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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 I dreaming? Yes, I am dreaming. and I am dreaming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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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ing 2008/06/05 03:13

유튜브의 새로운 소통시도, Anno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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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YouTube는 동영상 생산자들에게 새로운 기능을 부여했습니다. 바로 Annotation인데요. 쉽게 말하자면 코멘트나 말상자같은 것을 넣을 수 있게 해주는 것입니다. 자막으로도 사용할 수도 있겠고 많은 변형이 가능하겠죠.

넣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올린 동영상 리스트로 가서 원하는 자신의 동영상을 찾은 다음 Annotations편집모드로 들어가서 넣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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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새롭다곤 하지만...그리 새롭진 않습니다.

먼저 방향성입니다. 여전히 생산자로부터 사용자로 이어지는 구조입니다.
그 다음은 자연스럽지 않다는 것입니다. 위에서는 쉽게 찾고 넣자!라고 했지만 실제로는 참 번거롭습니다. 동영상을 올리고, 인코딩되기를 기다려서, 그 동영상의 리스트를 간 다음에 하나하나 annotation을 다는 것입니다. 동영상을 찍고 editor에 올린 다음 편집을 한다는 아주 명확한 desktop app에 비해서는 부자연스러워 보이는 것이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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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인지 블로그에 말미에는... Viddler와 같은 기능도 생각중이라는 이야기를 남겼습니다.

저희가 고민하고 있는 것과 같은 고민을 다들 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자연스러운 쌍방향 의사소통 그리고 자연스러운 재생산입니다. 처음 다음에서 동영상에 관한 프로토를 할 때 제가 만든 프로토도 바로 이것과 동일한 것이였습니다만... 아직도 적용을 못해보고 있습니다. 다른게 문제가 아니죠. 이왕 하는거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고 쓰고 또 자생력을 가졌으면 하는데... 그게 머리에서 잘 안떠오른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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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서 정말 변종과 같은 성공예가 있는데 니코니코동화입니다. 코멘트에서도 많이들 거론하였더군요. 일반화가 가능할까요? 어렵다고 봅니다. DC나 루리웹은 괜찮을지 몰라도 YouTube나 tv팟은 아닐껍니다. 나름 정제된 사용자층을 대상으로 하는 것과 별별 사람들이 다 모여있는 서비스와는이용행태가 하늘과 땅차이일테니까요. 음... 그런 의미에서 니코가 정말 얼마나 클지는 궁금합니다.

너무 지르기전에 앞뒤를 보고 있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지만 조심조심 해야죠. 정말 작지만 반향은 큰 그런 잔 스텝을 밟아야 할 시기입니다.

크...하지만 역시 사람 머리는 거기서 거기군요.


ps) 저런 부자연스러움을 한번에 타파할 수 있다고 생각한 기능은 smi자막파일 지원이였습니다. 할 수야 있습니다만... 바로 어둠의 기능이죠. 줄 소송이 뻔히 보인다는... 방조죄정도가 되려나... 사는게 쉬운 일은 아닙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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