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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9/15 정보다루기 - 드리밍의 첫 정규 수업 (12)
- 2010/11/17 소셜게임 "아크로폴리스"를 소개합니다. 그리고 소셜게임에 대한 단상들 (19)
- 2010/02/14 향후 인터넷 동영상 서비스의 방향은 어디로? (18)
- 2009/09/29 다음 동영상의 다음을 위한 일 하나 마무리! 파트너가 생겼어요. (21)
- 2009/09/21 아이폰앱 다음 tv팟 2를 소개합니다. (32)
- 2009/08/07 Daum 이사 그리고 드리밍의 새로운 자리 공개 (34)
- 2009/07/23 durl.me/durl.kr의 새로운 친구 버블플러그인을 소개합니다. (5)
- 2009/02/25 새로운 서비스 durl.kr / durl.me 를 소개합니다. (35)
- 2009/02/24 tv팟 아이폰 앱의 새로운 기능을 소개합니다. (31)
- 2009/02/13 국내 최초 본격 아이폰 개발 도서! - "예제로 시작하는 아이폰 개발" 준비 끝! 예약주문 시작!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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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ching 2011/09/15 00:45정보다루기 - 드리밍의 첫 정규 수업
드리밍입니다. 정말 포스팅이 뜸했죠? 정신없이 살고 있었답니다. 휴우 그리고 신상에도 꽤나 많은 변화가 있었고 말입니다. 물론 대부분 아주 즐거운 변화였습니다. 일본, 중국에도 나갔다오고 사실 사진도 많이 찍었습니다만 묘하게 블로그랑은 거리를 두게 되었습니다. 어느 순간 포스팅이 부담스러워 졌었다는게 사실이지 싶습니다. 그렇게 바쁜 와중에서도 요즘이나 페이스북은 꾸준히 관리했으니까요. ^^;
추석들은 잘 보내셨는지요? 추석때문은 아니지만 어떻게 하루가 비는 날이 생겨서 말입니다. 멍하니 있다보니 갑자기 "아 마져 나 포스팅을 안했자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게다가 이번 포스팅은 나름 중요한 포스팅이기도 합니다. 드디어 드리밍 삶에 카테고리가 하나 더 늘었습니다. 바로 "Teaching"입니다.
키노트나 다양한 큰 강연들은 꽤나 많이 소화하고 있었습니다만 그런건 사실 가르치는 것은 아니죠. 아 가르치고 있긴 했군요. 묘하게 꼬여서 지식경제부의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 과정에 멘토링을 하고 있긴 합니다. 젊은 친구들이랑 이야기하는 것도 즐겁거니와 아는 인맥들과 연결시켜 주는 것도 또 다른 삶의 재미이긴 하더군요. 그런데 이제 아에 정식 시간강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모교인 서울대에서 교양과목하나를 맡았습니다. 바로 "정보다루기"라는 과목입니다.
사실 이 과목의 역사도 나름 기구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또 듣기로는 NHN과 서울대와의 공동 기획 과목으로 알고 있습니다. 2000년대 중반에 생겼고 무슨 사정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중간에 NHN이 빠졌고 그러고 독립적으로 좀 운영되다가 이번에 제가 맡게 되었습니다. 아는 교수님의 소개로 담당하게 된거죠. (더 정확하겐 다음이 담당 전 중계자... ㅋㅋ)
"정보다루기"라는 과목의 목표는 아주 단순합니다. 제가 생각한 목표, 슬로건은 아래와 같이 잡아봤습니다. 바로
예 "The Life with Internet"입니다. 삶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어떻게 바뀔껀지 그리고 그 와중에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또 우리에게 기회는 어떤게 있는지 알아보는 과정입니다.
회사일과 병행할 수 있는 것은 아주 간단합니다. 예전에도 그렇지만 이 과목은 모든 강의가 특강의 형태로 디자인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제 역활은 그 와중에 수업관리 및 그리고 행정처리, 수업 오프닝과 클로징 등등 정도입니다. 소개해주신 교수님은 이번 과정을 통해 학사업무에 익숙해지고 풀타임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길 바라신 듯 합니다. 벌써 살짝 검은 속샘이 드러나신게 전공과목 하나를 해보지 않겠나고 말씀을 이미 꺼내셨다는!
이러나 저러나 어떻게 굴러굴러 첫수업을 마치게 되었습니다. 정말 시간이 가니 어케든 대응을 하게 되더군요. 수업자체는 꽤나 잼있지 싶습니다. 그래도 다음에서도 적극적으로 대응하기로 스텐스를 정리해서 매시간 다음에서 해당 분야를 가장 잘 아는 사람이 투입되어 한시간에서 한시간반 특강을 할 예정입니다. 그런데 수강인원은 좀 작은 편입니다. 조촐한 20명정도 ^^;
꽤나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나눌 수 있지 싶습니다. 강의시간은 매주 수요일 3시30분입니다. 혹시 청강을 원하시는 서울대생 여러분은 대환영입니다. 나중 IT쪽으로 일을 해보고 싶은 분들에겐 꽤나 멋진 네트워킹 자리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강의자료는 제 블로그에 매번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 과정 그리고 앱창작터에 이어 드디어 정식 과목이군요. 서울대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교수님"이란 환영메시지를 보는 것도 참 느낌이 묘하군요. 앞으로 아마 융합대학원과도 일이 많지 싶습니다. 그러고 보니 앱창작터쪽 지원은 부산쪽에만 하고 있군요. ㅋㅋ 주말만 도와드릴 수 있다보니....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고 이제 블로그 포스팅도 꽤나 열심히 하지 싶습니다. 다음 번엔 제가 꾸미고 있는 일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 싶습니다. 그리고 9월 21일 강의는 Social Network Service입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문의주셔요!
이러나 저러나...
새로운 시작...
(두근두근)
새로운 시작...
(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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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ing 2010/11/17 01:35소셜게임 "아크로폴리스"를 소개합니다. 그리고 소셜게임에 대한 단상들
어제 다음 yozm을 기반으로 플로우게임즈와 한 협업프로젝트의 첫번째 결과물인 "아크로폴리스"가 오픈했습니다! (짝짝짝짝!) 여러가지로 많은 의미를 가지고 있던 프로젝트이고 아직도 자잘한 (어쩌면 커다란) 버그들을 안고 오픈했습니다만 흠보다는 의미가 더 크니까요. 사실 살짝 뿌듯하기도 하고 말입니다.
사실 다음에서 소셜게임을 런칭하고 싶은 욕심은 꽤나 오래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아이팟 터치로 Zynga의 Mafia Wars를 하면서 "아 이게 다음에서 게임을 한다고 하면 그나마 이점을 가지고 접근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예전 다음의 Planet의 런칭을 봐왔기 때문에 새로운 서비스를 런칭을 한다면 어떤 준비된 즐길 꺼리에 대한 고민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 관점에서 볼 때 하고 싶었던 마이크로블로그 플랫폼 그리고 그 위에서 돌아가는 소셜게임을 머리에 두고 프로젝트를 메이킹해 나간 것은 자연스러운 선택이였죠.
우선 yozm을 오픈하고 나머지 준비를 해나가는데 사실 여러가지 문제에 봉착했습니다. 소셜게임의 특성상 대부분의 유저를 viral을 통해 유입을 해야하는데 기존의 플랫폼이 그에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쪽지, 메일 모두 spam이 대부분인 상황에서 그런 통로를 이용하여 유저를 유입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아직도 커뮤니케이션이 그 통로로 이루어지고 있다고 믿고 있는 분들이 있긴 합니다만 말입니다.) 그래서 viral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구조에 대한 고민을 했고 그 부분을 yozm에 녹였습니다. 사실 결과는 절반의 성공 절반의 실패입니다.
