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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 I dreaming? Yes, I am dreaming. and I am dreaming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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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esting 2009/05/22 01:03

찾았어요! 영감을 주는 또는 특이한 또는 재미있는 이미지들 - Girls편





요즘 뜸했던 시리즈입니다만 다시 가동합니다. 찾았어요! 시리즈에요. :) 많은 분들이 제 PT나 포스팅을 보고 가장 많이 하는 질문은 "어디서 이런 이미지를 찾으셨어요" 입니다. 저야 매번 답은 동일 합니다. "검색이죠. 머 flickr을 가장 많이 사용합니다." 하지만 머 대부분 반응은 역시나 "저 인간! 무언가를 숨기고 있다"입니다. 흙.... 사실인데 말입니다.

그렇지만 한가지는 확실합니다. 이미지도 사진도 많이 봐야 보는 눈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제가 어떤 상황을 이야기하고 싶을 때, 바로 이미지를 떠올리고 그 이미지에 해당하는 단어를 찾아내서 검색을 하는 것은... 아마도 많이 봐 왔고 그 이미지를 보고 사람들이 어떤 제목을 붙이는지 인식하고 있기 때문일 겁니다. 다른 말로는... 노력이 필요하다! 겠습니다.

하긴 이런 말과는 전혀 상관없이 즐거운 포스팅입니다. 아시다시피 찾았어요! 시리즈는 제가 돌아다니면서 만난 이미지들 중에서 보여드리고 싶은 것들의 집합입니다. 너무나 뜸해서 이미지가 마구 쌓여있지만... 일단 4월이후 만났던 이미지만 정리했습니다. 그러고도 너무나 많아서 결국 테마를 나눴구요. 역시나 가장 호응이 좋을 것으로 예상되는 Girls편으로 시작하겠습니다. ㅋㅋㅋ (요즘 홍대는 축제기간이라 즐겁습니다. 음 솔직히 노랜 좀 삼가했음 하는 친구들이 많긴 합니다만... 일단 그 자테는!!!)

이 사진 부터 시작할까요? 러시아쪽 사진 사이트에 올라온걸 우연히 만났습니다. 






흑백사진은 항상 묘한 느낌이 있습니다. 저도 아쿠아랑 애기들이랑 같이 있는 사진을 찍을 때 주로 잡았던 구도인데요.  멋지죠? 음 PT에 쓴다면 "동경"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싶을 때 어울리지 싶습니다. 흐음


그리고 Trevor Smith라는 분의 최근 사진입니다. 사실... 저 모델이 누군지 심하게 궁금해요. 보는 순간 허헉! 이건!!! 






두 사진을 저렇게 배치하는 것도 참 재미있네요. 후훗! 하여간 아직 못찾았지만 저 모델분 프로필을 어여 찾아야 겠어요. 후훗! 아시는 분은 꼭 댓글 좀 정말 여러 의미에서 혼합된 매력을 뿜어내시는...

모델님 이야기가 나왔으니..






멋져요! *_*
이건 더 멋지다는.. Andrey Razoomovsky님이 만들어낸 이미지입니다. 놀라울 뿐이라는... 만든 방식은 모델을 우선 사진을 찍고 그 포즈로 적당한 인형 위에 우유를 부어 자연스러운 우유 모양을 뽑아낸 다음 두가지를 잘 합친 것입니다. 이름 하여 Milky Dressed Girls!






그리고 터키의 사진작가 Hale Cokyuruyen의 사진입니다. 아주 강열하시다는... 
언제 저런 사진 함 찍어볼까요... ㅠ_ㅠ 칫 공부를 다시 해야할까봐요. ㅋㅋ






정말 첫번째 사진은 -_-b
음 그리궁 폴란드에 Robert Lubanski의 사진이랍니다.






그리고 The Beautiful Ordinary에서 발견한 멋진 사진들






역시나 우연히 찾았습니다만.... :) 나름 공통점이 있네요. 












