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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 I dreaming? Yes, I am dreaming. and I am dreaming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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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esting 2009/07/08 03:14

소셜게임의 놀라운 성장세! 마피아 워즈!





얼마전 삼성전자의 2분기 실적발표가 정말 AMAZING이였습니다. 이쪽도 만만치 않습니다. 얼마전 7월 2일 한국 시간으로는 3일이겠죠? Zynga의 Mafia Wars에 대한 몇가지 언급이 있었습니다. 앗! Mafia Wars를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잠깐 설명하면 미국의 Social Network Service 그러니깐 페이스북, 마이스페이스 등에서 돌아가는 웹기반 게임입니다. 바로 요런 게임이죠. (참 최근에 아이폰도 오픈했죠. 제 포스팅을 참고해 주셔요.)








정말 별 것 없습니다. 들어가서 범죄를 저지르고 그걸 위해 무기를 사고 안정적으로 돈을 벌기위해 투자를 하고 그리고 다른 마피아랑 싸우고 이게 답니다. 명확한 골도 사실 없습니다. 레벨이 올라가는 것과 돈이 모으는게 다지요. 그렇지만 소셜 게임답게 끊임없이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도록 합니다. 레벨이 올라야 가질 수 있는 아이템이라던가 여러가지 미끼들로 계속 플레이어를 잡아둡니다. 하긴 다 비교도 안되게 허접하지만 과시욕의 해결이라는 측면에서는 따라올 수 없는 게임입니다. 



어찌되었든 그 중간에 플레이어가 현질하는 통로를 통해 Zynga는 돈을 벌고 있습니다. (그것도 아주 많이...) 그리고 전에 포스팅에서도 언급했습니다만 광고 플랫폼으로도 활용가치가 있습니다. 특히나 아이폰에 있어서는 딱이죠.

이 게임이 오픈한 것은 작년 6월입니다. 지금 이제 1년이 된 것이죠. 그럼 이러한 게임의 성공여부를 가장 단적으로 보여주는 지표는? 바로 하루 사용자 수입니다. 몇명이나 될까요?
 

4,000,000 명/일

 
입니다. 이게 3개월 전에는 몇명이였냐 하면... 2,000,000 명/일
다시 말해서... 100%성장/3 입니다. 이거 원....


 



그리고 Zynga의 게임 전체 하루 이용자 수는 12,000,000 명/일 입니다. 그러니깐 Mafia Wars는 혼자서 거기의 1/3 을 담당하고 있는 것이죠. 




최근의 트위터의 성장 그래프를 보고 놀랐습니다만 이 녀석도 장난이 아니군요. 올해 예상 수익 $100,000,000은 충분히 달성하겠습니다. 작년에 이미 $50,000,000을 했는데 벌써 주력서비스가 두배성장을 했으니...

저 수치안에 아이폰이 들어있는지는 정확하게 나온 곳이 없습니다. 아마도 그리 크지는 않겠죠. 하지만 최근 디바이스에 플레이어를 이동하게 한다던가 타 게임도 같이 하게 하는 등 여러가지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정말 약더군요. (칭찬입니다. 큰!)

게임에서의 소셜네트웍은 다시 한번 생각해볼 여지는 있어보입니다. 마피아 워즈의 성장세도 물론 놀랍긴 합니다만 더 놀라운 것은 마피아 워즈의 생명력입니다. 엄청나게 간단한 엔진에 엄청나게 돈이 안들어간 개발에 엄청나게 가벼운 서버단 그러나 벌써 1년을 버텼습니다. 거기다가 최근 상승세는 이 게임이 컬트반열로 올라서는게 아닌가하는 말까지 나오게 만들었습니다. 여기서 이런 일이 가능하게 만든 원동력은 재미도 재미겠지만 소셜 네트웍에 힘이 아닐까 합니다. 그걸 바탕으로 과시욕을 끊임없이 자극하는 것이죠. (아 최근 그 한정 아이템은...크윽!)

결국 서비스라는 것의 생명력이라는 것은 거기에 사용자들이 얼마나 알아서 잘 놀고 있는가가 좌우하는것 같습니다. 다음의 아고라, 카페, 네이버의 카페 심지어 지식인도 정말 롱런하고 있죠. 흠.... 이게 인위적으로 만드는 방법을 알게되면 참 좋겠는데 말입니다. 