절반의 성공이라고 볼 수 있는 부분은 yozm의 active user의 절반 이상이 소셜게임을 꾸준이 play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대단한 수치입니다. 적어도 clean한 viral통로가 제공될 경우 기존에 검증된 mechanism은 확실하게 동작한다는 것은 증명했다고 봐야겠죠. 소셜게임이 한국 유저들에게 잘 안맞다기 보다는 적합한 플랫폼이 없다는 것이 문제라는 점입니다. yozm에서 유저수가 꾸준히 늘고 있는 소셜게임을 본다면 viral이 강한 그리고 친구의 도움이 꼭 필요한 게임들입니다. 팜류인 고마농, 카페류인 칵테일타이쿤, 부담없는 아쿠아월드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절반의 실패라고 볼 수 있는 부분은 yozm자체의 성장이 더디다는 점입니다. 들어오면 안착은 시킬 수 있는데 아무래도 화끈한 지원을 끌어내지는 못했습니다. 검색시장에 점유율을 높여햐 한다는 당면과제 앞에서는 아무래도 후순위로 밀릴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니 말입니다. 물론 예상하지 못한 것은 아닙니다. 그러한 부분을 극복하기 위한 수단이 소셜게임이라고 생각했으니 말입니다. 간과했던 부분은 yozm 외부에서 친구를 유입하기 위한 방법이 현실적으로 거의 없다는 점이랄까요? 메일이든 메신저든 크게 반응을 하진 않았습니다. 내부 유저들간의 초대와 관계맺기는 매우 활발하게 돌아갑니다만 외부 유저를 끌어오기는 쉽지 않더군요.
하여간 올해 초 이러한 저희의 기본적인 접근법에 대해 공감해주시는 업체를 몇몇 만나게 되었습니다. 해외업체들 중 몇몇 업체들을 만난 것은 정말 행운이였고 국내에서도 몇몇 업체들과 의기투합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국내업체들과의 협업의 첫번째 결과물이 "아크로폴리스"입니다.
기본적으로 이 개발은 공동프로젝트입니다. 트래픽에 대한 핸들링에 있어서는 이미 탄탄한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다음이 서버쪽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저희가 가지고 있지 않은 게임 자체의 기획은 게임사 플로우게임즈가 담당하고 플랫폼의 특성에 따른 viral방식에 대해선 협업하는 구조로 프로젝트를 디자인했습니다. 꽤나 즐거운 경험이였고 결과물도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물론 양사 모두 첫작품이기때문에 검증된 mechanism을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WeRule에서 보여줬던 mechanism을 충실히 구현하고 그 위에 한국 유저들의 특성들을 반영하는 형태로 작업했습니다. 퀘스트를 도입하고 행운의 요소를 넣고 끊임없이 클릭을 하도록 유도하고 결과적으로 여타 소셜게임보다는 훨씬 몰입을 요구하는 형태로 디자인되었습니다. 물론 보고 있기만 해도 즐거움을 주기 위한 아트웍과 에니메이션 구현도 신경을 썼고 말입니다. 결과적으로 초기 플레이 시간동안에는 정말 쉴세없이 몰아치고 푸욱 빠지게 유도한 효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오늘 본 가장 재미있는 포스팅은 "아이온하러 가야하는데... 계속 이짓만..."이였습니다. 옙 뿌듯했습니다. (어제... 정말 팔목이 아플정도로 눌렀답니다. 아... 중독성이 있어요)
다음달에 공개될 협업프로젝트는 또 다른 시도를 했습니다. 중국에서 컨텐츠를 생산하여 규모를 가져갈 수 있는 방식에 대한 검증입니다. 개발은 저희, 파트너사 그리고 중국의 외주사가 같이 하게되고 컨텐츠의 대량생산은 중국이 전담을 하는 구조입니다. 같이 움직이고 있는 3사에는 분명 꽤나 소중한 경험으로 남지 싶습니다. 물론 지금 중국쪽과의 협업 결과물에 대해서는 아주 만족하고 있고 내년엔 그 규모를 더 늘려보고자 하는 마음도 가지고 있습니다.
음 최근 제가 아주 좋아하는 소셜게임 업체분들의 방문이 있었습니다. 그 분들의 명함 뒤에는 간결한 한 문장이 박혀있었습니다.
"We are
running a service,
not a product"
아마도 소셜게임을 설명하기에 가장 좋은 문장이 아닌가 싶습니다. 소셜게임의 수명에 대해서도 참 말들 많은 것 같습니다. 혹자는 두달이라고 이야기까지 하니까요. 하지만 제가 중국이나 일본이나 미국에서 봤던 실제 큰 업체들의 작업방식을 보면 아마도 수명은 게임사가 정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매일매일 지표를 보면서 매일매일 작업한 내용에 대한 반응을 보면서 매일매일 어떤 컨텐츠가 유저들의 호응을 이끌어내는지 보면서 그 다음 움직임을 정하는 것들을 보면서 참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게임 재작은 10명이하의 작은 팀이 합니다만 실제 런칭후에는 30-40명 이상이 붙어서 운영하는 모습은 한국에서 생각하는 모습과는 분명 큰 차이가 있으니까요. 이번 중국쪽에 협업을 하면서도 그런 효과를 봤고 말입니다. 금방 10명 이상의 컨텐츠 재작팀이 꾸려졌고 바로 결과물이 왔다갔다 하는 모습은 놀라웠습니다. (계속 친하게 지낼려구요. 년초 인사드리러 중국, 일본, 미국을 가봐야 할텐데...)
하여간 소셜게임이란 영역에 어쩌다가 뛰어들게 되었고 이제 게임까지 런칭하게 된 상황입니다. 이번 기회에 일본이란 시장, 중국이란 시장, 미국이란 시장을 좀 더 잘 이해하게 되었고 그 사이에서 제가 할 수 있는 일에 대한 고민도 좀 더 깊게 할 수 있었습니다. 그 결과물들의 오픈이 이제 시작되었고 아마 내년초까진 매달 무언가를 꺼내 놓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두근두근거리기도 하고 좀 챙피하기도 하고 머 그렇습니다. 하하핫 잘 되야죠!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다음 프로젝트가 더 기대됩니다. 아자아자! 사용할 수 있는 카드는 점점 늘어나고 있어요!)
ps1) 역시 정신없이 빨리 변화는 요즘 세상에선 지금 잘하는 것에 집중하고 협업을 하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느꼈답니다. 역시 다들 한칼이 있으시다는!
ps2) 참 소셜게임이란 영역은 특이하긴 합니다. 스킬셋도 웹과 게임 모두 필요하고 마인드도 웹과 게임 모두 필요하니 말입니다. 웹쪽에서 시작하는게 더 빠르지 않을까 했습니다만 게임 DNA가 없는 조직에서 게임이란 이름이 달린 일을 한다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군요. 일단 오늘도 점꽤에 따라 충실하게 참을 인을 그리고 있답니다. 슬슬 내년도 점꽤를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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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ing 2010/02/14 01:32향후 인터넷 동영상 서비스의 방향은 어디로?
