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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 I dreaming? Yes, I am dreaming. and I am dreaming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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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rning 2008/10/16 01:41

책소개 - 미트볼선데, 스퀴두 이후의 세스고딘




이 책을 소개하는건 조금 챙피하군요. 나온지도 이제 거의 10개월이 넘어가는 책이고 어찌보면 이제서야 봤냐? 하시는 분들도 참 많을 듯 해서 말입니다. 변명을 하자면 항상 제가 보고 싶어하는 책 list의 순위권에서는 있었으나 구입을 하지는 않은 그런 책이였습니다. 왜 그런 것들 있죠? 궁금하긴 하지만 엄청나게 궁금하진 않은... 딱 그런 책이였습니다. 아마도 Seth Godin에 대한 머랄까요... 기대감이 많이 줄어들어서 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많은 분들이 Seth Godin을 Web 2.0 또는 새로운 New Marketing에 icon같이 이야기들 합니다. 많은 부분 사실이기도 합니다. :) TED에서 강연도 하셨고 9권이나 되는 bestseller를 집필하시기도 하셨습니다. 새로운 마케팅에 대한 강연도 많이 하셨고 또 자신의 책에도 접목하기도 했습니다. 아마도... 그 정점에서 약간 힘이 빠진건 squidoo.com의 실패... 아 좀 과격한가요? 그럼 기대보다 못한 성적이 큰 한방을 날렸다고 생각합니다. 




icon급인 분이 서비스를 런칭하면 정말 모 아니면 도 이죠.
잘 되면! 역쉬!!! 못되면! 역쉬!!!

둘다 역쉬!!!지만 내용은 다르죠. 앞에 것은 잘한다가 뒤에 생략된 것일 것이고 뒤의 역쉬!!!는 "아는 것과 실천하는 것은 다르군", "말만 번지르르", "별 수 없군"이 생략된 것이라고 봐야하지 싶습니다. ㅋㅋㅋ 나름 그 위험함을 안고 서비스를 런칭한데는 찬사를!!!

그렇지만 그 이후의 행보는 조금 실망스러웠습니다. 머랄까요... 살짝 거리두기를 하는 듯한 모습. 머 나서서 말을 하지도 않았지만 그렇다고 자신의 색을 강하게 입히는 것도 아닌 조금은 몸을 사리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범인의 입장으로 생각하면 참으로 당연한 일입니다만... icon이라고 불릴 사람이 그럼 조금 없어보이긴 하죠.




Seth Godin에 대한 기대치가 낮아졌다는 것은 사람에 대한 것이라기 보다는 새 책에 대한 것입니다. 이유는 9권의 bestseller를 가지고 계시긴 하십니다만 그 책들이 좋게 말하면 쭉 연관관계가 잘 맺어져 있다는 이야기고 나쁘게 말한다면 그 책이 그 책이다..는 느낌이 있다는 겁니다. 살짝 튼 정도? 다시 말하면 이런 것이죠. 절대 일찍 나온 책을 이후에 나온 책보다 늦게 보면 실망하게 되는... 새 책도 v 1.0이 v 2.0이 되는 책을 고르면 와아~~ 하지만.. 가끔 v 1.2정도를 보게 되면 흠 그게 그건데..이런 이야기를 할 수도 있으니까요. 

하여간 2005년 후반 회사 런칭 그 이후 나온 책들을 보면, 다음 해에 나온 약간은 기존 노선에서 본다면 외전격인 The Dip: A Little Book That Teaches You When to Quit 그리고 그 다음해에 나온 노선에는 충실하나 더 가벼운 (그러나 가장 두꺼운)  Small Is the New Big 이 두권입니다. 음 그러고 보니 두 권 다 봤군요. 개인적으로는 Small Is the New Big은 엄청 재미있게 봤습니다. 머 두 책 다 squidoo에 대한 이야기는 거의 없습니다. (없어요!) 먼가 느끼는 바가 있었을 것 같은데 말입니다. 원래 망가지면서 배우는게 많자나요.


그런 갈증을 조금은 해결해 줄 수 있는 책이 Meatball Sundae같습니다.




Small Is the New Big이 왠지 지금까지의 정리를 참 가볍게 했다는 느낌이라면 Meatball Sundae는 거기서 작지만 조금 더 나갔습니다. 그냥 새롭게 어떤 것을 해라고 한 길을 제시하던 전과 달리 이번에는 조금 더 친절하게 마켓에 대한 설명 그리고 자신의 위치를 파악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깔려있습니다. 어느 위치에 있다면 자 이렇게! 이런 식인 것이지요. 역시나 이전 책과 같이 해답을 알려준다기 보다는 변화에 대한 motivation에 가깝습니만 조금은 더 쌔련된 맛을 보여주는 것은 그 motivation을 이후에 무얼 할지에 대한 조금은 손에 잡히는 도구를 준 것입니다. 머 책 안에서는 14가지의 trend라고 소개하긴 했습니다만 마지막에 정리에서 보여주듯이 그 trend에 맞춰 자신의 상황을 대입해보는 case도 소개하고 또 힌트도 주고 있습니다. 

아! 그리고 중간중간 그리고 마지막에 squidoo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반성같은 것들도  볼 수 있습니다. 머 누구보다 잘나가니 성공이지라는 위안도 빠지진 않습니다만... 성공한 사람과 비교해야지.. 아랫동네 친구들끼리 앞이니 뒤니 하다니... ㅋㅋㅋ

어찌되었든 출근길에 잼있게 읽었
습니다. 냠 생각보다 빨리 때버려서 큰일이군요. 아마존에 주문하기에는 환율크리에 쩝... 정리하자면 5점 만점에 4.5점! 곧 나올 tribes도 살짝 기대가 되는군요. 정말 몇 시간 후면 아마존 배송 시작이군요. 환율크리를 무시하고 주문하지 싶습니다. 어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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