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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 I dreaming? Yes, I am dreaming. and I am dreaming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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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ing 2008/08/21 03:56

온라인 비디오 광고에 대한 3가지 이야기 - 아직은 혼동 그리고 기회

간만에 현재 주된 일인 온라인 비디오에 대한 이야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조금은 무겁지 싶습니다만 현실을 알아야 대책도 있는 법이니까요. 지난 주부터 몇건의 기사를 접했습니다. 따로 포스팅은 하지 않았습니다만 이렇게 시간이 지나니 한꺼번에 묶어서 이야기꺼리가 되는군요.

먼저 우울한 소식부터 시작해보죠. 8월 14일자 뉴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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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제목만 봐도 미안이라고 할 일은 아닙니다. 내막은 다음과 같습니다.

일단 3년간 투자자들이 웹 비디오 시장에 투자한 금액이 80억불이 넘는다고 합니다. 아마도 미국만 집계한 것이지 싶습니다만 말입니다. 80억불이면 대략 8조원 정도군요. 맞죠?

그런데 시장조사기관 중에 하나인 eMarketer가 지난 2월에 분석자료를 낼 때 YouTube를 포함한 온라인 비디오 서비스가 광고를 올해 14억불 정도 팔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머 이런 가속도면 투자한 사람들도 안심들 했었겠죠? 그런데 이게 반전이 있는 것입니다. 얼마전에 그 땐 좀 과했지? 정도로 하고 추정치를 5억5백만불 수준으로 조정했습니다. 예전 추정치에 35%정도 되는 값이죠. 한화로 적으면 좀 더 느낌이 오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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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4천억 규모에서 5천억 규모로 줄어든 것입니다.


-_-; 난감하죠? 난감합니다. 그냥 미안하다고 할 일은 아닌거 같죠? 머 이런저런 변명을 합니다만 자료의 마지막쯤에 결정적인 문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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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광고주들이 실험 수준에 머물러 있다.
아직도 광고주들이 어떤 비디오를 사야할지 어디서 나오는 것인지 혼동스러워 한다.

머 eMarketer가 얼마나 믿을만 한가는 모르겠습니다만 재미있는 내용은 좀 더 이어집니다. 자자 그렇다고 일단 치고 진행하면...

YouTube가 발표한 올해 예상 실적은 광고에서 2억불입니다.
Hulu의 광고 실적이 또 한 9천만불 정도 예상됩니다.

간단한 계산이 나옵니다.

505 - (200 + 90) = 215

이 2억불 그러니까 2천억원 남짓한 돈이 YouTube와 Hulu를 제외한 나머지가 나눠가져야 하는 돈입니다. 나머지가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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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BC/Disney
  CBS
  Time Warner
  Yahoo
  News Corp/MySpace
  NBC U
  Viacom
  Veoh
  Joost
  Metacafe
  DailyMotion
  Brightroll
  Tremor
  Husky


등등..... 머 위에 있는 분들이 다들 even하게 나눠 가지시면 한 분이 140억원 정도 가져 가시는 군요. 네트웍비용이랑 다 하면 유지가 될까요? 여기도 한통에 넣으면 불만이 있을 회사 많은데 나머지들의 상황은 누가 알려주지 않아도 예상이 가능합니다.

일단 이 우울한 소식을 뒤로 하고 그럼 또 다른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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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내막은 다음과 같습니다. 비디오 광고 네트웍인 Brightroll이 누군지 말은 안했지만 누군가가 30개 웹사이트에 걸쳐서 프리롤 그러니 사전 광고를 집행하려고 하고 그 쓰려는 예산이 백만불 수준이라는 것입니다. 10억쯤 쓰실려는 것이죠. 단일 규모라고 하면 대단하긴 합니다. 그리고 어찌되었든 Brightroll의 전체 광고 집행중 현재 50%는 사전 집행 광고 preroll이라고 합니다. 흐음...

