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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 I dreaming? Yes, I am dreaming. and I am dreaming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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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ing 2008/11/18 09:58

첫 대학생 대상 특강 그리고 웹월드 컨퍼런스 발표



드리밍이 간만에 대학교에서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대학원을 마치고 현대를 거처 지금 다음까지 컨퍼런스나 학회 발표는 몇번 있었습니다만 대학생 상대로 어떤 강의를 해보는 것은 정말 처음이였습니다. 제가 다음와서 만난 멋진(!) 분의 부탁으로 어떻게 어떻게 강의를 하게된 것이죠. 사무실이 대학교 내이긴 하지만 홍대에선 머 부탁받을 일도 없었는데 어떻게 조금은 먼 곳에서... ㅋㅋㅋ

역시 대학생들과 같이 한시간 조금 더 떠들고 놀다보니 좋더군요. :) 젊고 가능성이 넘치고 그리고 여러가지 의미로 백지상태이고... (난감하기도 합니다만...) 대학교 2학년 대상이라 더더욱 그랬을런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부탁 받은 주제가 정말 엄청 큰 주제였습니다.
바로...

RIA에 관해서... 무엇이든지...
시간은 조금 내서(!) 개발자로 산다는 것에 대해서 무엇이든지...

일단 쉽지 않은 주제입니다. 욕먹기 좋은...
거기다가 추가 정리해야할 것도 있는...
그래서... 적당하게 하나로 엮었습니다. 
발표 내용은 적당히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먼저 왜 RIA라는 이야기를 교수님이 요청하셨는지 잠시 살펴봤습니다.
아무래도 아래의 이유겠지요.





웹만큼이나 trend에 민감한 것이 요즘은 없어보입니다. 빨리 왔다 가고 또 그 파도도 큽니다. 진폭이 워낙 크다보니 휩쓸고 지나간 이후 공허함도 크지만 일단 돈이 움직이기도 하고 재미있기도 하고 좋죠. 그 Trend에는





이란 적당한 단어가 있습니다. 무엇이든 담을 수 있는 그리고 요즘은 머든 우길 수 있는 황금열쇠같은 단어입니다. 물론 거품이지 않느냐는 말은 많습니다만 분명 돈의 흐름까지 이끌어낸 최근 가장 재미있었던 흐름입니다. 음 그런데 그 Web 2.0이 남기고 간 것은 제가 보기엔 두가지 정도인 듯 합니다.





이 정도가 아닌가 합니다. 기술적으로는 RIA라는 흐름을 이끌어 내었고 서비스적인 가치는 연결을 추구하는 어떤 것들에 대한 것으로 정리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 기술은 참으로 다양하고 많은 이야기할때 마치 하나의 독특한 무언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Flash가 그렇다는 사람들도 있고 Flex를 해야한다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제가 생각하기에 현존하는 기술이란건 결국...





노가다의 양이 조금씩 다를 수는 있습니다만 다들 대동소이하다고 보는 것이 맞지 않나 싶습니다. 누가 할 수 있는 것을 다른 누가 못하는 경우는 거의 없죠. 그런 경우는 시도해보지 않았을 경우가 대부분이기도 하구요.

그렇지만 드리밍은 Flash 신봉자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속은 이런게 아닐까 합니다.





RIA가 뜨게 된 것은 아무래도 이제 웹에서도 좀 Cool한 어떤 것에 대한 열망 덕분이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그 Cool함이란 것은 




멋진 경험을 주는 서비스가 훌륭한 서비스가 아닌가 합니다. 결국 Web2.0이 우리에게 남긴 화두, 방향이란 것은 이제 웹도 사회적인 네트워크 효과가 가미된 멋진 경험들을 사람들에게 줘야 한다는 것이 아닐까? 머 그런 한 문장으로 이야기할 수도 있지 않은가? 머 그런 잡생각을 했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렇게 보면 Flash가 다 비슷비슷한 녀석들에 비해 아직도 시장을 지배하고 있는 것은 간단하게 설명됩니다. 머 당연한 것이죠.
 




사용자의 서비스 사용의 경험이 가장 중요하다는 트랜드 속에서 추가로 무엇인가 깔게 하는 행위자체가 적합하지 않은 것입니다. 머 다른 회사에서 아무리 Silverlight를 깔게 했다고 하더라도 아직 안깔았을 일부 사람들의 사용성을 해치면서까지 비슷비슷한 다른 녀석으로 갈아타고 싶은 것은 아니란 것이죠. 

