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Learning 2007/02/21 00:53the Laws of Simplicity
설 연휴이고 해서 사두었던 책 몇권을 가지고 부산으로 내려갔었습니다. 요즘 책을 많이 사서 정신없긴 하지만 가지고 간 책들은 요녀석들입니다.
예전부터 보고 싶었지만 선뜻 사지 못했던 Designing Interfaces, Ambient Findability 그리고 예정에는 없었지만 영풍문고에서 지나가다 본 the Laws of Simplicity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연휴기간동안 후다다닥 읽어버린건 예정에 없던 the Laws of Simplicity입니다. 물론 분량이 작기도 하지만 글도 편하게 적었고 또 내용도 재미있는 편이여서요.
양서코너에서 봤던 책이라 그냥 아무 생각없이 구입을 했는데... 이게 번역본이 벌써 나와있내요. culture code나 전쟁의 기술처럼 번역이 거의 1년단위가 걸린 것들도 많은데 이게 번역이 되어 나와있다니 놀랍습니다. 아무래도 번역한 사람의 인기가 반영이 되었는지 구글검색에서도 꽤 나오는군요. 그 번역은 유명한(!) 윤송이님이 하셨내요. 하긴 먼저 발견했었어도 원서를 샀겠지만요. (나름 뽀대가 살지 않겠어요? ㅎㅎㅎ 흠 어찌되었든.... 원래 디자인을 살려주는 표지가 전 좋은데.... 간결함을 이야기하는 책의 표지가 너무 요란스럽게 나왔군요. 정말 안좋습니다.)
원래 저자, John Maeda가 디자이너, 아티스트 겸 교수여서 그런지 아주 간결한 책이지만 센스가 돋보이는 디자인입니다. 번역서도 그런진... 안봐서 잘... 그렇지만 어찌되었든 쌉니다! 만원 한창 안한다는!!!
이 책이 담고 있는 것은 "간략함"을 얻기 위해서는 어떤 법칙을 따르면 되는지... 그것에 대한 10가지 법칙을 이야기하고 또 거기에 따른 3가지 비법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예를 들어가면서 저기 법칙과 비법을 설명하고는 있습니다. 사실 법칙을 보면 짐작이 가겠지만 하는 일 또는 관심사에 곧바로 적용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법칙이라는 이름하에 이야기를 풀기보다는 simplicity, 단순함에 대한 10가지 단상과 3가지 비법이라고 해도 전혀 어색하지 않을 내용들입니다. 아직 마무리가 된 내용은 아니라는 이야기지요. 그렇지만 일단 재미있습니다. iPod에 대한 예는 아주 적절한 시점에 적절한 정도이고, 다른 여러 예들도 고개가 끄덕여지는 것들입니다. 또 법칙이라고 하기엔 무엇하다고 이야기를 했지만 나름 한번씩 검토가 필요한 내용들입니다.
요즘 읽은 책들 중 Convergence Culture와 더불어 가장 뿌듯한 책입니다. Convergence Culture는 이야기의 시작점을 잡게 해주었다는 것보다는 Henry Jenkins를 알게되었고 앞으로도 그 사람 뒤를 졸졸 따라다녀 봐야겠다는 것을 알게되어서 참 뿌듯했습니다. 그와 반대로 the Laws of Simplicity는 John Maeda보다는 Simplicity라는, 단순함이라는 것에 대한 수많은 책들이 나와있고 그것들이 소개가 안된 상태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는 것 그리고 그 스터디의 시작점을 열어줬다는 점에서 뿌듯합니다. 아 정반대의 뿌듯함이군요. (그러고 보니... 두 사람다 mit군요. -_-; 흐음)
예전부터 보고 싶었지만 선뜻 사지 못했던 Designing Interfaces, Ambient Findability 그리고 예정에는 없었지만 영풍문고에서 지나가다 본 the Laws of Simplicity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연휴기간동안 후다다닥 읽어버린건 예정에 없던 the Laws of Simplicity입니다. 물론 분량이 작기도 하지만 글도 편하게 적었고 또 내용도 재미있는 편이여서요.