네이버의 이러한 움직임을 인터넷 동영상 서비스의 종말로 연결시키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우선 네이버의 "비디오"서비스의 존제감이 없어진 것은 하루이틀 된 일이 아닙니다. PV, UV 모두 엄청나게 작으며 네이버의 비디오 소비에 있어 그 비중은 아주 콩알만합니다. 네이버는 대부분의 동영상 소비가 블로그와 카페에서 일어나고 있죠. 즉 많은 분들이 생각하는 이유로 네이버가 비디오라는 서비스를 닫는 것은 아니라는 이야기입니다. 예! 비용문제는 아니라는 이야기죠. 닫아봐야 얼마 줄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여전히 다른 여러 곳에서 업로드 기능을 지원하는 것을 봐도 동영상 서비스를 그만 둔다고 이야기하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그럼 왜 비디오 서비스를 닫는다고 봐야할까요? 그건 아마도 네이버 자체의 향후 방향과 관계가 있다고 봅니다. 현재 네이버의 가장 큰 수입원은 검색입니다. 그리고 그런 검색에 있어 위험요소인 것들은 착실히 제거해나가고 있는 중입니다. 전 오픈케스트도 그런 시도로 보고 있습니다. 물론 구글과 같이 검색창만 덜렁 제공하면 가장 좋겠습니다만 그들의 강점인 검색 결과의 운영과 이미 자신(머 다음도 포함되겠습니다만)이 길들여 놓은 유저들의 취향을 생각한다면 지금의 네이버 뉴스와 오픈케스트 정도라면 충분하다고 보고 있지 싶습니다. 비디오도 보면 괜히 운영해서 기존의 미디어들과 충돌하기 보다는... 그리고 야동이나 저작권과 같은 문제에 민감한 동영상을 전면에 노출하기 보다는 유저들의 책임이라고 볼 수 있는 커뮤니티를 통한 동영상의 수집과 없으면 허전하니 붐을 이용한 작지만 미디어같은 기능을 조금은 운영할 수 있는 여지를 만드는 정도의 구조로 가고자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어찌보면 현재 택할 수 있는 가장 합리적인 결정을 한 것입니다.(하여간 얄밉습니다.)
그럼 지금 현재 인터넷 동영상 서비스에 있어 위험요인을 정리해 보죠.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네트웍 비용, 스토리지 비용, 저작권 문제
그리고 모두의 문제입니다만 국내에 조금은 더 빨리 찾아온
미디어로서의 책임
네이버의 경우에는 마지막 미디어로서의 책임을 다하기 보다는 미디어로 안보이는 전략을 택한 것으로 보입니다. 저작권 문제의 경우 별다른 조치를 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고 나머지 비용문제의 경우 버는 돈이 많으니 그리 문제될 것이 없어보입니다.
다음은 네이버와는 전혀 다른 답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선 미디어 다음을 보셔서 아시겠지만 다음은 궁극적으로 가야할 길에 검색이 빠지면 안되지만 그래도 회사의 절반은 미디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책임을 안지는 방향보다는 어떻게든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중입니다. 미디어다음은 여전히 진화중이고 그 연장 선상에서 tv팟 역시 다음이 제공하는 하나의 동영상 체널인 것입니다.
저작권의 경우에는 많은 분들이 기대하고 있는 국내 벤처인 엔써즈와 같이 작업하고 있습니다. tv영상물의 경우 심한 가공을 하여 올리지 않는 이상은 대부분이 삭제처리되고 있습니다. 저희가 할 수 있는 만큼은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 방송국과 같은 컨텐츠업체들과의 협업방법에 대해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진행이 늦긴 합니다만 요즘 세상이 바뀌고 있음을 확실히 피부로 느끼고 있습니다. 조만간 좋은 일이 있겠죠.
스토리지와 네트웍과 같은 인프라 비용의 경우 2009년 한해 절감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스토리지는 다음 한메일에서 사용하고 있는 다음 내부 솔루션을 적용하여 획기적으로 낮춘 상태이고 네트웍 비용의 경우 P2P 일부 사용 및 CDN 및 IDC 계약조건 갱신으로 꽤나 경쟁력있는 비용구조를 구축한 상태입니다.
지금까지의 이야기는 다음이 왜 동영상을 앞으로도 열심히 할지에 대한 답은 안되는군요. 왜 앞으로도 열심히 할까요? 당연히 돈을 벌기 위해서 입니다. 다음의 검색은 올해도 성장할 것입니다. 목표치는 점유율 30% 아무리 낙관적으로 본다고 해도 기적이 일어난다고 해도 50%까진 가지 않습니다. 다음은 검색 이외의 성장동력원이 필요하고 그 한축으로 떠오른 쇼핑, 가격비교 시장에 성공적인 진입 덕택에 지금의 다음이 있습니다. 2008년 외부에서는 동영상도 그 한축이 될 것이라고 봤고 결과는 그다지 좋지 않았습니다. 사실 내부에서는 긴 싸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고 전 올해가 전환점이라고 봅니다. 동영상으로 어떻게 돈을 버냐구요? 역시나 광고입니다.
다음은 나름 모바일 동영상 시장에도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습니다. 아이폰 런칭이후 tv팟앱의 활동성은 눈에 띄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미 모바일의 트래픽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뽑아내고 있고 그 성장곡선은 아주 가파르게 올라가고 있습니다. (윈모는 안습입니다만...) 거기다가 최근 지하철에 다음 키오스크가 설치되고 있습니다. 1,2,3,4호선 지하철 역에 약 900여대 이상이 설치될 예정입니다. 다음은 적어도 서울에 있어서는 이미 엄청나게 차별화된 광고매체가 된 것입니다. 오프라인, 모바일, 온라인 3가지 영역에서 동시 광고집행이 가능한 단일매체인거죠. 그리고 그 광고의 포맷에 동영상이 한 축을 차지할 것이라는 것은 의심에 여지가 없지 싶습니다. 더불어 그 모든 매체에 있어 단일화된 창구와 메시지를 확실하게 전달할 수 있는 공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키오스크, 모바일 tv팟, tv팟, 미디어다음!
다음에서 허용할 수 있는 비용구조에서 벋어나지 않고 진행하려니 생각보다 더디게 가고 있습니다만 올해 전혀 다른 다음, 전혀 다른 다음 동영상을 만나실 수 있을 겁니다. 걱정하지 마시고 지켜봐 주십시요. 물론 응원해주시면 더 좋구요!
ps1) 세계 검색짱먹은 구글님은 미디어 회사로 가려하고 국내 검색짱 먹은 네이버는 미디어를 멀리하려 하고 잼있는 상황입니다. 국내에서는 더 먹을 땅이 없어보이는데 말이죠. 흠냐 일본 열심히 하시니깐 머... 페이스북의 행보도 심하게 궁금하군요.
ps2) 한국에서의 유튜브는 좀 반칙이라고 봅니다. 다들 유튜브에겐 강하게 못하시더군요. 역시 변호사는 영어를 해야....
ps3) 내일 아니 이제 오늘이군요. Mobile World Congress 참관차 스페인에 갑니다. 다녀오겠습니다!
ps4) 사실 네이버가 비디오 서비스를 접기로 결정한 것은 거의 1년은 된 걸로 압니다. 저희가 유통망을 장악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봅니다. (ㅋㅋㅋ) 아무래도 섹션의 파워 없는 불특정 공간에서의 노출은 동영상 광고에 있어선 큰 의미가 없어보입니다. 하반기 전에 꽤나 잼있는 일이 벌어지지 싶습니다. (아! 벌릴꺼라고 말해야 하는건가요?)
ps5) 하여간 살아남아야 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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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ing 2009/09/29 15:01다음 동영상의 다음을 위한 일 하나 마무리! 파트너가 생겼어요.