그리고 또 다른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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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들이 하는 이야기라서 할 말은 없지만 그래도 두군대 회사에서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하나는 Tremor Media입니다. 거기 조사결과로는 사용자가 원하는 양질의 컨텐츠가 있다고 하면 사용자들은 기꺼이 광고를 본다는 것입니다. (머 이건 다들 아는 내용이기도 하죠) 수치로 발표한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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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는 광고를 보고 컨텐츠를 본답니다.

그리고 Break Media에 따르면... 사용자의 비디오 클립이든 머든 상관없이 대부분 광고를 보고 있는다는 결과입니다. 여긴 조금 더 높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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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가 광고를 보고 컨텐츠를 본답니다.

흐음...

자 이렇게 좀 며칠 간격으로 드문드문 나온 뉴스를 정리하면 지금의 온라인 비디오 시장을 알 수 있습니다. 자....

  1. 광고 시장은 아직도 생각보다 많이 작습니다.
  2. 그 시장의 50%이상을 먹은 거대한 넘사벽들이 존재합니다.
  3. 그 시장의 나머지 50%는 참 많은 분들이 나눠먹고 있습니다.
  4. 광고주는 아직도 온라인 비디오 광고에 적응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5. 광고주는 이해가 가능한 앞단 광고 preroll을 좋아합니다.
  6. 사용자의 80%는 공짜로 보는 동영상이니 군말없이 광고를 봅니다.

여기에서 결론을 좀 뽑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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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2번 그리고 3번에서 알 수 있는 것은 이미 이 바닥에서 플랫폼 전쟁은 의미없음을 알 수 있습니다. 게임이 끝난 것이죠. 국내 상황도 마찬가지입니다. 다른 말로는 정말 슬슬 시장 정리 시점이 왔다고 봐야한다는 것이죠. 규모가 생각보다 작으니 투자자가 돈꺼내긴 쉽지 않고 넘사벽들이 그나마 돈을 쓸어가니 아랫쪽이 아사하는건 필연입니다.

4번, 5번을 보면 역시나 세상은 다 비슷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국내 광고주들이 특별하게 세상을 이해못하는게 아니라는 것이죠. 아직 나이드신 분들까지도 혹할만한 정말 간단한 광고모델의 성공사례가 딱히 없다는 이야기기도 합니다. 그러니 tv광고의 연장선으로 커가는 거죠.

5번, 6번을 보면 아마도 시장정리가 좀 되고 나면 앞단 광고가 판을 칠 것 같군요. 그리고 정리시점에는 후발이면서 무임승차하려는 작은 밴처들도 다 쳐내버리겠죠. 그리고 어느 정도 남은 자들은 겨울에서는 벋어날 수 있지 싶습니다.

그런데 1번 4번 5번 6번을 보면 아직 큰 금광은 남아있다는 결론에 도달합니다!

tv광고의 연장선이라고 하면 작동원리가 동일하다는 이야기이고 그러면 기존 시장의 변종이지 다른 시장이 되지 못합니다. 새로운 가치를 줘야 다른 시장으로 인정받고 광고시장을 키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직 광고주가 이해하고 사용자도 95%이상 절대수가 좋아하는 광고 포멧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인터넷의 속성에 따르면 조금은 더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새로운 방법이 있어야 합니다. tv광고가 radio광고를 비주얼로 누른 것 처럼 무언가 하나 꺼내야합니다. 클릭은 조금 약합니다. 멀까요?

요즘 해외 VC들이 온라인 비디오가 아니고 온라인 비디오 광고 벤처에 돈을 묻고 있는 것도 당연하군요. 진정한 금광은 거기지 싶습니다.

머 저도 이 포멧, 저 포멧 테스트를 하는 상황입니다만... 아직은 그래도 테스트 해 볼 만한 것은 좀 있습니다. :) 그리고 모바일과의 조합에서 기회가 있을지도 모르겠내요.

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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