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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 I dreaming? Yes, I am dreaming. and I am dreaming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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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2008/07/16 01:08

드리밍과 아쿠아의 둘째 아기, 보송이가 태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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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it일때 부른 이름인 "보송"이 말고는 어떤 이름도 없지만 드리밍과 아쿠아의 둘째 아기 보송이가 7월 14일 오후 4시 7분에 세상에 태어났습니다. 주말부부인 드리밍과 아쿠아의 사정을 아기들이 어찌나 잘 아는지 둘 다 월요일에 태어났어요. 새벽에 서울에 가려고 부시시 일어난 드리밍을 보고 아쿠아가 "도리도리 올라가지마 아무래도 오늘이야"라고 해서 부랴부랴 휴가신청하고 병원에 갔었습니다. 와이푸는 검진후 곧장 분만준비였고 드리밍은 밖에서 딩굴딩굴 2시쯤 분만실에 들어가 2시간정도 후에 나왔습니다. 다들 걱정해주신 덕에 순산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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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분만실에 들어가기 전 아쿠아는 의기양양, 나름 여유만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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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들어가서도 역시 여유만만 :) 그렇지만 짧지만 굵게 힘든 시간을 잘 버텼습니다. 분만실이 안정을 취하기 위해서인지 꽤 어둡더군요. iso값을 확 올렸더니 좀 노이즈가 보입니다. 흙 e-3 올림푸스의 고질적인 문제... (헉 딴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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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 보송이입니다. 쌍껍풀에 보조게까지 장착하고 나오셨어요. 오... 입술도 엄마 입술에 아주.. 여러가지 극강무기를 장착하고 나오셔서 둘째 페널티를 충분히 극복하지 싶습니다. 3.6kg으로 아주 건강해요. 예정일보다 1주일정도 빨리 나왔습니다만 :) 아 이번은 보빈이처럼 눈을 뜨고 나오진 않았어요. 보빈은 엄마한테서 나올때 이미 눈을 뜨고 두리번 거렸다는... 결국 눈병에 걸리고 말았지만 ㅋㅋ 음 둘다 나와서 별로 울지 않았습니다. 흐음 그건 신기해요. 둘 다 좀 응애하다가 두리번거리기만...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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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첫 만남! 역시 울지도 않고 빤히 처다보더라는... 머 태어나면 안보인다고는 합니다만... 놀라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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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후 아쿠아. 역시 자연분만이 좋긴 합니다. 급속도로 체력 회복!

걱정도 많았습니다만 너무 건강하게 태어나서 아쿠아,보송이에게 고맙습니다. 이제 부양인이 3명으로 늘었군요. 오! 열심히 벌어야겠습니다. 보빈이는 보송이를 보자마자 소리지르고 좋아했지만 자기 꼬봉#1정도로 생각하는 분위기라 앞으로 쉽진 않겠더군요. 어흑 2년 터울이지만 둘째가 덩치는 더 클 듯 한데.. 걱정이라는...  하여간 아쿠아 감사!

아 보송이는... 남자애기에요. 그러니깐 저희 집은 남자3 + 여자1

흐음... :) 건프라 대회를 해도 1등,2등,3등이 나올수 있다는. 아쿠아 심판하면 되겠군요. 안그래도 keroro보다 아쿠아가 "드리밍 드뎌 로망을 성취했구나"라는 한마디를 던지셨다는..

-_-b 참고로 이제 R/C car도 여러개 살꺼라는

아 건 그거고 이제 이름고민에 빠져들어야 하는군요. 흐음 머가 좋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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