은 이미 사용자들이 열광하고 있어! - 글쎄?
한국은 열광하고 있나요? 적어도... 이야기꺼리는 되는 모양입니다. 미국쪽 분위기는 암울하죠. -_-;;;; 평이 영 안좋긴 합니다.
Myth10. Zune은 brown색도 나와!- 사실!6번까지는 좀 읽어줄만한 내용이지만 뒷부분은 숫자맞추기 같다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그렇지만... 앞부분은 좀 충격적이군요. 흐음 왜 HW사이트들에서 크게 이야기가 안나왔나 궁금하네요. 머 어차피 살껀 아니긴 합니다만... 이번 버젼을 하나 살지... 내년 1월을 의심하며 한번 기다려볼지 고민되내요. 잡스 키노트도 예정이 잡힌 모양이던데... 하여간 재미있습니다. 2가지 정말 Winner takes all! match가 있자나요!
iPod VS. Zune 그리고 XBOX 360 VS. PS3 VS. Wii
개인적으로는 iPod, Wii가 선전해주기를 바랍니다. 두 분 코너쪽에서 열심히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옙! 구매도 걱정말아주셔요! 질러드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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