강조하는 부분이 말입니다. :) 누가머래도 예쁜건 예쁜거니까욧!
뒤에 두장은 "기다림"이란 느낌이 좀 들지 않나요? 흐음 물론 슬리퍼 사진은 약간 대책없는이란 느낌이고 마지막 사진은 두근두근의 느낌입니다만... 흐음

이 사진도 너무 멋져요!






다들 한두번 찍어보고 싶어하는 조금 뻔한 아이디어지만... 머리카락은 어떻게 저런 모양을 잡은건지! 히긱!

그리고 부분이여서 더욱 예쁜 사진들입니다.






그 이 흑백 사진은 정말...






멋진데... 어떻게 한걸까요? 끄응 모르겠다.
음 마무리는 조금 웃긴 사진으로...






처음 봤을 때 엄청 웃었어요. :)
그럼 다음은 무슨 테마로 정리할지 고민해 보겠습니다. 또 뵙지요!







Learning 2009/05/11 17:50

애플 앱스토어 블루오션? 래드오션? 성공비법?





드리밍입니다. 지난 주 금요일 어떻게 아이폰 강의를 하게 되었습니다. 대구까지 내려가서 말입니다. 전문적으로 강의를 한다면 어떻게든 재활용해서 버틸 수가 있을텐데... 하다보니 매번 새로운 테마로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사실 강의도 아니고 제 생각을 알려드리는 정도이긴 합니다만 말입니다.

이번에 주제는 애매하게도 받은게 없었습니다. 저에게 부탁한 대구 디지털산업진흥원의 이야기로는 앱스토어를 무지 알고 싶어하는 게임 개발자들이 대상이라고 하셨습니다. 흐음 개발에 대한 개괄적인 이야기를 해달라고 하시니 참 난감했습니다. 고민고민하다 결국... 제가 바라보는 앱스토어의 상황과 그 속에서 제가 보는 가능성 그리고 가이드 정도로 강의내용을 정리했습니다. 






우선 지금 앱스토어의 여러 Player들의 상황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저처럼 원래 맥을 사용했고 광신도이고 프로그래밍을 업으로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아이폰 개발로 넘어온 사람들... 저같은 사람들은 사실 애플이 어떤 제품을 내놓던지 간에 일단 칭송과 방어를 하기 쉽습니다. 딱 잘라서 절대 객관적이지 않습니다. 브랜드에 대한 충성도라는 것은 사실 종교와 비슷합니다. 거기다가 애플의 브랜드 이미지를 자신의 브랜드 이미지에 연결시킬려는 의도가 다분히 있습니다. (네네 저도 그럴꺼 같습니다.) 조금 말하기 창피했지만 명시적으로 그렇게 생각하고 있진 않지만 내면에 그렇지 않다는 말은 못합니다. 






그럼 거대 인터넷 서비스업체는? 해보고 싶었던 모바일을 남의 눈치를 보지않고 뛰어들 수 있는 기회입니다. 돈이 또 벌리던 터라 리소스에 대한 고민 그리 크지 않습니다. 모바일이라는 새로운 윈도우가 열리는데 그냥 보고 있다가 혹시라도 당하는 상황이 생기는 것보다는 별 비용도 안드는 일 뛰어드는게 맞습니다. 예전에는 컨텐츠에 대한 걱정이 많았지만 지금은 유저가 생산하는 수많은 컨텐츠가 있고 거기다가 소셜 네트웍을 깔고 들어갈 수 있습니다.






역시나 큰 게임회사들... 애플이 환경을 잘 만들어 놓은 덕텍에 기존 프렌차이즈의 돌아가는 메카닉을 그대로 옮기면 됩니다. 물론 Usability에 대한 고민은 해야하지만 그런 고민은 잠시이고 기존 컨텐츠, 소스의 재활용이라는 것은 엄청나게 매력적입니다. 1 투자해서 10, 100, 1000을 벌 수도 있는데 1정도 넣어도 하나 아깝지 않습니다. 