원래 저자, John Maeda가 디자이너, 아티스트 겸 교수여서 그런지 아주 간결한 책이지만 센스가 돋보이는 디자인입니다. 번역서도 그런진... 안봐서 잘... 그렇지만 어찌되었든 쌉니다! 만원 한창 안한다는!!!
이 책이 담고 있는 것은 "간략함"을 얻기 위해서는 어떤 법칙을 따르면 되는지... 그것에 대한 10가지 법칙을 이야기하고 또 거기에 따른 3가지 비법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10가지 법칙
1. 축소 신중하게 생각하여 축소시키는 것은 단순함을 추구하는데 가장
손쉬운 방법이다.
2. 조직 조직해서 많은 것도 적게 보이도록 만들자.
3. 시간 시간을 절약하면 단순함이 보인다.
4. 학습 알면 모든 것이 더 간단해진다.
5. 차이 단순함과 복잡함은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
6. 문맥 주변에 흩어져 있는 것들도 결코 하찮게 볼 수 없다.
7. 감성 감성은 풍부할수록 좋다.
8. 신뢰 단순함의 이름으로
9. 실패 단순하게 만들 수 없는 것들도 있다.
10. 하나 단순함은 명백한 것을 제거하고 의미있는 것만을 더하는 것이다.
3가지 비법
1. 멀리 보내기 단순하게 멀리, 멀리 보내면 많은 것이 적어 보인다.
2. 개방 개방해서 복잡함을 단순화하기.
3. 힘 덜 쓰고 많이 얻기
1. 축소 신중하게 생각하여 축소시키는 것은 단순함을 추구하는데 가장
손쉬운 방법이다.
2. 조직 조직해서 많은 것도 적게 보이도록 만들자.
3. 시간 시간을 절약하면 단순함이 보인다.
4. 학습 알면 모든 것이 더 간단해진다.
5. 차이 단순함과 복잡함은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
6. 문맥 주변에 흩어져 있는 것들도 결코 하찮게 볼 수 없다.
7. 감성 감성은 풍부할수록 좋다.
8. 신뢰 단순함의 이름으로
9. 실패 단순하게 만들 수 없는 것들도 있다.
10. 하나 단순함은 명백한 것을 제거하고 의미있는 것만을 더하는 것이다.
3가지 비법
1. 멀리 보내기 단순하게 멀리, 멀리 보내면 많은 것이 적어 보인다.
2. 개방 개방해서 복잡함을 단순화하기.
3. 힘 덜 쓰고 많이 얻기
여러가지 예를 들어가면서 저기 법칙과 비법을 설명하고는 있습니다. 사실 법칙을 보면 짐작이 가겠지만 하는 일 또는 관심사에 곧바로 적용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법칙이라는 이름하에 이야기를 풀기보다는 simplicity, 단순함에 대한 10가지 단상과 3가지 비법이라고 해도 전혀 어색하지 않을 내용들입니다. 아직 마무리가 된 내용은 아니라는 이야기지요. 그렇지만 일단 재미있습니다. iPod에 대한 예는 아주 적절한 시점에 적절한 정도이고, 다른 여러 예들도 고개가 끄덕여지는 것들입니다. 또 법칙이라고 하기엔 무엇하다고 이야기를 했지만 나름 한번씩 검토가 필요한 내용들입니다.
요즘 읽은 책들 중 Convergence Culture와 더불어 가장 뿌듯한 책입니다. Convergence Culture는 이야기의 시작점을 잡게 해주었다는 것보다는 Henry Jenkins를 알게되었고 앞으로도 그 사람 뒤를 졸졸 따라다녀 봐야겠다는 것을 알게되어서 참 뿌듯했습니다. 그와 반대로 the Laws of Simplicity는 John Maeda보다는 Simplicity라는, 단순함이라는 것에 대한 수많은 책들이 나와있고 그것들이 소개가 안된 상태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는 것 그리고 그 스터디의 시작점을 열어줬다는 점에서 뿌듯합니다. 아 정반대의 뿌듯함이군요. (그러고 보니... 두 사람다 mit군요. -_-; 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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