어찌보면 Zynga의 Mafia Wars가 보여준 것도 제가 아는 선에서 그리 벋어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많이 만들어보고
하나하나 관리하다 
튀는 것이 보이면 집중관리!


결국 1/3을 차지하는 마피아 워즈도 19개 게임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집중관리라는 것은 머 사용자가 원하는 것을 제공하는 것이겠죠. 흠 말은 쉬운데 이게 쉽지가 않습니다. 조직이란게 참.... 

어찌되었든 시장규모가 커야한다는 생각을 다시 하게 되었습니다. :) 다들 건승!








ps) 사실 오늘 이 이야기가 문득 떠오른 것은 Nate의 오픈에 대한 간담회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물론 전 안갔습니다만... 그래도 실시간 중계로 잠시잠시 봤었습니다. 유료어플 판매가 금지되어 있는 상황이긴 합니다만 도토리가 열려서 돈을 벌 수 있겠다 싶었습니다만 그것도 다시 게임은 등급을 받아야하는 엄청난 허들이.... 쩝 국내는 너무 깝깝한...



Interesting 2009/06/25 03:28

재주는 트위터가 넘고 돈은 서드파티 애플리케이션 회사들이?






요 며칠 사이에 트위터에 대한 이야기가 참 많았습니다. 제 블로그의 글 목록을 보니 정말 너무 애플 이야기가 많더군요. (물론 다음 이야기도 많습니다만...) 조금 심기일전 할 생각으로 저도 트위터에 대한 이야기를 하나 해보려고 합니다. 

최근 국내 트위터에 대한 이야기는 조금은 단편적입니다. 마치 작년의 미국에서나 보던 포스팅들이 대부분입니다. 예. "누구내가 가입했다더라", "누구내가 쓰기 시작했덴다" 정말 이 속도라면 미국에서 요즘 나오는 포스팅인 "누구내가 이제 잼없다더라", "누구내가 욕을 하며 그만뒀다더라"의 뉴스를 접할 날도 얼마 안남았지 싶습니다. 정말 빠른 진행입니다.









그도 그럴것이 "누가 트위터를 시작했다"는 것은 매우 큰 뉴스입니다. 미니홈피류의 일인 미디어가 대중의 훔쳐보기에 대한 욕망을 조금은 해결해 주었다고 한다면 트위터는 정말 완벽하게 해결해주는 플랫폼입니다. 커뮤니케이션이라기 보다는 브로드케스팅에 가깝고 친구관계라기 보다는 스타와 팬의 관계입니다. 저도 트위터를 시작해서 푹 빠져버린 계기는 다른게 아니라 Kevin Rose가 커피 마시러 오피스 밖에 나가겠다고 한 트윗을 읽었을 때였습니다. 샌프란도 아닌 서울에서 "그분"의 움직임을 알 수 있다니요!!! 트위터의 극한까지 가버린 실시간성은 스토킹 욕구를 해결해주고 남습니다. 물론 상대도 그런 상황을 즐기는 거죠. 뒤집어보면 이 플랫폼 만큼 자신의 영향력을 바로 보여주는 플랫폼은 없었습니다. 컨퍼런스장에 홀연히 나타나 단 한번의 트윗으로 추종자를 모아 군중을 이끌고 뒷풀이를 간다는게 가능한 플랫폼은 정말 트위터 뿐입니다. 









자 여기까진 트위터의 밝은 면입니다. 어두운 면은 페이스북의 고민과 거의 같습니다. 판은 폈고 키우기까지 했는데 당췌 자기가 판돈을 먹을 방법은 잘 안보인다는 것입니다. 작년 하반기 비밀 병기가 있다고 호언장담했던 트위터는 아직까지 그 비밀 병기를 안보여주고 있습니다. 사실 비밀일때야 신비감이라도 있지만 까보고 아니다라고 하면 바로 벼량이니 잘 하고 있는 거긴 합니다. 또 재미있는 것은 페이스북이 커온 방식처럼 오픈이란 정책을 취한 트위터는 역시나 페이스북처럼 그 판돈을 슬슬 챙겨가는 서드파티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이것 참...

이 관련된 소식이 연 이틀 흘러나왔습니다.