제가 하고 싶었던 이야기는 지금 품질이 수준급인 것들을 내놓는 많은 Player들은 사실... 별 위험부담 없이 뛰어들고 있다는 것입니다. 결국 지금 많이들 생겨나고 있는 작은 팀들은 저들이 진을 치고 있지 않은 시장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그나마 입사전 개인 프로그래머들은 매우 상황이 좋습니다. 이들 까지는 정말 잃을게 없는 Player들이죠. 개인은 거의 도박에 가깝다고들 생각할지 모르지만 앱스토어에 애플리케이션을 올려 QA까지 해본 경험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꽤나 취직에 도움이 되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그런 경험 얻기가 쉽지 않죠. 마케팅까지도 개발자가 관심이 있어야 하는 것이니까요. 






하여간 앱스토어는 조금 묘한 존제입니다. 돈을 벌고 있는 애플리케이션들을 보면 누구나 할 수 있는 것들이 주류입니다. (살짝 애플의 의도적인 운영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 것들은 아닌게 많긴 합니다만 말입니다. 그렇다고 한사람이 뛰어들기엔 또 조금 애매합니다. 기획적인 마인드를 가진 어느 정도 그래픽 능력이 되는 개발자가 흔한건 아니죠. (그렇다보니 Flash 개발자들이 눈에 띄고 있습니다.) 그럼 팀을 만들면 되지 싶긴 합니다만 현실은 녹녹치 않습니다. 일단 단체가 되면 먹고 살 걱정을 해야죠. 거기다가 성공이란 것은 앱스토어에서 단발이 아닌 그 어렵다는 serial success를 해야합니다. 허걱






흠 거기다가 래드오션이라는 말이 나올 법도 합니다. 지금 몇개의 애플리케이션이 앱스토어에 등록되어 있을까요? 자그만치 4만개입니다. 거기다가 하루에 등록되는 애플리케이션의 수는 몇개일까요? 그것도 400개 이상입니다. 하루 category 첫 페이지 유지가 먼가요. 몇 시간을 버틸지를 봐야할 지경입니다. 어지럽습니다. 정말 바글바글 사람들이 가득한 환경이 래드오션이라면 누가봐도 앱스토어는 래드오션입니다. 헐






그럼 뛰어들지 마란 이야기냐! 그런 이야긴 아닙니다. 플랫폼 비지니스의 특성상 전 세계를 동시에 공략할 수 있습니다. 그런 터에 시장은 복작복작합니다만 의외로 적당히 잘만 처신하면 큰 돈을 못벌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목숨은 유지할 만큼의 크기는 됩니다. 그리고 이 시장의 참가자도 엄청 늘고 있습니다만 앞으로 애플 아이폰이 먹을 수 있는 시장도 엄청나게 큽니다. 말도 많지만 결국 아이폰의 미국시장에서의 위치는 정확하게 전체 모바일 폰 시장의 1.5%밖에 안됩니다. 겨우 그정도에 이 난리라는 것이죠. 갈 길이 창창하다는 예기입니다.






그럼 이제 어쩌면 좋을까요?
일단 모바일이라는 환경을 잘 이해해야 합니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라는 것은 기본적으로 엄청나게 짧은 실행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지금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서 즐기는 평균 실행횟수는 애플리케이션 당 0.5회 정도입니다. 다운받아서 애플리케이션을 실행조차 안해보는게 부지기수라는 이야기죠. 다른 말로는 애플의 앱스토어 애플리케이션으로 애플리케이션을 찾는게 재미인거지 실행까지는 또 다른 이야기란 말입니다. 앱스토어가 킬러앱인 상황인 것이죠. 거기다가 정말 항상 연결될 때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고 종료하는 한 턴은 평균 1분을 넘지 않습니다. 그러니 학습을 기대하면 안됩니다. 애플리케이션은 실행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어야 하고 또 그때 눈을 사로잡아야 하니 예뻐야 합니다. 또 다시 실행해야하는 이유를 만들어 줘야 합니다. 안그러면 곧 기억 저편으로 잊혀지게 될 겁니다. 그리고 한번 성공한다고 해도 돈을 뽑아낼 수 있는 기간은 길어야 1달입니다. 