휴우 드디어 마무리했습니다. 조금 전에 사인을 위한 조인식이 있었습니다. 사실 별 일이 아닐 수도 있고 별 일일 수도 있습니다만 조금 재미있는 일 하나를 마무리지었습니다. 계속 머리에서 뱅글뱅글 돌고 있던 일이라 갑갑했는데 그래도 이렇게라도 끝을 내고 나니 아주 개운하군요. 아마도 조만간 파트너사에서 발표자료를 뿌리지 싶습니다만 미리 블로깅하는 것 정도야 상관없겠죠.
드리밍이 처음 해본 일이라 참 우여곡절이 많았습니다만 드디어 끝이 났습니다. 음 다시 새로운 시작이기도 합니다만 바로 제휴건입니다. 개발팀장이 처리할 일은 아닙니다만 어떻게 이야기를 하다보니 제가 진행하게 되었고 컨콜에 미팅에 문서작업에 리뷰에 지리한 일들이 기다리고 있더군요. 제휴파트너는 바로...
이번 어도비와의 제휴는 저희쪽에 많은 가능성을 열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우선 제휴안에도 담고 있는 안드로이드, 팜프리, 윈도우즈 모바일에 대한 플래시 로드맵 공유와 지원 그리고 에어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기술 및 인력지원, TV나 셋탑박스에 대한 지원 거기다가 내년으로 예상되는 새로운 플래시 플랫폼의 기능들에 대한 선공유, 일년에 4번정도 있다는 미디어 테이블 참석건, 동영상에 있어 수익구조 개선을 위한 새로운 기능에 대한 베타 테스트 등 많은 도움을 받을 것입니다. 다음이 제공하는 것은 그 플랫폼을 가장 잘 활용한 애플리케이션이겠죠. 어쩌면 MAX에서 발표지원까지도 할 수도 있겠네요.
그리고 결국 이러한 일을 하면 당연히 요건이 만족되는 또 다른 프로젝트에 일원이 되기로 했습니다. 바로
오픈스크린프로젝트입니다. 다음 동영상이 최종적으로 가야할 방향은 결국 모든 스크린에 대한 양적 우위확보이니까요. 스케일 달성을 위해 달리고 있습니다. 물론 예산을 넘지않는 범위에서 품질의 우위도 잃지 않아야 겠습니다만 말입니다. (쉽지 않더군요.)
사실 실무 개발팀장이 이런 일을 하는게 크게 도움이 되지 싶기도 했습니다만 일단 한 일에 대한 마케팅적 지원만 받아도 이득이란 생각도 있었고 또 추가로 할 일에 대한 논의도 같은 사람이 담당하다보니 결정하기도 편했습니다. 좀 귀찮긴 하지만 꽤나 잼있더군요. 앞으로도 종종 이런 기회를 만들어 봐야겠습니다.
어찌되었든 이미 성공한 플랫폼인 아이폰을 제외하면 다른 폰들은 규모를 만들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러한 폰들을 하나로 묶어 줄 수 있는 플랫폼이 있다면 분명 시장에서의 반응이 뜨거울 것입니다. 어도비가 앞으로 1,2년만 잘 대응한다면 그 시장에 가장 큰 부분을 먹는 것도 문제없을 것입니다. 이전에 준비했던 것들이 다들 도움이 되고 있는 상황이구요. 실버라이트는 정말 시기가 문제입니다. 윈모가 갑자기 모든 시장을 휩쓸지 않는 한 윈모에 한정된 솔루션 정도에서 벋어나기도 쉬워 보이지 않고 말입니다.
ps1) 아이폰 앱 하나가 대기중에 있습니다. :) 물론 tv팟 업뎃도 대기중입니다. 아마 다음 달에는 더 많은 앱들을 대기시킬수 있지 싶습니다. 기대해주셔요. (적고 보니 어도비랑은 상관이 없군요.)
ps2) 초보제휴담당자를 잘 참아준 어도비코리아와 본사 분들 특히 Benny에게 감사드립니다. 이제 다시 시작이니 잘 부탁드립니다. 이제 고객사례가 필요하실 시점이시자나요. ㅋㅋㅋㅋㅋ
ps3) 다 지나고 나서지만... 이상하긴 하군요. -_-; 제 입장에선 또 일만 늘었군요.
ps4) BBC사람들과의 미팅을 마쳤습니다. 놀라운 경험이였습니다. 앞으로의 로드맵 그리고 서비스 방향에 대해 공유받았는데... 머랄까 마치 SF Guy들이랑 있는 느낌이였습니다. 한국 방송국 분들과는 완전히 달랐어요. BBC가 앞으로 어떤 회사가 될지 알 수 없다는 느낌입니다. 물론 좋은 방향에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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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ing 2009/09/21 01:34아이폰앱 다음 tv팟 2를 소개합니다.
정말 기다리고 기다리던 tv팟의 새로운 버젼이 바로 조금 전부터 애플 앱스토어에서 ready for sale상태가 되었습니다! 장장 3주나 기다렸습니다. 꽤나 오래전부터 굉장한 선물을 드릴 듯이 이야기해온터라 실제 release가 되고 나니 후폭풍이 없을지 걱정입니다. 게다가 내일은 휴가를 써서 회사에 없는터라 이거 참 묘하군요. 하지만 오늘 LBS에 대한 방통위의 조금은 느슨해진 해석을 내놓은 상황이고 아이폰의 발매가 목전까지 다가온 상황이라 이 소식 역시 꽤나 많은 분들이 즐거워할 뉴스이지 싶습니다. 하하하핫 (저만 그런가요. ㅋㅋ)
일단 2라고 뒤에 붙은 앱명에서 보셨듯이 이번 다음 tv팟 앱은 아이폰OS 3.0이상 버젼에서만 동작합니다. 2.0이 대다수인 현 상황에서 왜 그런 결정을 했냐고 물으신다면! 2가지 이유에서 그런 결정을 했습니다. 우선 첫번째로... 언잰가는 한번 끊어야 하는 상황이고 현재 앱스토어는 애플리케이션을 판매중에 최하 OS버젼을 수정할 수 없습니다. 이번 3.0이후에는 동영상측면에서 보면 꽤나 많은 부분이 수정되었고 추가되었기 때문에 한번 유저들의 OS업데이트를 저희쪽에서 push를 해야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두번째는 당연 아이폰을 target으로 하고 있고 그쪽은 다 3.0이상인 것도 이유입니다. 사실 이번에 추가한 두가지 기능이 2.0에서 정상적으로 동작하지 않는다는게 가장 큰 이유겠습니다만 말입니다.
추가된 기능은 작다면 작은 것이지만 또 크다면 큰 것입니다.
두가지는 바로...
tv팟 동영상 전체 지원
오버레이 뷰어 지원
오버레이 뷰어 지원
입니다.
