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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 I dreaming? Yes, I am dreaming. and I am dreaming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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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rning 2009/08/06 03:34

여러분의 분야에는 토니 호크가 있나요?






엄청 생뚱맞은 포스팅 제목입니다만 얼마전 UX관련 유명 블로그인 iQBlog의 "Finding a Tony Hawk for the UX industry"를 읽고 꼭 소개를 하고 싶었습니다. 그 블로그에서는 UX scene에 대한 문제점을 이야기하고 싶어 이러한 꼭지를 이야기했습니다만 어쩜 전문가와 비전문가의 어쩔 수 없는 다른 견해 그리고 그 분야의 유명인과의 관계를 설명하는데 대입이 가능한 아주 적절한 예더군요. 


요즘은 한쪽 구석에 보드가 처박혀있으니 떳떳하진 않지만 전 아직도 제 자신은 스케이트보더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보빈, 사빈 둘 다 적정나이가 되면 당연 어린이 보드를 타게 될 것입니다. 그때가 아마 제가 다시 보드를 탈 시점이겠죠. 잘 타지는 못하지만 꽤나 즐겁게 오랬동안 타왔었고 앞으로도 쭉 탈 생각입니다. 정말 보빈, 사빈이 ollie를 성공하는 날은 무슨 기념식이라도 해줄 지도 모릅니다.

음 그런데 이 스케이트보드신을 키운 일등공신은 바로 토니 호크, 토니옹이십니다. 그의 삶의 굴곡이 참으로 하나의 소설에 가깝다보니 더더욱 이야기가 많이 되겠습니다만 어찌되었든 지금도 퀵실버의 대표 얼굴이자 자신의 브랜드를 가지고 있고 게임 프렌차이즈까지 가지고 있는 슈퍼스타입니다. 그리고 아직도 스케이트보드라고 하면 토니 호크의 에어가 자주 실립니다. 이런 사진 말이죠.








음 그런데 실제 스케이트보더들은 저런 사진보다도 이런 사진에 더 감동을 받습니다. 








이게 진정한 깡이라는 대접을 받는다는 것이죠. 당연 토니옹이 못한다는 이야기가 아니고 그건 조금 오래된 스타일 그리고 이런 그라인드를 스트리트에서 얼마나 폼나게 머 그런게 더 실제 보더들에게는 어필한다는 것이죠. 그리고 이런 그라인드를 통해 생긴 보드에 상처는 토니옹의 매끈 보드보다 존경심이 발동시킵니다. "오오 잘타는 친군가보다! 깡도 대단한 모양이지!" 토니옹은 여러 인터뷰에서 자신은 저런 스타일에는 영 소질이 없다고 이야기하곤 했죠. ㅋㅋㅋ







자... 여기서 문제점
이런 실재 그 일을 하거나 즐기는 사람이라면 저런 트릭을 보고 감동을 받거나 얼마나 힘든지 쉽게 이해를 하고 저런 것을 길에서 한번 보여주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겠습니다만 일반인들 그러니깐 그 일을 하고 있지 않은 사람에게 그 것을 설명해주는 것은 너무나 먼 일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것을 알고 싶어 하지도 않고 알 필요도 없고 말입니다. 토니 호크의 트릭은 누구나 보면 감동을 받을 수 있고 그게 얼마나 어렵고 얼마나 그것을 위해 노력했을지 이해하는데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보면... 일단 대단한거죠. 공중에 떠있는데 다리에 판이 붙어있다니!!!! 얼마나 빠르면 저런 높이가!!! 그리고 확실한 것은 일반인이 보기에 공중을 날라다니는 것과 얼마나 어려운지는 모르겠지만 저렇게 계단을 타고 내려오는 것과의 감동의 간극은 정말 하늘과 땅일껍니다. 영원히 좁혀지지 않을 간극!








원 포스팅에서도 결론은 이렇습니다. 지금 현재 UX분야의 문제점은 어떻게 모바일이나 여러 주변 여건을 통해 붐은 붐인데 딱히 그 분야에 아이콘과 같은 전문가 집단이 없다는 것입니다. 정말 그 분야에 능통해서 전문가가 아닌 누가 봐도 "아! 저 일은 그래서 중요한거지 저 사람을 봐"라고 할 사람 말입니다. 그런 사람이 없다보니 일반 시장에서 아직도 UX전문가가 자기들에게 무엇을 해줄 수 있는지를 이해할 수가 없고 그렇다보니 시장이 커지질 않는다는 겁니다. 예로써는 검색앤진 최적화의 10분의 1도 안되는 UX시장의 이야기를 하더군요.

그런데 이게 UX만의 문제는 아닌거 같습니다. 자신이 몸담고 있는 분야에 대해 일반인들이 쉽게 공감이 가능한 어떤 성공한 아이콘과 같은 사람이 있다는 것은 참으로 축복일껍니다. 그 사람의 일거수 일투족에 따라 시장도 꺼지고 그 주위도 따라 클 수 있고 또 누가 "야 너 머하냐?"라고 물었을 때 곤란하지도 않고 말입니다.



이러한 존제는 꽤나 마케팅에도 요긴합니다. 아이폰 아이폰 왜그리 떠드냐고 말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모바일 모바일 말도 많지만 간단하게 한마디로 설명할 수 있죠. "저기 illusion lab이라고 알아? 주에 몇억씩 벌어" 소셜게임도 아주 쉽죠. "zynga알아? 거기  밴처주제에 순이익이 무지막지해" 머 모바일이 어떻든 이해하기 쉽지나요. 아 모바일, 아이폰 잘나가내 열심히 할 만 하구나! 반대로... 팜프리나 윈도우즈 모바일이나 안드로이드나 결국 궁극적인 문제점은 그 정도 팔아치운 앱이 아직도 없다는 것입니다. 꽤나 시간이 지났는데도 말입니다. (아이폰의 경우 바로 그 다다음주 슈퍼스타가 등장했었죠. ) 붐이 되긴 힘든거죠. (국내건 안될꺼라 생각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얼마나 팔아야 주에 억원씩 챙길 수 있을까요... )

결국 스케이트보드의 토니 호크와 같은 그런 일반인용 전문가가 어느 분야든 꼭 필요합니다. 그런 사람의 성공사례만큼 그 분야를 키우는데 도움이 되는 것이 없습니다. 자기가 몸담고 있는 영역에 그런 분이 있는지 생각해보는 것도 꽤나 잼있지 싶습니다. 일단 웹개발자라고 저를 한정지으면... 음.... 어머니가 "넌 회사 다니는데 머하는진 잘 모르겠다"고 하신 이유를 알 수 있군요. 얼른 다른 분야로 넘어가야 겠습니다. ㅋㅋㅋ 

아 그런데 주의해야할 점은 그 전문가는 정말 전문가이기도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토니 호크가 보드를 못타는건 아니자나요. 분명 에어강자이긴 하니까요. 비전문가가 전문가대접을 받을 때는 해당 분야 탈출 신호라고 봐야될지두 모르겠습니다. 보통 그런 경우 주변이 피해를 보니까요. 


역시나 삶은 쉽지가 않습니다. 하하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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