결국 이런 것을 다 감안하면 전략은 의외로 명확한것 같습니다.






모바일 환경을 잘 이해해서 애플리케이션을 만드는데 뜰지 안뜰지 모르니 일단 싼 가격에 그럴싸 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죠. 음 다음은? 당연 그런 것들을 여러개 많이 해야합니다. 그러다 하나 두개 성공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성공한 애플리케이션은 어떻게든 프랜차이즈화를 해야합니다. 그래야 또 다음이 있으니까요.

다른 성공한 분들도 다들 비슷합니다. ngmoco:)도 그렇게 칭송들 하지만 결국 대박은 롤랜도 하나 그 외의 7개가 넘는 게임들은 다들 기억못하시죠? smule도 오카리나 대박은 쳤습니다만 그 외에도 거의 유사한 품질의 4개가 넘는 애플리케이션을 만들었습니다. 최근 pocket god으로 대박내신 Bolt도 6개 이상을 만들어 왔었고 Freeverse도 눈에 띄는 대박 낚시게임 말고도 11개나 되는 게임을 내놓았습니다. 다들 약 9개월동안 말입니다. ngcomo도 롤랜도 2,3의 계약을 벌써 끝냈고 smule도 그렇고 Freeverse도 그렇고 슬슬 기존 대박 애플리케이션을 버젼업도 준비하고 있지 싶습니다. 

또 요즘 의외로 Free App쪽이 돈이 된다는 말도 슬슬 들리기 시작합니다. 조금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자기가 애플리케이션을 만들고 홍보할 방법이 솔직히 전무합니다. Web 2.0 마케팅을 하라고는 합니다만 기존 비빌 언덕이라고는 없는 사람들이 효과를 보기가 쉬울지는 전 모르겠습니다. 다들 그렇다는 것이죠. 그러니 공짜 애플리케이션의 배너 영업도 돈이 되긴 된답니다. 물론 전체 100위안에 든다면 말이죠. 






그런데 이 100위는 다운로드 100위가 아닙니다. 하루 실행 수 100위입니다. 다운로드가 많이 되는게 아니고 재실행 횟수에 주목해야 합니다. 아이폰 애플리케이션중에 판매량이 많기로는 단연 게임이지만 자주 쓰는 애플리케이션은 날씨(39%), 페이스북(25%)입니다. 다시 방문을 해야한다는 것은 무엇인가 update요소가 있어야 하는 것같고 말입니다. 최근 제가 푹 빠져있는 zynga의 Mafia Wars가 좋은 예같기도 합니다. 거기다가 요즘 프리로 애플리케이션 등록하는 숫자가 전체 애플리케이션 등록수의 1/3 이하로 떨어졌습니다. 상대적으로 덜 복작거리고 있죠. 잘 이용해 볼 만 합니다.


결국 모바일의 승자는 컨텐츠를 가지고 모바일을 잘 이해하는 누군가가 되지 싶습니다. 그것을 얻기 위해서는 이것 저것 고민하는 것보다 직접 해보는 것이 가장 빠르겠죠. 조금 편안한 마음으로 일을 시작할 수 있게 어서 아이폰이 들어와서 기본적인 먹거리를 해결해 주었으면 합니다. 아이폰이 들어오면 의외로 si나 외주로 풀릴 건들이 많을꺼니까요. 영화부터 해서 왠만한 게임 광고까지... 초기 진입자들에겐 꽤나 따뜻한 시장이 되지 싶습니다. 물론 어서 그 비중을 줄이고 대박에 대한 시도에 전념할 수 있게 만들어야 하겠지만요. 

아 결국 하고 싶은 이야기는 무엇이였냐면요. 

예!