이번 tv팟2을 이용해서는 tv팟 동영상 전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물론 아직 검색을 통해서 접근해야 합니다만 동영상 풀이 엄청나게 는다는 것은 즐거운 일이죠. :)
그리고 오버레이 뷰어는 참 골치아픈 작업이였습니다. 작업의 난이도를 떠나서 이 UI가 애플에게 받아들여 질 것인지 아닐 것인지에 대한 걱정이 더 많았습니다. 물론 guide에 따르면 문제가 없습니다만 모호한 규정 "혼란을 가져올 경우 reject"이라는 것이 있으니 말입니다.(많은 희생자가 있죠. 가까이에도 한분... 흙) tv팟 애플리케이션을 디자인하면서 가장 어려운 것이 추가정보를 어디에서 보여줄 것인가에 대한 결정이였습니다. 1.0에서는 좀 어설프게 한단계 들어간 형태로 재공했습니다만 거의 유입이 없었고 유입을 시키려면 youtube처럼 강제로 동영상을 다 본 다음 그쪽으로 들어가게 해야하는데 그게 또 그리 즐겁지만은 않아서 말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채택한 방법은 동영상을 보면서 그 정보를 볼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바로 오버래이죠.
현재는 간단하게 best 댓글 10개와 와우주기 그리고 동영상에 대한 일반 정보열람까지 구현했습니다. 써보시면 재미있을 겁니다. :) 모바일에 있어 오버래이는 정말 구현이 힘든 것이더군요. 물론 아이폰은 예외입니다만. 아마도 이번 업데이트는 다른 모바일 디바이스의 플레이어와의 격차를 크게 벌려버린 업데이트로 기록되지 싶습니다. 물론 다른 모바일 디바이스용 tv팟도 그 뒤처진 범주에 속하게 될 것이라는게 슬플 뿐입니다만... (다른 모바일 디바이스에서 힘든 이유는 그들의 그래픽 처리방식 자체에 있습니다. ㅠㅠ 누가 방방 뛴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죠.)
하여간 다음번 tv팟2의 버젼업은 조만간 있을 예정입니다. 지금 이 시점 이후는 실질적인 아이폰OS 3.0의 기능을 100%이상 살리는 기능들이 준비될 예정입니다. :) 기대해주셔요! 그때는 login기반의 기능을 붙일 생각입니다. login기반으로 생각하는 기능은 코멘트달기부터 리스트만들기까지 다양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tv팟에 폰등록하기 process를 넣어버릴지도 모르겠군요. 전체 동영상이니 지금 저희쪽과 같이 일하는 컨텐츠 업체들의 브랜트팟을 입점시키거나 할 수도 있겠구요. 불확실성이 많이 제거된 상황이라 조금은 배트를 짧게 잡고 달려보려 합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사실 폰런칭 선물로 준비한 앱이였는데 어정쩡한 시기에 런칭되어 버렸내요. 머 직전 축포로 생각하죠. 이제 그럼 다시 런칭 선물 준비를 시작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준비했던 앱중에 하나는 보기좋게 reject되었습니다. 그 이유라는 것이 꽤나 설득력있어서 할 말도 없습니다. 놀라운 것은 그 꼼꼼함이죠. 대단하다는! 내일 binary replace하고 급행으로 처리해달라고 아시는 분들에게 연락하면 processing에 긴 시간이 걸리진 않지 싶습니다. 역시나 기대해주셔요! (아 그 앱도... 좀 시작하기에 가깝습니다. 달리기 시작하는건 다음달부터지 싶습니다.)
ps1) 아쉽게도 부산집의 파워북이 사망하셔서... 링크는 나중에 걸겠습니다. 다운을 원하시는 분들은 앱스토어에 가셔서 "tv팟"으로 검색하시면 자동완성까지 지원하는 친절한 애플씨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 걸었습니다. 파워북 12인치가 살아있었어요. :)
ps2) 이제 거의 매주 선물씨리즈로 포스팅이 가능하지 싶습니다. 가장 조마조마하던 것이 해결되어서 너무 기쁘다는!
ps3) 한 일주일 정도 안정화기간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혹 동영상 재생 중 반응이 이상하더라도 조금만 참아주셔요. 미리 굽신굽신 (우리팀 슈퍼맨 헉! 수고했어 하는 김에 조금 더 해야겠내. ㅋㅋㅋ 일이 몰리는구만 너둥 ㅋㅋㅋ 인프라가 장비 논다고 머라 안하겠구만)
ps4) "아이폰 게임 프로젝트 책"의 번역은 열심히 마무리 중입니다. ㅠ_ㅠ (한번만 봐주셔요 굽신굽신~ 윽 허리가 아프다!)
ps5) 오늘 아니 어제가 아마도 KGC2009 자료제출 마감일이였던 모양이군요. (모양이군요?) 하여간... 배 째버렸습니다. 피난다. 하지만 스토리보드는 완성! 아마도 꽤나 잼있을 겁니다! 부제는 공개해도 되지 싶군요 "저랑 사고 한번 같이 쳐봅시다! HELP!!!"

ps3) 한 일주일 정도 안정화기간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혹 동영상 재생 중 반응이 이상하더라도 조금만 참아주셔요. 미리 굽신굽신 (우리팀 슈퍼맨 헉! 수고했어 하는 김에 조금 더 해야겠내. ㅋㅋㅋ 일이 몰리는구만 너둥 ㅋㅋㅋ 인프라가 장비 논다고 머라 안하겠구만)
ps4) "아이폰 게임 프로젝트 책"의 번역은 열심히 마무리 중입니다. ㅠ_ㅠ (한번만 봐주셔요 굽신굽신~ 윽 허리가 아프다!)
ps5) 오늘 아니 어제가 아마도 KGC2009 자료제출 마감일이였던 모양이군요. (모양이군요?) 하여간... 배 째버렸습니다. 피난다. 하지만 스토리보드는 완성! 아마도 꽤나 잼있을 겁니다! 부제는 공개해도 되지 싶군요 "저랑 사고 한번 같이 쳐봅시다! HE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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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2009/08/07 16:05Daum 이사 그리고 드리밍의 새로운 자리 공개
다음이 이사를 갔습니다. 벌써 시간이 꽤나 흘렀군요. 7월 24일 정도에 짐을 쌌으니 그리 오래되지 않은 듯 합니다만 전 꽤나 적응을 한 상황입니다. 홍대보다 맛집이 정확하게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맛집이 없는 것이 불만이고 가장 큰 불만은 더 이상 반바지를 입지 못한다는 것이지만 버스를 이용하면 어디든 갈 수 있는 교통의 요지로 이사를 해서요. 나름 만족하고 있습니다. 밥집도 8월말 구내식당이 오픈하면 해결될 문제이고 또 맛난게 먹고 싶으면 바로 앞에서 버스타고 이태원이나 홍대를 가면 그만이니까요. :)
건물도 엄청나게 멋집니다. 다음 역사상 최고의 건물이 아닐까 싶습니다. 건물주되시는 분이 원래 건축을 전공하신 분이라 미학적인 것을 엄청나게 신경쓰시더라구요. 이렇게 큰 건물이 가로로 길게 지어진 것도 신기하고 유리인 것도 신기하지만 가장 놀라운 것은 건물의 1/3이 비어있도록 설계되었다는 점입니다. 큰 LCD가 전면에 있죠. 그래서 건물이 창문이 없는 구조입니다만 오피스만 나가도 어느 정도 청량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정말 복장단속만 없어도 멋진 건물주 같으신데... 흙 머 그 깐깐함으로 구내식당 식제료까지 보신다고 하니 참아야죠.)