먼저 트위터의 돈벌이 소식은... 드디어 현찰을 올해는 만져볼 것 같다는 볼륨버그의 뉴스입니다.(3년만에!!!) 그 돈을 줄 듯한 은인은 Dell, Whole Foods Market, Starbucks입니다. 바로 요즘 트위터에서 고객들과 커뮤니케이션을 열심히 해서 실질적인 결과를 얻었다는 회사들입니다. (델은 직접적으로 3백만불을 벌었다고 합니다. 2007년부터 지금까지 입니다. 순이익인지는 잘..) 공동창업자인 Biz Stone의 이야기가 단서가 되는데요.


"The idea is if they are getting value out of Twitter then we could add more value to what they are doing and we could get some revenue,”


좋게 보자면 윈윈입니다만 사실 먼저 제시한 것도 아니니 지금와서 보면 통행료 징수처럼 보입니다. 그러니 당연 추가 기능 제공이야기가 나왔습니다. 바로 계정확인이나 각종 분석자료를 제공하는 추가 서비스를 제공하고 돈을 받겠다는 것인데 이게 좀 또 애매합니다. 워낙 잘 플랫폼을 오픈해주셨기에 거의 완벽에 가까운 서드파티 솔루션들이 이미 존재한다는 점입니다. 코리아 스타일이라면 바로 약관 수정후 바이바이를 할텐데 샌프란 스타일은 아니죠. 

이렇게 씨끄러운 트위터는 사용자 규모로는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중 3위입니다. 점점 절대군주가 되어가고 있는 페이스북 그리고 지는 해가 되고 있는 마이스페이스 (요즘 엄청 짜르고 있죠.) 바로 다음이 트위터입니다. 페이스북과 트위터 모두 사업모델이 조금은 애매합니다만 가능성으로 먹어주고 있고 조금 오래된 맏형님인 마이스페이스는 꺽긴 성장세에 호되게 당하고 있는 형국인 것이죠. 

개인적으로는 트위터는 어떻게든 수익모델을 만들어 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써보면 써볼수록 이 플랫폼은 마케터가 꿈꾸던 궁극의 툴이라는 생각을 떨칠 수가 없습니다. 프리미엄 계정으로 돈벌 생각 없다고 이야기했습니다만... 머 상황이란건 변하는 것이니까요. 







플랫폼 오너는 돈이 들어올 듯 하다는 이야기까지 기사꺼리가 되는 상황입니다만 반대로 거기에 잘 올라탄 서드파티들은 이미 돈이 흐르기 시작했다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그 대표주자가 바로 140Mafia 입니다. 무슨 게임이냐구요? 페이스북에 Mafia Wars와 다르지 않습니다. 돈을 어떻게 버냐구요. 그것마져도 다르지 않습니다. 대부가 받아주는 포인트를 현질로 구입하는 모델 그리고 툴바나 기타 프로모션을 수행하면 포인트를 주고 자기들은 광고비를 챙기는 모델입니다. Mafia Wars는 뒤에 앱스토어로 편하게 돈을 번다지만 이분들은? 또 그포인트 결제 전문 회사 SuperRewards가 뒤에 있습니다.


 



이런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참 환경이란게 부럽습니다. 퍼블리슁에 눈치볼 필요없고, 광고는 광고대행 밴쳐들이 있어서 코드만 삽입하면 되고 그리고 결제는 포인트업체를 끼면 되고... 소셜 게임을 런칭해서 돈을 벌기까지 찾아가야 할 회사와 만나야 할 사람이 없습니다. 단지 아이디어가 있냐의 문제인 것이죠. 

어찌되었든 트위터는 꼭 자력으로 살아남을 수 있는 비지니스 모델을 만들어 세상을 한번 더 놀라게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ps1) API사용료따구를 들이밀면 정말... ㅠㅠ 그런건 계속 비밀로 가지고 있으삼
ps2) 쩝 조금은 우울한데요. 분명 개념들만 보면 국내에서도 꽤나 오래전에 나온 것들이 많은데 말입니다. 저렇게 모아서 사업을 하려면 왠 규제가 그리 많은지... 문젠 앞으로 늘면 늘었지 줄어들것 같지 않은게 더 우울하게 만드는군요. 티스토리에 마피아 워즈 한국판 그러니깐 조폭전쟁을 붙인다고 가정하고 거쳐야 할 단계를 생각해보면 아득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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