아무리 봐도 현재 앱스토어는 개발하는게 가장 쉽습니다! 개발... 아무것도 아닌 것이죠. 필요한 것을 찾아내고 가장 편하게 해결할 방법을 찾은 다음 힘이 닿는 다면 다시 방문할 수 있는, 이전 비용을 발생시킬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셔요. 물론 그 필요라는 것이 시장이 작을 수도 있고 클 수도 있습니다. 저도 모르고 여러분도 모르죠. 어떻게해요... 될때 까지 많이 해볼 수 밖에요. :) 다행히 아이폰은 개발하기 너무 쉽습니다. 여기 아이폰이 한국에 들어온다면 사이드로 돈을 벌 방법도 많이 생길껍니다. 

자 다들 건승!






ps) 요런 내용으로 발표했는데 말입니다. 다들 잼있으셨는지 모르겠습니다. 120장이나 PT를 찍어갔습니다만 결국 1시간 30분정도밖에 못버텼더군요. 크흑 양이 질을 결정하는건 아니자나요. 용서를!
ps2) 바닐라브리즈도 거의 10번만에 iGun이 탄생했다고 하더군요. :) Show Me the Money나 새로 나올 Roach Madness를 보니 슬슬 경험치가 쌓인게 보입니다. 얼른 이번엔 중박아닌 대박을 내시길! :) 브랜드 분리도 그렇고 아주 기민하게 움직이시는게 짱 멋집니다!
ps3) 그러고 보니... 제가 저런 이야길 꺼낼 위치가 아닌데 말입니다. 그냥 지켜보는 자가 저런 건방진! -_-; 하다 보니 그렇게 되었습니다. 머 저런 강의를 하게 될 줄은 저도 몰랐으니 역시나 용서를!






Learning 2009/05/05 02:31

책 주문 완료! 드리밍이 새롭게 읽을려고 하는 책들






정말 고르고 골라서 주문을 마쳤습니다. 읽을 책이 떨어져서 이것 저것 주문을 좀 하려니 환율이 도와주지 않는군요. 얼마전부터 정리하고 정리했던 wish list의 책들을 주문하려고 cart에 넣었더니 30만원은 가뿐히 넘더군요. (하!하!하!하!) 주머니 사정도 좋지 않은 터라... 어떻게 방법이 없더군요. 책이라 관세는 안내도 되니 확 질러버리고 할부전환을 해볼까 생각해봤습니다만..... 머 여러가지 돈나갈 일이 많은 달이라 (5월! 미워요!) 일단 당장 읽고 싶은 3권을 줄여서 1차 주문을 했습니다. 그 책이 도착할 때쯤이면 buyology야 다 읽은 상태겠죠. 두근두근! 자 그 3권은!



먼저 Arcade Mania 입니다. 부재는 더 잼있습니다. The Turbo-charged World of Japan's Game Centers :)






국내 arcade center는 극장의 부속물 정도이거나 놀이동산에 을씨년스럽게 오래된 게임들이나 들어있는 곳 정도의 느낌입니다. 강남의 지하나 일부 몇몇 유명한 곳처럼 열혈매니아들이 찾아가서 맞짱을 뜨는 곳이 있긴 합니다만 아무래도 국내에서는 PC방으로 넘어갔다고 봐야겠죠. 저도 그런 정도로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작년에 다큐 King of Kong을 보고 깜짝 놀랐었습니다. 흠 아련하게 기억 저편으로 사라저가는 아케이드 센터. 아직 거기에 애정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미국에 있고 지금도 세계 1등자리를 놓고 게임을 하고 있는 모습이 참 놀랍더군요. 바로 얼마전에도 한판 붙었고 말입니다. 물론 그런 매니아가 가득한 미국이지만 거기 또한 아케이드 센터는 저무는 곳입니다. 현역으로 볼 수 있는 곳은 역시 일본! 안그래도 궁금했던 영역인데 글쓴이를 보니 오! Kotaku에 기자 중에 한명이 들어있고... 곧 도착하겠죠? :)

그 다음은 Understanding Close-Up Photography 입니다. 이 책 역시 부제가 아주 끝내줍니다. Creative Close Encounters with or without a Macro Lens 물론 전 매크로 렌즈 하나 있습니다.