멋진 건물사진은 다음주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 전에 이사왔으니 바뀐 제 자리를 공개합니다. 개인면적은 좀 줄어들었습니다만 제 자리는 빈공간이 좀 있는 곳으로 와서 겨우 책은 다 꺼내놓을 수 있었습니다. 일단 컴퓨터 셋팅부터....
슬프게도 아직 PC도 맥도 추가 모니터가 없어요. ㅠ_ㅠ 내년엔 달라고 할껍니다. 불끈.... 전체 모습은.... 이렇습니다.
무엇무엇들인지 궁금하셔요? 원본 사진은 여기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
일단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책이 더 늘일은 좀 적겠죠. 킨들덕에 말입니다. 음 그래도 사진책은 어쩔 수 없이 계속 사겠죠. 흙
그럼 다음주 멋진 한남동 사진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주말 잘 보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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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ing 2009/07/23 17:37durl.me/durl.kr의 새로운 친구 버블플러그인을 소개합니다.
durl과 같은 주소를 줄이는 서비스들이 공격받는 가장 큰 문제점은 직접 들어가기 전에는 방문하는 곳의 주소를 모른다는 점입니다. 그러다보니 요즘 트랜드에 민감한 스패머들은 방문 주소를 줄여서 사용하고 있죠. 일부 서비스들은 방문하는 곳의 주소가 위험하다고 등록된 것인지 미리 확인해서 알려주기도 합니다만 살짝 불편합니다.
durl의 경우 해당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미리보기라는 중간단계를 두었습니다. 미리보기에서는 미리 캡쳐된 이미지를 보고 방문하는 것이라 문제가 많이 해결은 됩니다만 귀찮다는 새로운 문제가 생겼습니다. 이미지를 보고 싶기도 하지만 또 빨리 방문하고 싶기도 하니까요. 그래서 원래 초반부터 가지고 있던 복안은 snap서비스를 포함하는 겁니다. 버블을 통해 바로 방문버튼을 누를 수 있으면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였습니다.
아주 완벽한 해결방법은 아닙니다만 그래도 깔끔하게 나왔죠? 몇몇분은 durl을 통해 들어갔는데 중간단계가 없는 것도 보셨을탠데 소스가 명확한 경우 그 소스에서 생성한 url은 중간단계를 빼는 기능은 이미 구현되어 있습니다. 모바일에서도 꽤나 유용하게 쓰일 것 같구요.
아무래도 구글처럼 80:20프로젝트도 아니고 100:20 프로젝트이다보니 생각만큼 빨리 자라고 있진 않습니다. 그래도 조금씩 자라고 있으니 귀엽게 봐주셔요. :)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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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ing 2009/02/25 17:35새로운 서비스 durl.kr / durl.me 를 소개합니다.
살짝 뜬금없는 포스팅입니다만 새로운 서비스를 하나 런칭했습니다. 다음의 이름으로 런칭한건 아닙니다. 어떻게 보면 구글의 80/20처럼 저희 동영상개발팀에서 잠시 저희랑 같이 생활했던 인턴들과 함께 만든 서비스입니다. 머랄까요? 프로토타입보다는 진지하고 실제 서비스의 직전에 있는 그런 서비스입니다. 역시 제 트위터에서 몇번 거론했었습니다. 그때는 코드명이였지만 말입니다. 바로 코드명 타마마입니다. :)
아 귀여워라! 다음 동영상이 처음 시작할 때 팀 코드는 Keron이였습니다. 지금 저희가 사용하고 있는 tv팟 서버들의 호스팅명도 Keron을 접두어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머 팀장의 개인적 취향이 물씬 반영되어 있다고 보셔도 무방하겠습니다. 타마마라는 코드명은 이번 프로젝트가 조금 작은 크기의 프로젝트이고 빨리 진행하고 아이디어를 확인해보고 싶었기 때문에 사용했습니다.
서비스를 간단하게 설명드리면 요즘 트위터에서 웹주소를 주고 받을 때 항상 사용하는 서비스의 저희 팀 버젼입니다. 바로
인터넷 주소를 줄여주는 서비스
입니다. 현재 가장 유명한 서비스는 tinyurl입니다. 1억건이 넘는 url을 가지고 있습니다. 처음 저도 저 서비스를 보았을 때는 그리 유용하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모바일이나 여타 메시지의 제약이 있는 환경에서는 필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예를 들어볼까요?
아쿠아가 주로 이용하는 설탕몰에서 드리밍에게 이거 사도 되냐고 메신저로 물어볼 때가 있습니다. 그럼 어떤 주소가 보통 오냐면
http://www.cjmall.com/prd/detail_cate.jsp?item_cd=11586785&shop_id=2002112507&
search_value=%BF%A1%BD%BA%C7%C1%B7%B9%BC%D2
이런 주소입니다. 그나마 이런 주소는 짧은 편이죠. 이 경우는 검색을 통한 경우고 다른 수많은 경우가 생깁니다. 그럴때마다 주소는 급속하게 길어지니다.
이런 웹주소를 현재의 주 유통체널은 아무래도 메신저입니다. 그렇지만 앞으로 스마트폰이라고 불리던 그냥 폰이던 다 웹브라우징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수 밖에 없습니다. sms를 통해 주소를 보내야하는 상황이 오는 것이죠. 지금 현재 트위터의 경우 메시지의 길이는 140이고 국내는 장문메시지가 아니면 80자입니다. 저 주소가 몇 자일까요?
121자 입니다.
그러면 한국의 경우 바로 (비싼) 장문메시지로 보내야하고 트위터는 저 주소를 붙이고 나면 19자를 쓸 수 있습니다. 거의 의사표현을 할 수 없는 숫자이지요. 그래서 우후죽순으로 수많은 주소를 줄여주는 서비스가 등장하고 있는 겁니다. 저희 서비스로 줄여볼까요?
http://durl.me/ape
18자입니다.
트위터에서는 122자를 더 써도 되고 국내에서도 62자를 더 써도 됩니다. 와웅!
그래서 꼭 필요하긴 하겠죠. 서비스화를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애매하죠. 남들 다 하는 것을 굳이 동영상 개발팀에서 사이드프로젝트로 할 이유가 없으니까요. 저도 여러 사람들에게 어느 정도 시간을 쓰겠다는 것을 컨펌은 받아야 하니까요. 음 그러다가 불연듯 snap.com이 생각났습니다. 링크를 걸면 해당 사이트의 이미지를 보여주는 서비스죠. 음 두가지를 합쳐보면 어떨까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거기다가 저 짧은 주소에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습니다. 주소를 줄이다보니 원래 주소의 도메인까지 알아볼 수가 없는 것이지요. 방문해도 좋을지 말지 알 수가 없습니다.
거기에 하나 더 치명적인 약점은... 그래서 tinyurl이 어떻게 돈을 번다는 것인지 알 수 없었습니다. 흠 다 좋은데 자기들이 가진 정보들을 통계 리포트로 바꿔서 팔건가? 흠 희안한 놈들을쎄 머 이 정도인 것이죠.
문제를 하나하나 풀어봤습니다.
1. 도메인을 몰라본다 - 방문하기 전에 중간단계를 둔다.
2. 중간단계를 두게되면 사람들이 짜증낸다. 그 이상의 가치를 줘야한다. - 미리보기는 어떨까?
3. 돈은 어떻게 벌까? - 유저가 최종 방문할 사이트를 알고 있는 상태이니 거기에 맞는 광고를 집행한다.