그래서 결국 지금의 대세는 RIA라기 보다는 Chasing Cool Experience, 그리고 다른 한단어로 하면 Usability가 중요한 세상이 되었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결국 핵심을 보면 사용성에 대한 개발자들의 고민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고 그런 기반은 학교때부터 좀 신경을 써줬으면 한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잘 전달되었는진 모르겠습니다. 흙) 사실 Flash를 공부하던 Silverlight를 공부하던... 그런 것들은 크게 상관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것들이야 막말로 닥쳐서 시작하는게 가장 빨리 배우는 지름길이기도 하고 대학 4년중 3년 정도는 조금 더 기반들 다지는데 투자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기술을 익히는 것은 사실 하나의 기술에 대해서 어느 정도의 깊이를 가지게 되면 다른 비슷한 것은 그냥 따라오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사투리를 배우는 것처럼 말입니다. 영어를 배워야 하는 것처럼 전혀 다른 것은 좀 가는데 오래 걸리겠지만 말입니다.(그래도 역시나 한국어를 잘 하는 것은 매우 큰 도움이 된다고들 하자나요.)

그래서 역시나 공부도





핵심 가치에 집중하고 어느 정도 깊이를 가지고 하나의 기술을 습득하게 되면...





어느 순간 저런 본인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머 그렇지만 저런 모습이 싫은 사람도 있습니다. 바로...





태어나시길 그리고 재능 자체가 그렇게 생겨서 하나만 파서 끝장을 보고 싶어하시는 분들이 있긴 합니다.

한 분야에 획을 긋는 대가가 될 수 있는 Guru인 분들 이신 것이죠. 그래서 대학 4년 동안 자신이 어떤 스타일인지 Guru가 될 수 있는 스타일인지 알아보는 것도 한번은 해볼만 하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아무나 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본인은 한 분야에 대가라고 생각했습니다만 대학와서 무참히 깨지는 경우도 많고... 사회에 나와서 회사에 들어가서 더 무참하게 깨지는 경우도 많죠. 물론 가뭄에 콩나듯 졸업하고 회사 다니다 보니 자신의 외골수 기질을 발견하고 대성하는 사람도 있긴 합니다만 제가 생각하기에는 대학 다니면서 한번 자신을 시험해 보는 것도 꼭 필요하고 봅니다. 나와서 하기엔 너무 늦은거 같아요. 많은 기회도 놓치게 되고 아무래도 한국 사회에서는 나이라는걸 무시할 수 없으니까요.





하여간 대학때 가장 필요한 일은 자신에 대한 생각, 뭐 할지에 대한 생각, 무얼 재미있어 하는지에 대한 생각...그런 것들로 적당한 것을을 실재 좀 만들어도 보고 경험치를 쌓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런 공부에 너무 개발 기술적인 것들에 매몰되지 말고 핵심을 공부했으면 하는 마음도 하나 있지만 자신의 Guru성향을 실험해 볼 만한 적절한 도전과제 또한 좋아보인다는 약간 충돌되는 이야기로 마치긴 했습니다만 말입니다. 

어찌되었든 저런 스토리를 PT약 50장 정도를 가지고 이리저리 좌충우돌 진행해서 어떻게 한시간 30분을 버텨냈습니다. 저에게야... 남은 기억이라고는 몇몇 여학생이 참했내 정도이긴 하지만 :) 학생분들에겐 좀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내요. 아마 일이 잘 풀린다면 지금 2학년이 졸업할 때 쯤은 다시 바람이 불고 있을 때일 확율이 높으니 말입니다.

그건 그거고 드리밍이 또 발표를 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웹월드 컨퍼런스입니다.




발표 아젠다는 적어낸 것과 달라지지 싶은데 걱정이 많군요.


바로 아래에 발표하시는 분과 너무 심하게 충돌한다는 생각이 들어 살짝 이야기를 틀어서 다른 방향으로 이야기를 하지 싶습니다.

아마도 화두를 한 단어로 한다면 

CONVERGENCE

가 아닐까 합니다.
머 여전히 의문스러운건... 왜 저를 컨택했느냐... 계속 달아서 모바일 발표를 하는 동영상 팀장은 머냐 그리고 왜 개발 트랙이 아니라 서비스 트랙에서 개발 팀장이 발표하냐 등등... 머 말도 안되는 것 투성입니다만...

:) 시간 되시는 분들 와서 많이 들어주셔요. 저 위에 내용과는 조금 다르지 싶습니다만...
보스턴에서 숙성시켜 오겠습니다. (이제 비행기 타기 약 30분 전입니다. :) 담번 포스팅은 아마도 뉴욕?)

그럼 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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