이 책은 저자를 보고 사게된 책입니다. 바로 Bryan Peterson 입니다. 이 분 책들은 너무나도 유명하죠. 이미 국내에도 많은 책이 번역되어 나왔습니다. 제가 읽은 것만 해도 몇권이나 됩니다. 한번 꼽아볼까요? 가장 처음 접한 책은 Learning to See Creatively 입니다. 그리고 Beyond Portraiture, 아마존 사진 스테디 셀러인 Understanding Exposure, 최근에 재미있게 읽은 Understanding Shutter Speed 어설픈 책이 한권도 없군요. 읽을 때 엄청 즐거웠던 책들입니다. 이번 책도 그러하겠죠. 딱딱하지 않게 풀어쓴 글에 부담없는 분량 그리고 바로 머리에 남길 몇가지 조언들... 역시나 곧 도착하겠죠?







음 그리고 마지막은 the Knack입니다. 이 책 역시 부제가 멋집니다. How Street-Smart Entrepreneurs Learn to Handle Whatever Comes Up






제가 지금 당장 사업을 하는 것도 아닌데 왜 저런 책을? 이나 머 혹시 사업 준비? 라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습니다만 최근 잼있게 읽은 책 목록에 Kawasaki의 Reality Check가 있었던 것을 생각해보면 그리 의외도 아닙니다. 또 저희 팀원이 벌써 13명을 넘어섰으니 사실 작은 사업체라고 생각해도 그리 다르지 않습니다. Daum 내에서도 끊임없이 포지셔닝과 그에 걸맞는 실적 그리고 그 다음 포지셔닝에 대해서 고민해야 하니까요. 요즘들어 점점 더 확신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만... 시장에서의 생존이라는 것은 결국 끊임없는 성장. 그리고 성장의 한계라고 생각된다면 미련없이 reset후 re-positioning. 머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결국 제가 앞으로 나아가야 팀의 기둥이되는 분들이 따라 올라오겠죠. 참 이렇게 약간 trendy한 책만 보는 건 아닙니다. 나름 정통파책도 보려고 노력은 합니다만 아무래도 최근 인터넷쪽 밴처들의 움직임을 이해하거나 따라하거나 시도해보는데는 정통파책은 무리가 있더군요. 정통파를 이해는 해야하지만 동시에 몸은 끊임없이 사파를 추구해야하는 운명! 참 저자들은 inc.com의 컬럼리스트들 입니다. 굳!






이렇게 3권 달랑 주문했는데... 지갑에 타격은 상당합니다. 우울하네요.
아직 사고 싶었는데 못산 책이 산더미.... 주문한 책을 다 읽기전에 환율이 좀 정신차렸으면 합니다. 사실 국내 수입가격이 이미 조정되어서 여전히 아마존 주문이 싸긴 합니다만 말입니다.  환율때문에 어지러운게 하나 더 있긴 하군요. 여전히 종이잡지의 매력에서 못벗어나서 한달에 몇권 정도는 사서 보고 있었는데...이젠 불가능합니다. 가격이!! 커헉 골라 사보는 재미는 이제 포기하고 걍 인터네셔널 오더를 넣어야 할 듯 크흑





ps1) 처음으로 flickr에서 검색한 사진이 한국분 사진! 홍대에서 찍으셨더군요. :) 묘한 공명입니다. stevetoronto님 감사합니다. Leica M7 부럽습니다. (저도 Leica 물먹은 panasonic을 꼽은 olympus e-3 사용중 ㅋㅋ)
ps2) 이번주 금요일 묘하게 일이 엮여서 대구에서 게임쪽 분들을 대상으로 아이폰 강연을 하나 하게 되었습니다. 얼마전부터 열심히 스크립트를 "생각"만 했습니다. 수요일 서울 올라가는 KTX에서 정리하겠죠. 지금 아이디어 괜찮아 보여요. 발표후 포스팅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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