이 정도 고민을 마치고 이제 기술적 문제를 풀어야 하죠. 가장 큰 문제는 미리보기입니다.
미리보기가 머 그리 어렵냐고 하시겠지만 대부분의 캡쳐 솔루션은 다들 윈도우즈 기반입니다. 다른 말로 한다면 다음 내에서는 발을 못붙이는 것이죠. 퍼포먼스부터 관리까지 아주 골치아픕니다. 일반 다음의 리눅스 장비에서 캡쳐를 해결해야 서비스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해결했죠. :) 그 다음은 scalability! 이건 더 간단합니다. 다음의 이미 검증된 솔루션들로 개발하면 되는 것이죠. 마지막은 인턴분들 경험없는 인턴들을 대리고 어떻게 일을 할까? 그건 또 동영상 개발팀의 찍어내기 프레임워크 - 파스타를 사용하는 것으로 해결했습니다.
후다다닥 달려서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제 어떻게 사용하나 볼까요?
깔끔하죠? 다음의 이름으로 하는 서비스가 아니다보니 원하는데로 디자인에게 부탁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슬로건이 보이내요. 나름 차별화 요인들을 단어로 정리한 것입니다.
Readable
No Confusing Characters in Key!
아직은 타이핑이나 읽어야 할 상황이 많으니까요.
키에서 i,l,O,0 등을 빼버렸습니다.
Visible
Preview before Visiting
방문전에 타이틀과 간단한 캡쳐이미지로
방문할지 말지 결정 가능!
Usable
Short, Simple, Open
간단하고 편하고 그리고 오픈API
준비중이에요. :)
사용은 간단! 주소를 넣고 버튼을 누르면 다음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flash까지 캡쳐하긴 합니다만 아쉬운건 아직은 리다이렉팅등 조금 처리를 더 고민해봐야 할 부분들이 있습니다. 이번 주중에 거의 다 마무리가 될 것 같아요. 저기 나온 주소를 클립보드로 복사하고 직접 방문하게 되면
요런 작은 창을 만나게 됩니다. 모바일에 맞춰 만들었어요. 정확하게는 iPhone기준으로 작업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방문할지 말지는 결정하시는데로~ ;)
간단한 서비스이지만 나름 얻은 것들도 많습니다. 사이트 캡쳐의 경우 여러 곳에 응용이 가능해서요. 간단하게 farm을 만들어 제공할까 고민중입니다. 사이트 캡쳐의 경우에도 다양한 크기의 이미지, 지금 생각은 Original, Medium, Small 정도 3단계로 제공해서 여타 서비스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생각입니다. 티스토리같은 경우는 플러그인으로 제공해서 링크들 알아서 줄여주고 snap.com과 같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도 있겠죠.
나름 즐겁게 작업했습니다.
구글의 80/20과는 다르게 하는 일은 다 하고 추가 20까지 요구한 팀장을 잘 따라준 팀원들에게 감사! 머 야근보다는 평소 빡빡하게 일하게 된거겠지만 흐흐흐흐 그리고 덜컥 인턴이라고 들어왔더니 나름 강한 요구를 마고 쏟아낸 엉뚱한 팀장을 잘 따라준 3명의 인턴분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곧 또 뵐 수 있겠지요? :)
아시다시피...
케로로 소대원은 꽤 많아서요. 바로 다음 사이드프로젝트로 또 들어갔습니다. 이건 계속 진화시켜가면서 추가 하나 더 하는거죠. 다음 프로젝트는 꽤 머리를 많이 사용해야하고 거기다가 하드웨어까지 엮은 건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프로젝트 명은 "쿠루루" 입니다. 얼른 해치워야 할텐데... (찌릿찌릿)
내일은 드디어 "예제로 시작하는 아이폰 개발" 실물을 보여드릴 수 있겠습니다. 기대해 주셔요! :) 앗! 그리고 바로 다음에 나올 아이폰 책에 대한 소개도 같이 하게 되겠군요. 으흐흐흐흐
너무 바쁘다는... -_-;
하여간 어디 가시지 마시고 내일도 들려주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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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ing 2009/02/24 20:47tv팟 아이폰 앱의 새로운 기능을 소개합니다.
오늘 앱스토어에 제출하여서 실제로 사용하실 때까진 어느 정도 시간이 걸릴지 알 수는 없습니다만 이번 추가된 기능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 기능이 추가되면서 버젼은 1.2가 되었습니다. 흐흐흐흐 0.1이나 올릴 것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그래도 꽤 큰 변화니까요.
제 twitter를 following하시는 분들은 이미 알고 계신 부분의 변화입니다. 바로...
가로보기 모드의 지원!
입니다. 간단해 보이지만 그게 그렇지가 않습니다. :)
아이폰,아이팟 터치에서 tv팟이나 YouTube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해 보신 분들은 다 아실 겁니다. 동영상 플레이 중 기본 비디오 플레이어와는 달리 회전이 지원되지 않습니다. 원래 지원하는 컴포넌트 자체가 그렇스니다. 그렇다보니 아에 기본 UI에서 회전을 지원하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거기다가 위의 내비게이션바와 탭바를 같이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의 경우 회전은 참 애매한 경우가 많죠. 그렇다보니 탭바는 그냥 두고 안만 돌린다던가 다양한 꽁수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원하지 않는 것이 속편하죠.
기존 컴포넌트를 사용해선 안되니 수정하라고 하실 수 있습니다만 그게 엄청 일이 많은데다가 ui변경 정도야 쉽지만 회전까진 좀 어렵겠더라구요.
그럼 회전이 지원되지 않으니 음악어플리케이션처럼 커버플로우를 구현하는 것은 어떠냐고 하시겠지만 커버플로우는 기본 SDK에 포함은 되어 있습니다만 공개된 컴포넌트가 아닙니다. 사용할 수 없는 것이고 사용할 경우 앱스토어에서 받아주지 않습니다. 그럼 바닥부터 새로 만들지? 라고 하시겠지만 그 부분도 조금 문제가 있습니다. 커버플로우와 혼동을 가져올 수 있을 정도로 잘 구현하게 되면 혼동을 준다는 이유로 받아주지 않습니다. 당연하죠. 모바일이니 그러한 제약은 이해할 수 있는 범위입니다. 그러해야 하고 말입니다.
그러면 tv팟 애플리케이션은 어떻게 했을까? 이 애매한 상황을 다 해결을 하긴 했으니 제출했다고 할 텐데 말입니다. 새로운 UI를 꾸몄습니다. 이름하여
필름뷰
아무래도 기존 메타포가 있는 UI가 이해하기 쉬운 것은 당연합니다. 그래서 동영상을 필름을 훌터보듯 고를 수 있도록 구현했습니다. 당연 가로로 놓으면 UI가 바뀝니다. 엄청나게 빠른 속도도 자랑거리입니다. 어떻게 구현했는가는 비밀? 하여간 살짝 발상의 전환을 해서 기존의 최적화를 위한 루틴은 거의 다 살렸습니다. 일단 UI를 한번 볼까요?
제 개발용 아이팟 터치입니다. Daum tv팟이 보입니다. :)
살짝 터치해서 실행하면
오늘은 tv팟 탑에 아기가 걸렸었군요.
탑에 노출되었던 6개의 동영상이 보입니다.
음 이제 아이팟을 가로로 움직여볼까요?
짜잔!
애니메이션 효과와 함깨 나타나는 UI입니다.
필름형태로 나오고 거기 대표 이미지와 제목이 나옵니다.
이제 슥슥 이동하면서 볼 동영상만 정하면 됩니다.
흐음 무얼 볼까요? 스윽 스윽
저야 당연히 어여쁜 아가씨가 나오는... :)
이 UI는 모든 탭에서 다 지원이 됩니다. 검색도 포함해서 말입니다.
요즘 한창 뜨고 계신 장기하!
(개인적으로는 언니내 이발관이 더 잘했다고 봅니다만)
이제 머 볼지는 슥슥 손가락을 튕겨가며 룰루랄라!
tv팟 애플리케이션 사용에서 가장 큰 문제 중 하나였던 동영상을 보고 다음 동영상을 보려고 할 때 뚝뚝 끊이던 사용성의 문제는 이 기능으로 해결이 되지 싶습니다. 다음 버젼은 1.25가 될 예정이고 그 때는 자잘한 문제되는 부분을 해결하고 최적화에 집중할 생각입니다. 1.3에 무얼 할지는 이제 고민해보죠. :) 댓글 지원이 가장 크겠습니다만. :)
다음 포스팅이 "예제로 시작하는 아이폰 개발"소개가 될지 오늘 오픈한 새로운 서비스가 될 지는 모르겠습니다. 둘 다 기대해 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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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ing 2009/02/13 17:25국내 최초 본격 아이폰 개발 도서! - "예제로 시작하는 아이폰 개발" 준비 끝! 예약주문 시작!
해외에서도 꽤 인지도가 있으며 해당 분야에 선발대격의 책 the iPhone Developer's Cookbook - Building Applications with the iPhone SDK가 국내 번역이 되어 출간됩니다. 바로 번역자가 저, 드리밍입니다. ^^; 혼자한건 아니고 저희 팀 타조알님과 같이 번역했습니다. 뿌듯하긴 하군요. 국내 최초 본격 아이폰 개발 도서이니까요. 그런 책이 제 첫번째 번역서라는 것도 뿌듯합니다.
오역에 대한 걱정은 그리 많이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100% 오역 free라고 보증이야 못하겠지만 100% 오해 free라고는 보증할 수 있겠습니다. 원서 자체가 아주머님이 쓰셔서 역시 아주머니틱한 문구가 자주 등장합니다. 두 아저씨가 최대한 아줌마의 마음으로 읽고 아줌마의 마음으로 번역을 했습니다만... 그게 가능키나 한가요. 그래서 최대한 의도를 전달하고 오해살 소지가 없도록 작업을 했습니다. 그렇죠. 한국말 공부를 엄청했습니다. 무슨 애기같이 말이에요.
그리고 어느 부분은 원서보다도 훨씬 나을겁니다. 단적인 예로 원서가 쓰여질 시점은 iPhone SDK가 아직 베타였던 시절입니다. 당연 Xcode도 예전 것이였고 말입니다. 애플쪽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작업을 좀 해보셨으면 다들 공감을 하실 부분인데... 이 분들은 사실 MS보다도 어떤 면으로는 더 과격하십니다. 하위호환성이라던가 메뉴의 변경과 같은 일을 감행할 때 전혀 망설임이 없습니다. 혹시 Xcode관련 책을 사실 분들이 계시다면 정말 말리고 싶습니다. major upgrade가 아닌 minor upgrade에서도 변화무쌍하니까요. 애플의 불성실한 문서를 보는게 그나마 최선입니다.
이번 번역서는 현재 최신 SDK와 최신 환경을 반영했습니다. 바로 Xcode 3.1.2 그리고 iPhone SDK 2.2.1! 이 현재 환경에 맞췄습니다.
예제도 로컬라이징이 가능한 부분들은 모두 로컬라이징 했습니다. 예를 들면 text출력을 다룬다거나 하는 부분은 한글을 다룰 수 있도록 UTF-8기반으로 코드를 수정하였고 영문환경과 한글환경의 차이가 있는 부분도 명시적으로 언급하였습니다.
보실때는 맘에 확 안와닿을 수도 있겠습니다. 대부분 수정사항은 역자주라고 따로 빼지 않고 글 속에 자연스럽게 녹였습니다. 일부 역자주가 남아있긴 합니다만... 그건 아무리 머리를 굴려도 답이 잘 안나오더군요.
조금 아쉬운 부분도 없진 않습니다. 예를 들면 바로 메모리 관리 부분입니다. 이 책에서의 모든 예제는 메모리 관리를 신경쓰지 않습니다. 정확하겐 아무 처리를 하지 않습니다. 다른 말로 한다면 공부는 가능해도 바로 쓰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게 이해가 안되는 것도 아닌 것이 SDK버젼마다 다 처리가 조금씩 틀려서 그걸 다 맞출려니 어쩔수 없이 그렇게 했겠지요. (조금만 가공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그걸 가르치는 책은 아니에요~)
이 책은 아이폰 개발 도서입니다. Objective-C 2.0 대한 공부는 따로 하셔야 합니다. 그래도 이 책은 한번 봐야하는 책입니다. 솔직히 저도 Objective-C 2.0 공부하려고 많이 시도는 했습니다만 참 안되더군요. 이번 tv팟 아이폰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하면서 그냥 자연스럽게 파고드니 쉽게 그 장벽을 넘을 수 있었습니다. 여기 예제들을 보면서 오브젝티브C에 대한 공부를 해보는 것이 훨씬 성공확율이 높습니다. 다른 책을 보시는 것보다 그냥 애플의 문서를 보셔요. 그리고 메모리관리 팁들을 읽으시면 아이폰 개발에는 전혀 문제없습니다.
이번 tv팟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한 후에 접한 책이라 실 프로젝트에는 큰 도움이 되진 못했습니다. 그렇지만 번역하면서 알던 것들은 정리가 되었고 모르던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더욱 중요한 것은 여기서 보여준 조금의 객기 그러니깐 약간 애플에 대항하는 듯한 어프로치는 새로운 기능에 대한 힌트를 주더군요. 바로 얼마전 번역을 하다 "어 이거... 이렇게 하면 앱스토어 규정도 지키면서 차별화 요인이 되겠는데" 그런 경험을 했습니다. 아마 그 결과는 다음 달 tv팟 애플리케이션 업데이트로 확인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그리고 그 업데이트를 가장 반가워하실 분, 이찬진님이 지금 "추천서"를 준비하고 계십니다. 2월말에 발매되는 책에 이쁘게 들어갈 겁니다. (감사합니다! 찬진님! - 저도 돈말고는 찬진님 일은 다 도와드릴 수 있는데... 도와드릴 일이 없다능! ㅋㅋㅋ)
그리고 이 이후에도 계속 아이폰 개발, 정확하게는 스마트폰,모바일에 관련된 도서들이 에이콘을 통해서 출판될 겁니다. 정말 좋은 책들이 나올꺼에요. 제가... 일종의 editor를 맏기로 했거든요. (푸힛) 그리고 한권 또 번역을 시작하기도 하구요. 기대하셔요!
그렇지만 아직 최종 수정이 남아있습니다. 다음 주까지만 조금 더 바쁘면 되겠군요. 아 예약판매는 여러 곳에서 진행 중입니다. 다음책을 방문해 주셔요. :) 아 그리고 다음 번역을 하게된 책은 조만간 알려드리겠습니다. 약간 의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다들 우와할 듯! (용감한 에이콘! ㅋㅋ) 그럼 주말 잘 보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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